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손 내밀자... 민주당 의원들 ‘노룩 악수’

[국회 정당]尹이 손 내밀자... 민주당 의원들 ‘노룩 악수’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364b19f13d6e23a8d485ba8207f00dfdc19e3c2"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34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364b19f13d6e23a8d485ba8207f00dfdc19e3c2"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347"></div>----본회의장에 입장한 윤 대통령은 야당 의원들에게 악수를 건냈으나 일부 야당 의원들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 국회방송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 시정 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악수를 청하는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 않거나, 마지못해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례적으로 대통령 시정연설 땐 국회의원 전원이 기립해 대통령을 맞고, 대통령은 의원들과 악수하면서 입장한다.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앉아서 대통령을 맞고, 일부는 악수를 거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입장하는 본회의장 동선은 좌우로 민주당 의원들 의석이 포진해 있었다. 윤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일어서서 기다리고 있던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 인사하고 악수를 했다.  이재명 대표도 일어서서 윤 대통령과 악수했다. 이 대표 옆 자리(정청래 의원)는 비어있었다. 김교흥 의원은 다른 의원들과 대화를 하다가 윤 대통령이 다가와 손을 내밀자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악수했다. 친명 성향의 이형석 의원은 앞만 응시하고 있다가, 윤 대통령이 다가가 악수를 청하자 쳐다보지 않고 손을 슬쩍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은 아예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천 의원을 두 차례 쳐다봤지만 악수하지 못 하고 지나갔다. 홍정민·이동주 의원은 앉은 채로 악수를 했다. 문정복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다가오자 아예 등을 돌렸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c79f7a78e39d9b8d0f7dbd39ad521f09ba05214"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41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c79f7a78e39d9b8d0f7dbd39ad521f09ba05214"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419"></div>----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중 생각에 잠겨있다---- < 뉴스1 > 지난 정부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시정 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기립 박수로 문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야당이었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도 전원 기립했었다.  문 대통령이 퇴장하며 야당 의석 쪽으로 가 손을 내밀 때도 모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대통령과 악수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 같은 태도를 보인 것은 강성 지지자들을 의식한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실시간으로 언론에 공개되는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강성지지층에게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으로 찍힐 수 있다는 것이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d230f014684ba7babcc26f811286966c34030ed"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50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d230f014684ba7babcc26f811286966c34030ed"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507"></div>----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는 가운데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윤 대통령이 연단에 서자 ‘D-160 반드시 무너뜨린다. 피눈물 난다! 서민 부채 감면!’ ‘줄일 건 예산이 아니라 윤의 임기!’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연설을 끝내고 본회의장을 나설 때도 따라가서 피켓을 들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cb69a855131f3f7a20efa812a3f6536db8dd3b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cb69a855131f3f7a20efa812a3f6536db8dd3b1"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주희연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보헤미아의 상등병쓰레기들 Haven겁먹고 쫄은건가? 당당하지 못한걸보니...그런다고 뭐 달라지고 국민이 환호해줄거라는 어리석음이 가득찬 멍멍이들~~국회에서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팔아 쳐먹은 놈들이 뭔 국회의원? 그래서 우리는 OO라 부르지 싶다... 영종도논객잡것 들 소망앉아서 악수? 모르는 사람이라도 다가와서 악수를 청하면 일어나는 것이 예의인데.... 잡것이 따로 없네. 알타고뱃지 반납하고, 집에 가서 처자라. 부끄러운 건 국민 몫... 김훈자OOOO 잡것들 공천 못 받을까 봐 이죄명 앞에서애쓰는게 안쓰럽다. brain더불어 더러운 것들 돌바람싸가지 없는 것들을 청소하라고 선거하는 것이다. stefanet광주 이형석! 존재감도 없는 분. 사기꾼이재명이러니까 더불어 성추행당 O.놈들 니들이 개라는걸 인식하는구나. 현민맨속좁은 것들이네 ㅎㅎ 하쿠나마타타일상이 바닥을 기건만 그것도 당이라고 존재감 쩐다. 현민맨그릇이 짝다 ~ 보안관개딸이 무서워 악수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인간인가? 다음 선거에서는 여의도에 발을 못 붙이게 합시다! 마하반야바라밀이래서 가정교육 인성이 중요한것이다 천박하고 무례하기는 당대표나 의원이나 도토리 키재기 보안관시정연설 끝나고 대통령이 퇴장할때 국회에 개들도 많이 앉아 있더라. 국민들은 정신 바짝차리고 내년 4월엔 심판합시다. 대한논객싸가지들... 전형적인 전라도 심보 ㅉㅉ 저런 마인드로 무슨 정치를 한다는건지...나라 말아 먹을 놈들 ㅡㅡ 송산인그렇게 악수 하면 니들 얼굴 값이나 깍이지 뭐 득 볼게 있냐. 척파검쟤들보다 저런 것들을 지지하는 인간들과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 더 짜증 난다. 김현무눈 맞추고 웃으면서 악수했다가는 개딸들에게 다구리 당할까 솔찬히 쫄았구만. 어쩔꺼나강성희 이 자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본인 입에 맞추려 하나? 나쁜 者로군. okbearㅋㅋㅋ 문주당 것들이~~ ㅋㅋㅋ~~ 눈을 마주볼 용기가 안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