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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 NAS
"Nasty NAS, Nastradamus, Nas Escobar, God`s Son". 뭐 이런 이름만 듣더라도 쉽게 유추되는 인물이 하나 있을 겁니다. 바로 NAS. 본명 Nasir Ben Olu Dara Jones이자, 현존하는 동부 최고중에서도 가장 정점의 위치에 도달해 있는 래퍼입니다.
1973년 재즈 뮤지션이었던 Olu Dara의 아들로 태어난 NAS는 많은 뮤지션들로 유명한, 특히나 그 유명한 Malrey Marl, Criag-Gee와 같이 실력면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뮤지션들이 배출된 Qeens Bridge(이하QB) 출신입니다. QueensBridge에서 그는 아버지를 비롯한 많은 뮤지션들에게서 영감을 받고 자랐지만, NAS는 랩보다 그래피티나 브레이킹댄스와 같은 부분에 심취해 있었죠. 하지만 NAS가 8학년이 되던해 학교에서 마약등을 밀거래 하다 적발되 퇴학당하고 Largie Professor, Eric B와 같은 뮤지션들과 만나면서 본격적인 래핑을 시작하게 되죠.
NAS는 상당한 노력가였습니다. 뒤늦게 래핑에 빠져들었지만 그가 지금까지 보여주는 특유의 열정과 끈기는 날로 그의 실력을 발전하게 만들었고 NAS는 이에 만족하지 않은채 매일매일 연습실에 쳐박혀 하루하루를 보냈죠. 1988년 11월 NAS는 스스로의 기량에 만족하지 못하며 Large Professor에게 데모테잎작업에서 제외시켜줄 것을 요청했고, 1990년 많은 연습끝에 돌아와 다시한번 Large Professor와 팀을 이뤄 데모테잎을 제작해 많은 기획사들을 찾아가 자신의 테잎을 전합니다. 그리고 Large Professor의 그룹인 Main Source의 앨범 트랙에 참여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고, 이 후에도 언더그라운드에서 Joe Fatal, AKinely와 같은 뮤지션들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 프리스타일 실력을 과시하면서 Queensbridge의 유명인사로 도약하게 되죠.
오랜 고생끝에 NAS는 Columbia 레코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1993년 MC Serch 주연의 영화 Zebrahead의 OST에서 Halftime 을 녹음하고 이 노래 하나로 나스는 일약에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신인래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 트랙이 발표된 이 후 자신과 오랜기간 호흡을 함께했던 Large Professor는 물론이거니와 DJ-Primier(이하 Primo), Peter Rock, Q-Tip과 같은 뮤지션들이 대거참여해 제작된 그의 첫번 째 앨범 Illmatic을 발표하게 되죠. 1994년 정식으로 릴리즈된 Illmatic은 (당시로썬) 신인의 앨범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The Source와 같은 저명한 매거진에서는 Illmatic의 첫번째 싱글인 It Ain`t Hard to tell에게는 Sure Shot Single 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의 데뷔앨범에 별다섯개의 만점을 부여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와같은 평가에 힘입어 21살 어린 청년의 앨범은 날개돋힌듯이 판매됏고, 그의 싱글들은 연달아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끝끝내 Illmatic은 HipHop 역사에 있어서 "Classic"이라는 평가를 들을만한 몇 안되는 앨범으로 기록되게 되었죠.
이러한 성공에도 NAS의 무사수행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1집 앨범을 종료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 난 이제 겨우 1집을 낸 신인일 뿐이다. 만약 당신이 나스를 외친다면 난 언제던지 당신에게 내 음악을 선사하겠지만 모든 당신들의 귀를 휘어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라고 밝히며 아직 자신이 목표하던 바에는 미치지 못했음을 밝혔죠. 이 와같은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NAS는 Mobb-Deep, Raekwon과 같은 래퍼의 음악에 핏쳐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았고 그 노력의 두번째 결과물로써 1996년 세컨앨범인 It was Written을 발표하게 됩니다. 1996년은 힙합계에 있어서도 최고 황금기였고, 1996년은 많은 Legend or Classic급의 앨범들이 쏟아진 한해이기도 했죠.
