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서라벌
https://youtu.be/NU9JoFKlaZ0
https://youtu.be/kTdoKP2QIR4
https://youtu.be/22dvKCjsIkY
작사/작곡: 빌리 조 암스트롱
빌리 조 암스트롱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모곡이다. 이 때문에 빌리 조는 이 곡을 연주할 때마다 아버지 생각에 슬퍼져서 본인에게는 가장 연주하기 힘든 곡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빌리 조가 라이브에서 부를 때 가끔 눈물을 보이는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영상을 보면 4분경에 빌리 조가 가사를 못 잇고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오며 팬들 또한 숙연한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라이브에서는 세월이 흐른만큼 후반부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에서 Twenty years를 Thirty years로 바꿔 부른다.
제목의 유래 또한 돌아가신 아버지와 관한 것이다. 빌리 조의 아버지는 빌리 조가 10살이었을 때 식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소 아버지와 매우 친밀했던 빌리 조는 상심에 빠져 매일 침대 속에 파묻혀 울었다고 한다. 이때 울다가 지쳐 잠들었을 때 빌리 조가 걱정이 되었던 어머니가 빌리 조에게 갔는데, 당시 깨우고 위로해주던 어머니에게 했던 말이 “9월이 지나면 저를 깨워주세요(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였다고. (출처: 나무위키)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착한 자는 항상 일찍 죽고 마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나의 아버지가 살았던 삶처럼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7년이란 세월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4]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요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를 흠뻑 적시는 이 고통은
Becoming who we are
우리 누구나 하나쯤 지고 가는 거겠죠
As my memory rests
기억은 점차 무뎌지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소중한 걸 잃었다는 사실만은 무뎌지지 않아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착한 자는 항상 일찍 죽고 마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Ring out the bells again
종소리를 다시 울려 줘요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봄방학이 시작할 때 그랬던 것처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요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나를 흠뻑 적시는 이 고통은
Becoming who we are
우리 누구나 하나쯤 지고 가는 거겠죠
As my memory rests
기억은 점차 무뎌지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소중한 걸 잃었다는 사실만은 무뎌지지 않아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착한 자는 항상 일찍 죽고 마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처럼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20년이란 세월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첫댓글 하 벌써 이 노래 들을 날이 오다니 ㅠㅠㅠ
가을 노래 중 최고 🍁🍂
깨워라 9월 끝났다잉
매년 9월 되면 꼭 듣는 노래
9월끝낫다 깨워라잉
와 벌써 9월이 끝이구나
9월 21일엔 셉템버 듣고, 9월 마지막 날엔 꼭 듣는 노래
그린데이.내한하라.
벌써 9월 끝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