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경우계시나요?
개인편의점 하다 장사도안되고 힘들어서 물건팍줄이고 토토시간8~밤10시까지만 운영하고있어요
문짝에 영업시간은 써놨는데
간판바꿀때가되가는데 계속편의점이름을 유지할지가 고민이네요.
복권판매점이라고 바꾸기에는 음료 과자 뭐이런걸조금이나마팔고있어서요. 그런데 할인해서팔수있는 사정은 아니라 할인마트도 안되요. (물건을싸게팔려면 대량매입을해야하는데 그정도로 가게장사는안되요)
이름을 뭘로하면좋을지 사장님들의 조언구해봅니다. 제가 그나마짜낸이름은 미니마트인데 그렇게 확좋지는않아서요
혹시 저같은경우있으신 사장님들계시면 이름어떻게바꾸셨는지 조언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개인편의점 하다가 토토가 입점 되었는데 주변에 편의점이 없었기에 토토 간판에 비중을 두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1분거리에 법인편의점이 오픈해서 편의점 매출 곤두박질... 그래서 간판을 스포츠토토/편의점 으로 바꾸고
토토 에어간판등 토토를 부각시키니 토토매출은 많이 좋아 졌지만 토토 이미지가 좀더 부각이 되다 보니 편의점 손님은
더 줄더라구요......지금 편의점 물건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편의점 매출이 그리 좋지 않다면 담배+기본음료 정도만 판매하시는걸로 해서
토토 위주로 가셨으면 하는 제 소견 입니다..
24시 개인편의점 운영중(25년)..
자리 덕으로 지금까지 매출은 그닥 하락 안하는데 언제 법인 편의점 들어 올거 같은 예감이 ㅜㅜ
저도 토토 매출 증가로 목표 삼고 환급 열심히 해주고 담배,커피, 스포츠토토로 간판도 바꾸었어요..
간판 바꾸고 플랜카드도 펄럭이게 하니 토토 이익이 일반 매출 이익을 따라 잡네요.
상호는 조금만하게 부각시키고...
저하고 같으네요 저는 간판 반반씩 편의점 반 토토 반 이렇게 했어요
반반이 좋겠내요
저희도
상호가 길어졌어요
스타편의점로또토토판매점
편의점은 날이 갈 수록 매출이 떨어지네요
이유중 한가지는 로또나 토토사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물건은
산 경험이 한번이라로 있는 사람들은 기다리기 싫어서 절대 안오죠
그런것이 누적되면 결국은
편의점 매출은 내려간다고 봐야 합니다
매출이 내려가면 물건이 줄고 그래서 손님이 줄고
악순환은 시작되죠
로또나 토토 매출이 늘어 나면서 편의점 매출은 줄어드는 것을
생각하고 계셔야 합니다
저는 편의점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로또하고 아이스크림 (냉동고 2개정도) 담배, 간단한 음료수로 시작 했어요.
그래서 편의점 손님에 대하여 문외한이지만 편의점 매출이 떨어진다면 "울가족짱2"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다고 사료 됩니다.
편의점이 맞은편에 있는데 담배권 받아서 하면 팔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