Nas의 It was written이 잘 알려지지 않았았다고 해서 그의 두번째 앨범을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천만의 말씀. It was Written은 Nas의 캐리어 최고히트싱글인 Sweet Dream을 비롯한 If I rule the World와 같은 명곡들이 담겨있었고, 당시 2Pac의 Death-Row이적등으로 한창 이슈가 되던 동서부간의 대립에대한 곡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Trackmaster와 함께한 이 두번째 앨범은 Illmatic으로 채워진 대중들의 귀와 만족도를 채워주기엔 터무니없을만큼이나 부족했고, Street-Life가 아닌 돈과 명예를 쫓는 가사로 채워진 그의 몇몇 싱글은 그의 팬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Nas의 고향인 QB에서는 NAS의 차를 불태우는 소동까지 일어났고, 대중들은 NAS를 향해 돈에 팔린 또다른 노예라며 비난을 서슴치 않게 되었죠. 하지만 NAS는 대중들의 비난이 어땠던간에 이미 동부최고의 래퍼반열에 올라섰고, 특히나 Cormega, Mobb-Deep과 같은 QB출신의 래퍼들을 어우르는 수장으로 자리잡습니다. 그리고 QB출신들을 모아 새롭게 신설된 크루 The Firm은 QB를 대표하는 크루로써 웨스트 코스트의 LBC크루와 함께 동서부를 대표하는 크루로써 자리잡게 되죠.
1997년은 The Firm의 첫번째 앨범이 발매된 햅니다. 그리고 Tupac에 이어 Biggie마저 총격을당해 사망한 해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양대산맥과도 같았던 힙합MC들의 죽음은 많은 대중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한켠에선 NAS라는 젊고 유능한 뮤지션이 그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이라 기대한 팬들도 많았죠. 하지만 97년 발매 된 이 앨범은 Cormega의 탈퇴등으로 삐걱된데 이어 Dre와 Trackmasters의 슬럼프와도 궤도를 같이하며 참패를 기록하게 되죠. 비록 2백만장이 팔려나가긴 했지만 이 앨범은 NAS라는 세글자를 걸어놓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퀄러티였고 대중들은 이때부터 나스의 몰락을 예고합니다.
97년 발매된 Firm the Album은 99년 발매된 I am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래 98년 발표되기로 한 이 앨범은 노래가 중간에 유출됨에 따라서 많은 뮤지션들과 프로듀서들, 그리고 트랙들마저 교체된채 99년 커머셜앨범의 형식으로 발매되었고. 98년 I am의 발매에 앞서서 발표된 NAS is Like는 다시금 Nasty NAS를 기대하는 그의 팬들을 광분케 만들었지만 앨범 발표와 동시에 발표된 Hate me now에서 P.Daddy(現 P. Diddy)와의 콜라보는 많은 팬들을 다시금 그에게서 등을 돌리게 합니다. 이 앨범은 Favor for a Favor, Undying Love, NY state of Mind pt.2와 같은 양질의 트랙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NAS를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었죠. 뿐만 아니라 성공과 실패와는 상관없이 언제나그를 정상에 올려놓을 것만 같았던 그의 카리스마역시 퇴보하게 됩니다. 어느샌가 치고올라온 Jay-Z가 그와 동등한 위치에 올라서서 NAS를 Diss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역시나 99년 발매된 Nastradamus는 타락할정도로 타락해버린 NAS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이나 최악의 앨범입니다. 물론 역시나 플래티넘을 기록하긴 합니다. NAS의 이 앨범은 그의 이름이 걸려나오자 마자 날개돋힌듯이 팔려나가지만 앨범을 사간 사람들에게서 돌아오는 말들이라고는 "쓰레기"라는 짤막한 한마디 뿐이었죠.
NAS의 Illmatic은 NAS에게 최고의 영광임과 동시에 최악의 저주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Illmatic이 만들어버린 사람들의 기대치. 세컨앨범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뛰어날뿐만이 아니라 Illmatic에서 Stillmic발매 이전까지 최고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중들은 기억하고 있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무조건 Illmatic을 비판할수도 없는것이 NAS스스로도 Nasty NAS였던 시절을 잊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Nasty Nas는 사라진채 NAS Escobar, Nastradamus같이 보석과 여자 벤틀리나 벤츠등으로 치장된 허영심에 물든 래퍼만이 남아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비단 실력 뿐만이 아니라_ 힙합에 있어서 한 뮤지션의 마인드도 어떻게 음악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NAS의 실력은 나날히 발전했지만 리스너들의 귀는 그가 뱉어내는 가사들의 깊이를 파악할만한 귀를 가지고 있었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NAS는 Illmatic부터 2000년까지 한토막, 2001년 부터 현재까지 또 한토막 두토막으로 나눠서 올릴까 합니다. 너무도 뛰어난 뮤지션이기에 그리고 그가 이뤄낸 것들이 너무 많기에 짧은 지식으로 올릴수 있는건 여기까지지만-., -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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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I know I can (I know I can)
난 내가 원하는 대로 (난 내가 원하는 대로)
Be what I wanna be (be what I wanna be)
될 수 있단 걸 알 수 있어 (될 수 있단 걸 알 수 있어)
If I work hard at it (If I work hard it)
내가 열심히만 하면 (내가 열심히만 하면)
I'll be where I wanna be (I'll be where I wanna be)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있을 거야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있을 거야)
[Nas]
Be, B-Boys and girls, listen up
