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4'가 4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2일 오후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투자사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개봉된 '터미네이트4'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관객 몰이에 성공하며 총 441만 6909명의 전국 관객을 동원했다. (스크린 수 서울 65개, 전국 319개)
'터미네이터4'의 이 같은 흥행은 거대한 로봇이 등장하는 CG와 호쾌한 액션, 전작에 대한 향수가 복합적으로 아우러진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앞서 '터미네이터4'는 개봉 2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7급 공무원'을 제치고 올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400만 고지를 넘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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