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사말 문구모음
■ 월인사 > 12월(마지막 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마지막 달의 풍경은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오고 무척 춥다는 기억일 것 같습니다.
○○○님, 건강하신지요?
■ 월인사 > 12월(연말)
연말이 되어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지고 거리의 불빛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해보게 되는 12월입니다.
■ 월인사 > 12월(함박눈)
짙은 회색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12월 마지막 주인 오늘,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월인사 > 12월(교회)
교회마다 예쁜 전구들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풍경이 어릴 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던 기억이 나는 12월입니다.
■ 월인사 > 12월(새로움)
○○○님,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달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달이라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네요.
■ 월인사 > 12월(캐롤)
거리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다보면 연말이라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 추위에 떨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님.
■ 월인사 > 12월(교회 종소리)
온 세상에 울려퍼지듯 교회 종소리가 들려오고 하늘엔 축복하듯 흰 눈이 소리없이 내려 하얗게 하얗게 12월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 월인사 > 12월(낙엽)
마지막까지 나무 끝에 매달린 낙엽이 애절한 모습으로 바람에 흔들리지만 눈이 올 듯 하늘이 낮아지고 거리는 조용한 12월 첫 주입니다.
■ 월인사 > 12월(메마른 가지)
나뭇잎들이 모두 떨어져나가 메마른 가지가 외롭게 하늘로 향하고 있는 나무들을 보니 12월의 모습이 왠지 아쉽게 느껴지는 듯한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2월(서리)
가을은 끝났지만 아직도 서리를 맞으면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마당의 국화가 꼿꼿한 모습이 대견한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 월인사 > 12월(연말 분위기)
○○○님, 안녕하세요?
연말분위기가 점점 익숙해져서 퇴근 후엔 어느 모임이든 꼭 참석해야할 것 같은 습관이 생긴 듯 합니다.
○○○님도 요즘 무척 바쁘시지요?
■ 월인사 > 12월(화이트 크리스마스)
어제 내린 눈이 그대로 녹아 거리가 온통 질퍽질퍽하지만 몇 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는 기쁨이 남아 있어 오늘은 입안에서 캐롤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네요.
■ 월인사 > 12월(달력)
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던 만큼 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서 한 장 남은 달력을 빈 마음으로 쳐다보게 되네요.
○○○님도 그런 마음이시라면 내년의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 월인사 > 12월(전화연락)
12월이 되니 그 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한번쯤 먼저 전화연락을 해볼까 망설이게 되는 올해 마지막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2월(연인들)
올해 크리스마스는 꼭 흰눈이 펑펑 내려 연인들이 어느해보다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월인사 > 12월(십자가)
빨간 십자가가 솟아있는 첨탐 주변에 하얗게 반짝이는 트리가 장식되어 있는 교회들이 밤하늘 속에서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듯 환하게 밝히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 월인사 > 12월(자선냄비)
한 해가 지나가는 풍경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빨간 자선냄비 속에도 있고 사랑하는 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연인들의 눈 속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은 어떤 풍경으로 12월을 보고 계신가요?
■ 월인사 > 12월(작은 새)
안녕하세요?
겨우내 먹을 곡식을 어딘가에 저장해 두었는지 마른 나무 가지 위를 날아다니는 작은 새들이 눈 내리는 오늘 무척 더 작아 보이네요.
■ 월인사 > 12월(풍년 기원)
누렇게 황금빛으로 풍요로웠던 들녁이 추수를 모두 끝내고 이제는 겨울 흰 눈을 맞으며 하얗게 변해가고 있네요.
올해 내리는 이 눈이 내년에는 더욱더 풍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월인사 > 12월(기다렸던 첫눈)
11월 내내 기다렸던 첫눈이 결국 오지 않아 실망했지만 12월 들어서 내리는 지금 함박눈은 그 기다림만큼 펑펑 쏟아지는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2월(새해 결심)
새해 결심을 꼭 지켜나가리라 스스로 다짐했던 지난 1월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남은 한달 그 다짐을 시행해보고 싶은 12월입니다.
■ 월인사 > 12월(포근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무슨 큰 행사인 듯 어릴 적에는 손꼽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서는 좋은 식당에서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드는 날이 되었네요.
포근한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 월인사 > 12월(눈 오는 풍경)
펄펄 눈이 오는 풍경이 아름다워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 이것저것 눈 오는 풍경을 찍고 오니 저녁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12월 첫 주말 입니다.
■ 월인사 > 12월(거리에 울리는 캐롤)
거리에 울리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흥겨운 12월의 눈오는 날입니다.
■ 월인사 > 12월(가슴 따뜻한 이야기)
매서운 추위에 ○○○님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메일을 드립니다.
■ 월인사 > 12월(강추위)
안녕하세요? 12월 들어서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네요.
눈까지 내려 더욱 추위가 강하게 느껴지는 연말입니다.
■ 월인사 > 12월(흰눈이 하얗게 쌓인 눈길)
흰눈이 하얗게 쌓인 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소리를 내며 마냥 걸어보고 싶은 풍경이 펼쳐진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2월(불우이웃돕기 성금)
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다른 해보다 많이 걷히고 있다고 합니다. 온정 많은 사람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네요.
■ 월인사 > 12월(한 해의 마지막 달)
세월은 흘러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1월에 쏜 화살을 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월인사 > 12월(흰눈이 쌓이는 풍경)
조용조용하게 흰눈이 쌓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밤입니다. 내일 아침이면 하얗게 변한 세상을 제일 먼저 보고 싶어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네요.
첫댓글 고민을 줄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글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첫댓글 고민을 줄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글들 감사히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