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 TV를 알아보려 다음,네이버등 나름 이름있는 TV관련 카페에 가입하여 눈팅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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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다른 곳과 달리 중소기업 제품 위주로 상품설명이 돼있어 줄기차게 대기업 제품만 바라보던 저한테는 상큼한 충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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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송과 엘쥐가 양분하고 있는 디지털TV 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들이 어느정도 살아남아 줘야 대기업들의 가격횡포를 저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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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타 다른 카페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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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이유가 바로 AS인데요, 심지어 어떤 회원은 중소기업 PDP제품 제품 구입후 13개월만에 고장나서 AS의뢰 했더니 유상으로 몇십만원이 나와 절대로 이래서 중소기업 제품은 안된다는 글을 올려놓은것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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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들도 이구동성으로 역시 중소기업.. 이런 말투로 댓글을 달아놓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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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유상 AS기간 지나도 무상으로 부품교체해주나요? 글 읽고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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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중소기업 제품으로 눈을 돌린 가장 큰 이유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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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느 사람들처럼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AS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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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하자있는 제품 나몰라라 하는 세상도 아니고 어느정도 마음이 굳어진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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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딴데로 샌것 같은데, 이 카페의 운영자님은 중소기업 협회 어디 간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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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제품 시연하고 공구하고 이런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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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을 위해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소기업 제품의 장단점을 잘 전달해주시고, 공동구매까지 앞장서주셔서 저같이 정보에 목말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고맙기 그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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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설립 목적이 중소기업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려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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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저녁 그냥 맥주한잔 마시고 흑심없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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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다양한 의견으로 받아 드리고 싶지만, 뭐 마치 제가 중소업체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었나 본데, 일단 저희 카페의 운영 취지나 목적은 "등업신청" 게시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등업신청시 필독으로 읽어 보시라고 안내해 드렸는데, 못 읽어 보셨는가 봅니다. 그리고 저희 카페를 이해 하신다면, 꼭 중소기업 제품만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을 보면, 저희 카페는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대기업 신제품 발표회를 해왔고, 올 3월에도 삼성/LG 신제품 발표회를 하였고, 4월에는 LPL과 같은 회사도 방문하여, LCD에 대한 시연회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5~6월은 중소업체 신제품 발표회 달이기에 그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소업체 제품 소개 및 공구가 이달에 좀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현석"님께는 제가 그렇게 비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취중진담도 좋지만, 6년의 역사를 가진 저희 카페를 제대로좀 알고 평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어느 특정업체(대기업/중소기업)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업체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는 위에 "임국빈"님 말씀처럼 HD가 좋아서, HD에 미쳐시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 "등업신청" 게시판 공지 "<필독>카페 소개 "에 올려진 카페 운영 취지의 글을 알려드리며, 이글을 줄입니다. // 카페 운영 취지 : HD영상 관련 장비, 콘텐츠등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즐기기 저희 카페는 순수 HD영상 A/V동호회 입니다.
글쎄요...정현석님께서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가끔씩 들어와 보셔서 이 카페의 느낌을 모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와서 각 게시판 글을 읽어보고 또한 운영자님의 많은 글과 답글을 보면서 고화질을 추구하는 카페이고 고화질을 추구하는 아저씨(운영자님)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주로 눈팅회원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글을 보면서 예의를 기본으로 관리가 잘 되는 탄탄한 카페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 한 알싸한 정신에 가볍게 던지신 질문이라 생각되지만 강도가 다소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심기가 다소간 안좋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새내기 회원은 위 와 같이 생각 할지 모르지요.. 뭔 댓가도 없는데.. 이런 짓(?)( 운영자의 말을 빌자면.)을 하나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카페에서 한달 정도 생활해 보다 보면 정말 운영자가 HD에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우리 회원들은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일뿐... 그리고 한가지더.. 만약 오프 만남에 가게 되면 놀라게 될것이 있지요.. 운영자가 나이가 젊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넘 ~~ 하다는 것입니다..(~~는 운영자가 볼까봐 삐리리 입니다.ㅋㅋ)..참고 사항입니다..
흑심 없이 물으셨다 하지만, 어쨋든 조금은 무례한 질문이신 것 같네요. 아주 친한 사이라도 타인의 깊은 속내 내지는 신념을 묻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이죠. 처음 만난 사람에게 "당신은 왜 사십니까?" 라는 질문을 했다고나 할까.. 개인으로 치자면 친한 친구끼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카페로 확장해 보자면 카페에서 좀 더 오래 활동하시고 카페의 목적을 이미 깊이 이해한 이후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심스레 던져볼만한 질문인 듯 하네요..
저 역쉬도 2년전에 까페 가입하고 (혼수로)PDP 구입하면서 많은 지식을 전수 받았져..지금은 많이 후회하지만...쪼금만 더참을껄...제가 살때는 42"PDP 360에 구입했으니깐요..타임머신도 없는데..그래도 그 당시에는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많이 아주많이 좋은 취지의 까페져...HD의 선구자격 동회회라구 해야 하나??
첫댓글 프로필 한번 보셨나요... 업체, 협회와 관련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은 한마디로 HD 영상기기에 미쳐있는(?) 분 같습니다.. 죄송..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서.. 저도 HD 영상기기에 미쳐가는 중이라서, 교주님이시랄까..