자, B 보이들과 걸들, 잘 들어봐
You can be anything in the world, in God we trust
우리가 믿는 하느님 아래서,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
An architect, doctor, maybe an actress
건축가, 의사, 어쩌면 여배우까지도
But nothing comes easy it takes much practice
하지만 쉬운 건 없지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해
Like, I met a woman who's becoming a star
자, 난 스타가 되고 있는 여자를 만났었지
She was very beautiful, leaving people in awe
그녀는 아주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혼을 빼놨어
Singing songs, Lina Horn, but the younger version
노래를 불렀어, Lina Horn의 어릴 때 같았지
Hung with the wrong person
하지만 잘못된 사람과 사귄 거야
Gotta astrung when I heard when
그녀의 소식을 들었을 때 난 놀랐었어
Cocaine, sniffing up drugs, all in her nose
그녀는 코카인 같은 마약을 하고 있었지
Coulda died, so young, no looks ugly and old
늙기도 전에 어린 나이로 죽을 뻔했어
No fun cause when she reaches for hugs people hold they breath
우스운 일이 아냐, 그녀가 껴안는 사람들은 모두 숨을 참았어
Cause she smells of corrosion and death
그녀에게선 부패와 죽음의 냄새가 났거든
Watch the company you keep and the crowd you bring
너의 친구나 네가 몰고 다니는 무리들을 조심해
Cause they came to do drugs and you came to sing
왜냐하면 그들은 마약을 하는 거고 넌 노래하기 위해 온 거니까
So if you gonna be the best, I'ma tell you how
그러니 최고가 되고 싶으면, 내 말을 잘 들어
[Chorus - 2x (Nas and Kids)]
I know I can (I know I can)
난 내가 원하는 대로 (난 내가 원하는 대로)
Be what I wanna be (be what I wanna be)
될 수 있단 걸 알 수 있어 (될 수 있단 걸 알 수 있어)
If I work hard at it (If I work hard it)
내가 열심히만 하면 (내가 열심히만 하면)
I'll be where I wanna be (I'll be where I wanna be)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있을 거야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있을 거야)
[Nas]
Be, B-Boys and girls, listen again
자, B 보이와 걸들 다시 잘 들어
This is for grown looking girls who's only ten
이건 10살 정도 먹은 여자애들을 위한 얘기야
The ones who watch videos and do what they see
비디오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들
As cute as can be, up in the club with fake ID
그 귀여운 얼굴로, 가짜 신분증으로 클럽에 들어가
Careful, 'fore you meet a man with HIV
조심해, 에이즈에 걸린 남자를 만날 수 있어
You can host the TV like Oprah Winfrey
그러다가 Oprah Winfrey 같은 TV쇼에 나올 수 있어
Whatever you decide, be careful, some men be
네가 선택하는 게 무엇이든, 조심해, 몇몇 남자들은
Rapists, so act your age, don't pretend to be
강간범이야, 그러니 나이대로 행동해, 더 나이들은
Older than you are, give yourself time to grow
척하지 말고, 잠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야
You thinking he can give you wealth, but so
그가 너에게 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냐
Young boys, you can use a lot of help, you know
어린 소년들, 너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많아
You thinkin life's all about smokin weed and ice
삶이 그저 마리화나를 피고 보석을 차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하니
You don't wanna be my age and can't read and right
내 나이가 되서도 읽고 쓰지 못하는 데다가
Begging different women for a place to sleep at night
매일밤 다른 여자들에게 같이 자달라고 하고 싶진 않겠지
Smart boys turn to men and do whatever they wish
똑똑한 소년이 남자가 되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If you believe you can achieve, then say it like this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면, 이렇게 말해봐
[Chorus]
Save the music y'all, save the music y'all
음악을 지켜 모두들, 음악을 지켜 모두들
Save the music y'all, save the music y'all
음악을 지켜 모두들, 음악을 지켜 모두들
Save the music
음악을 지켜 모두들
[Nas]
Be, be, 'fore we came to this country
자, 우리가 이 나라로 오기 전에
We were kings and queens, never porch monkeys
우린 배나온 원숭이가 아닌, 왕과 여왕이었어
It was empires in Africa called Kush
Kush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의 왕국이었지
*Kush - 아프리카 고대 왕국 중 하나. 나일 강의 세 번째 지류에 세워졌다는 군요.
Timbuktu, where every race came to get books
Timbuktu, 모든 종족이 책을 얻으러 오는 곳
*Timbuktu - 아프리카 서부의 말리라는 나라의 주요도시.
