♣2024년 4월23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마가복음6:45-56(신63P)
제목:예수님을 바로 알고 의지하는 참된 믿음
45.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할렐루야!오늘도 마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제목}“예수님을 바로 알고 의지하는 참된 믿음 ”
본문(마가복음6:45-5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뱃새다로 보내고 기도하러 산에 가십니다.
힘겹게 노 젓는 제자들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예수님은 바다 위로 걸어오십니다.
유령인가 해서 놀란 제자들을 안심시키시고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칩니다.
이후 게네사렛에서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면서 초자연적인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피조물을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이심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의 의미를 깨달으시고, 믿음으로 예수님의 초자연적 구원 역사를 체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1.알아보아야 할 왕(45-49절).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는 당연히 믿음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센 바람 앞에서 제자들이 보여 준 모습을 보면 그들이 그렇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과 떨어져 배를 타고 있던 제자들은 거센 바람이 불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에게 만찬을 베푸시고 자신이 메시아임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기적을 행한 자신을 왕 삼으려는 사람들을 피해 하나님께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의 풍랑이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멘
2.잊지 말아야 할 왕(50-52절).
제자들은 오병이의 이적을 통해 왕이신 예수님의 권능을 생생히 봤습니다.
그럼에도 바람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크게 놀랍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권능의 현장에 직접 있었으면서 이런 불신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라고 의아해할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거센 바람과 같은 염려거리로 삶이 흔들릴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입니까?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재앙이 자기에게 미칠 것 같아 날마다 염려하십니까?
우리를 뒤흔들어 놓는 염려와 걱정의 현장에 예수님이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의 전능하신 팔로 예수님의 백성을 건지시고 돌보심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의지해야 할 왕(53-56절).
게네사렛에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은 곳곳에 다니면서 예수님이 이곳에 오셨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병자든지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기를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를 거절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낫게 해 주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십니까?
예수님이 왕이심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왕이신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찾는 자에게 평강을 주심을 믿고 모든 문제를 의뢰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여러분!망망대해에서 만난 거센 바람과 같은 문제 앞에서 우리는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왕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우리 삶의 현장으로 찾아오시는 분이시며,인생에게 역풍이 불어 우리가 힘겨워할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친히 다가오셔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고,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큰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그에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사사기6:23-24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절)
"여호와 샬롬"
(여호와는 평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