음주운전...??? 다양한 의견으로 받아 드리고 싶지만, 뭐 마치 제가 중소업체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었나 본데, 일단 저희 카페의 운영 취지나 목적은 "등업신청" 게시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등업신청시 필독으로 읽어 보시라고 안내해 드렸는데, 못 읽어 보셨는가 봅니다. 그리고 저희 카페를 이해 하신다면, 꼭 중소기업 제품만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을 보면, 저희 카페는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대기업 신제품 발표회를 해왔고, 올 3월에도 삼성/LG 신제품 발표회를 하였고, 4월에는 LPL과 같은 회사도 방문하여, LCD에 대한 시연회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5~6월은 중소업체 신제품 발표회 달이기에 그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소업체 제품 소개 및 공구가 이달에 좀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현석"님께는 제가 그렇게 비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취중진담도 좋지만, 6년의 역사를 가진 저희 카페를 제대로좀 알고 평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어느 특정업체(대기업/중소기업)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업체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는 위에 "임국빈"님 말씀처럼 HD가 좋아서, HD에 미쳐시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 "등업신청" 게시판 공지 "<필독>카페 소개 "에 올려진 카페 운영 취지의 글을 알려드리며, 이글을 줄입니다. // 카페 운영 취지 : HD영상 관련 장비, 콘텐츠등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즐기기 저희 카페는 순수 HD영상 A/V동호회 입니다.
글쎄요...정현석님께서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가끔씩 들어와 보셔서 이 카페의 느낌을 모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와서 각 게시판 글을 읽어보고 또한 운영자님의 많은 글과 답글을 보면서 고화질을 추구하는 카페이고 고화질을 추구하는 아저씨(운영자님)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주로 눈팅회원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글을 보면서 예의를 기본으로 관리가 잘 되는 탄탄한 카페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 한 알싸한 정신에 가볍게 던지신 질문이라 생각되지만 강도가 다소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심기가 다소간 안좋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새내기 회원은 위 와 같이 생각 할지 모르지요.. 뭔 댓가도 없는데.. 이런 짓(?)( 운영자의 말을 빌자면.)을 하나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카페에서 한달 정도 생활해 보다 보면 정말 운영자가 HD에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우리 회원들은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일뿐... 그리고 한가지더.. 만약 오프 만남에 가게 되면 놀라게 될것이 있지요.. 운영자가 나이가 젊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넘 ~~ 하다는 것입니다..(~~는 운영자가 볼까봐 삐리리 입니다.ㅋㅋ)..참고 사항입니다..
정현석님이 우리 카페 공구가 거의 중소기업제품만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도 모르지만 작년 후반기에 엘쥐의 공구 사건도 있어듯이 대기업 공구는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중소기업 제품만 공구한다는 편견은 버리시는게...
흑심 없이 물으셨다 하지만, 어쨋든 조금은 무례한 질문이신 것 같네요. 아주 친한 사이라도 타인의 깊은 속내 내지는 신념을 묻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이죠. 처음 만난 사람에게 "당신은 왜 사십니까?" 라는 질문을 했다고나 할까.. 개인으로 치자면 친한 친구끼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카페로 확장해 보자면 카페에서 좀 더 오래 활동하시고 카페의 목적을 이미 깊이 이해한 이후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심스레 던져볼만한 질문인 듯 하네요..
제 질문에 기분나빠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구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네요. 어쨌든 궁금증이 풀려서 속이 시원하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낼 출장이 잡혀버려서 공동구매 참석치 못하게 되어 아쉬운데,, 미리 찜하는 방법은 없겠죠? 흐흐..
댓글 달고나서 제 댓글도 무례한 것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깔끔하게 인정하고 넘어가주시니 마음이 가볍네요. 호탕한 분이신 듯^^ 좋은 제품 구하시길..
신입회원이면 오해할수있었겠네요^^ 제기억으로 예전에는 대기업제품들 얘기가많았었는데 최근들어 중소기업제품들이 출시가 많아지면서 게시판에 중소기업제품얘기가 많아져서 그런듯하네요 요즘은가격비교사이트가면 중소제품이 상위에링크되어있잖아요
저 역쉬도 2년전에 까페 가입하고 (혼수로)PDP 구입하면서 많은 지식을 전수 받았져..지금은 많이 후회하지만...쪼금만 더참을껄...제가 살때는 42"PDP 360에 구입했으니깐요..타임머신도 없는데..그래도 그 당시에는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많이 아주많이 좋은 취지의 까페져...HD의 선구자격 동회회라구 해야 하나??
질문에악의는 없는듯하네요..주인장님 따라서 눈팅해가며 미쳐보면 ,...질문안해도...답은 저절로 나옵니다...ㅎㅎㅎ...다음에서 유일하게 풀방구리처럼 드나드는 사이트가 여기라서...그나마 일때문에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는데...즐겨찾기 맨위에 등록된 카페가 여기입니다...좋은카페입니다..카페는 카펜데..커피을 팔지않아서...ㅎㅎ. ..푸다다닥....
사실 저도 작년 구미 엘지 우수고객초청회때 만난 군배님께 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왜이리 어려운 활동을 시작하셨냐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알게되더군요....그냥 좋아서 시작하시고 그냥 좋아서 하다보니 지금까지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