To learn from black teachers who taught Greeks and Romans
그리스어와 로마어를 흑인 선생들에게 배우러 오는 곳이었어
Asian Arabs and gave them gold when
아시아인, 아랍인들은 그들에게 금을 줬는데
Gold was converted to money it all changed
그 금이 돈으로 쓰이면서 모든게 바뀌었어
Money then became empowerment for Europeans
그다음 돈은 유럽인들의 권한이 되었지
The Persian military invaded
페르시아 군대가 침략했고
They learned about the gold, the teachings and everything sacred
그들은 금, 가르침과 모든 신성한 것에 대해서 배웠어
Africa was almost robbed naked
아프리카는 거의 벗겨진 채로 강탈당했어
Slavery was money, so they began making slave ships
노예가 바로 돈이었어, 그래서 그들은 노예선을 만들었어
Egypt was the place that Alexander the Great went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갔었는데 그는
He was so shocked at the mountains with black faces
흑인들의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인 걸보고 놀랐다고 하지
Shot up they nose to impose what basically
그들이 했던 것을 숨기기 위해 그런 일을 저지른 거야
Still goes on today, you see?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어, 알겠어?
If the truth is told, the youth can grow
사실이 알려지면, 젊은이들도 자라날 수 있어
They learn to survive until they gain control
그들은 자제력을 가질 때까지 생존법을 배워
Nobody says you have to be gangstas, hoes
아무도 니가 갱스터나 천한 여자가 되라고 하지 않아
Read more learn more, change the globe
더 많이 읽고 배워, 지구를 바꾸는 거야
Ghetto children, do your thing
게토 아이들이여, 너의 일을 하렴
Hold your head up, little man, you're a king
머리를 치켜들어, 어린 아이들아, 네가 왕이야
Young Prince thats when you get your wedding ring
너에겐 언젠가 어린 왕자가 결혼반지를 들고
Your man is saying "She's my queen"
이렇게 말하겠지 "그녀는 내 왕비야"
[Chorus]
첫댓글 개인적으로 너무 허접해서; 일매틱이 좋긴 하지만 그 후에 앨범이 왜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야 명확히 와 닿네요. 언제나 체다님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리신거 모으셔서 블로그 개설하셔도 되겠어요~
이그 감사합니다^- ^ 블로그... 늘보라서요-_- ; 귀차니즘도 장난아니고 해서 말입니다. 지난주까진 소스걱정이었는데_ 뭐 생각해보니 정말 많더군요-., - 허락하는 한도내에서는 계속 올리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아이엠 앨범은 비트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나스의 랩을 비트가 못 받쳐주는거 같음..나스트라다무스 앨범은 참고 여러번 들으니 들으만하더군요...ㅋㅋ
NAS의 실력은 죽지 않았어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되려 실력은 느는데 비트메이킹등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상업위주적으로 흘렸죠. 나스트라다무스는 너무 Jiggy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클러빙 느낌의 곡이 많이 귀에는 착 감기지만_ NAS잖아요?? ㅋ
P.Diddy는 이번에 그냥 Diddy라고 불러 달라고 그런거 같던데요 --;
아_ 그런가요? -., -; 음... MTV에서 여전히 P.Diddy라고 하고 하길래...ㅎㅎㅎㅎ^- ^;
이번에 새로 나온 곡들 보시면 다 Diddy라고 나오더군요...그런데 하도 많이 바꿔서 퍼프 대디, 피 디리, 디리 -_- 그냥 다 불리는거 같아요.
진짜 시험볼때 I CAN 들으면 용기가 팍팍 납니다.. 오늘 외고 셤 보기전에 이노래 계속 들었다는...
나스의 앨범은 무조건 사는 나스 광팬으로써 나스 앨범은 illmatic 이후에도 stillmatic이나 god's son , Lost tape 같은 앨범들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로스트 테잎은 일매릭만큼 좋아하는 앨범이구요. 지난번에 나온 Street's Disciple 역시 굉장히 좋더군요. 하지만 2CD와 가격의 압박으로 인해 크게 성공하진 못했죠.
2000년 이 후의 NAS이야기는 내일 올릴겁니다^- ^ㅋ저도 Stillmatic은 Illmatic이상으로 좋아해욬
넵..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QB에서의 차에 불지른 이야기는 님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 워낙 퀸스브릿지를 아끼는 나스인지라 저런일이 있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ㅎㅎ 뿐만 아니라 NAS가 예전 살았던 집에는 온갖 낙서와 쓰레기가 투척됐기도 해죠_ QB사람들이 NAS에게 거는 기대는 상상을 초월했던 것이니까요^^
Nas! ㅠㅠ
다음엔 Wu Tang도 부탁합니다.. 노래는 가급적 C.R.E.A.M으로.. ^^;
우탱은 하려면 일주일 내내 걸리겠는데요? ㅋㅋㅋ-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