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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무리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폐목처리(옥천)를 댕겨온 후기 완결
임태호(sarang1ho) 추천 0 조회 178 04.06.18 08: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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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17 12:25

    첫댓글 아.. 저 옥천에 있는거 같아여.~~소금은여 영숙선배님 아시는곳에서 얻어올수가있었져..(저는 쏘가리를 지키느라 자리를 뜨지않았져) 영숙선배님 동네분들 다덜 인심좋은 분들이셨어여..맜있게들 드셔주어서 감사함다.복날이도 먹어야했어...재료준비에 힘이되어주신 영숙선배님 어머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구여~~

  • 04.06.17 13:36

    태호야 장볼려고 잠실 간거 아니다. 영숙선배 부모님 선물땜에 간거고, 간김에 장본거다-.-;; 명희야 그렇쥐 않냐 ^^

  • 04.06.17 13:46

    장보러 간 김에 선물 산거 같다는 생각이... 글구 태호선배뉨~ 저 아직두 가끔가끔 머리 아파여..아무래도 겉은 말짱한데 속이 상한거 같어..ㅡ.ㅡ^^ 책임져!! 글구 명희언냐~ 난 나중에 잡은거 말구 파는걸로다가 맛나게 끓여줘여~ 금 맛나게 먹을께~ 옥천 넘넘 좋았어여, 계속 설겆이 한거 빼면..ㅡ.ㅡ 원래 놀러가

  • 04.06.17 13:47

    믄 남자들이 다 하는 것인데 그노무 짐땜에.. 내 고운 손이 팅팅 뿔었자노~~ㅠ.ㅠ 그래두 넘 재밌었구, 밤하늘 별들두 멋졌구.. 우리 담에 또 가여~ 꼭이여~ ^____________________^

  • 04.06.17 14:37

    맞아요! 맞아요! 맞습니다. 찬호선배님 지당한 말씀임다..~~ 주목적은 영숙선배님댁에 빈손으로 방문할수없기에 선물을 사러간겁니다. 태호선배님 내용수정해주시지요!!

  • 작성자 04.06.17 14:43

    어허... 무슨 말들이 이리 많은 것입니까....? 솔직히 선물보다는... 아무생각없이 그곳에서 장을 본것이라 여겨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거늘.....

  • 04.06.17 15:29

    쏘가리 쓸개는...??? ㅠㅠ

  • 04.06.17 15:35

    아마도 영숙선배님 부모님이 오빠 머리를 보신거이 아닐까싶은데... 그머리가 보통 머리가 아니잖아.다 아시다시피 겉도 속도 말이야...ㅋㅋ

  • 04.06.17 15:50

    잼났었겠땅.. ㅜㅡ 잉........

  • 04.06.17 15:59

    나 당분간 다음 카페 안들어올거야..

  • 04.06.17 17:07

    그래 복란아.우리 복란이.. 언니가 파는걸로다가 맛나게 끓여줄게. 그려.. 그리고 우리 설겆이 넘 열심히했어..-.-;;

  • 04.06.17 17:46

    역시, 오빠여,,, 2부도 기대,, 잼나네,,,,

  • 04.06.17 21:34

    머리에 털나고 야외 에다 밥상 차려 밥 먹은것도 처음 이지만 밥 다 먹고 모닥불에 밥상 던져 태운적도 처음이다(얼마나 좋아! 밥 다 먹고 상 안닦아도 되고...ㅋㅋㅋ). 하여간에 제일 좋았던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랜만에 은하수와 쏟아져 내리는 별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던것 같당...!!!

  • 04.06.18 10:06

    태호선배님 2부역시 잘읽었어요~~ 그 부친개 이름 장떡이라고 함다. 아침안먹었는데 글 읽으니 빼고파여

  • 작성자 04.06.18 10:27

    맞다 장떡~ 이노무 머리가 당췌 굴러가지가 않아서리.... ㅡ.ㅡ;; 슬슬 녹슬기 시작하는가벼....

  • 04.06.18 11:51

    벌써 녹슬은거 아녔어?? 글구 난 첨엔 박복란 후배였는데 왜 계속 복날이것이여~ 이름 바꿔죠!!

  • 04.06.18 13:06

    명희가 끓인 매운탕엔 내가 잡은 조개도 들어갔는데^^;;,,,,메기매운탕은 대충 끓여도 맛있지만, 정말 잘 하기는 힘든데, 그집 정말 맛있게 하더라,,,머리 식히러 갈때 장소로는 최고더라,,아!~ 며칠 푹 탱자탱자 쉬고 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 ^_________________^

  • 04.06.18 13:13

    우리 텐트 근처에 왔던 사람들 표정 아직도 기억난다,,,,이거 뭐하는 놈들인데, 야외에서 밥상이 펴져 있고, 모닥불 펴 놓고, 화물차엔 땔깜 한차 가득 싣고 오고, 술병 자유자재로 있고, 텐트에 차양막에 파라솔(3개)에 의자에서 각자 딩굴고 싶은곳에서 딩굴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매운탕 해 먹는다고 난리치더니,,

  • 04.06.18 13:16

    매운탕 게눈 감추듯 먹더니 지가 무슨 신선이라고 시원한곳으로 하나 둘 기어가더니 또 딩굴고,,, -.-;; 푸하하~~ 우리 옆에 왔던 아자씨 아줌마 애들 기타등등 우리 쳐다 보는 얼굴 표정 보는게 넘 잼 있지 않았냐 ㅋㅋㅋㅋ

  • 04.06.18 14:17

    하하하. 그렇죠 놀러나온 사람들중 우리가 제일 잼나고신나게 구리고푸짐(?)하게 놀았져~~ 아!! 그리고 찬호 선배님이 잡은 조개 맛있었습니당. 선배님 회사 그만 두고 조개잡이를 하심이~~~

  • 04.06.18 14:22

    이 긴 글 쓰느라 수고 많았다. 그리고 너희들 나를 위한 결추위를 조직한다더니 어케 된거야? 우리 엄마 말씀마따나 "난 인물 안봐요. 그저 생활력 강하고 착하면 됐지." 알았니? ㅋㅋㅋ

  • 04.06.18 14:37

    함..다시가보져...제발 가여..ㅜㅜ나 넘 가보구시포...앙대면 영숙선배님 저 혼자가두 되나여?ㅡㅡ;

  • 04.06.18 15:07

    '결추위' 기수형이 총대 맨다고 한거 같은데 ^________^

  • 작성자 04.06.18 15:15

    가장 중요한 "영숙누나 혼인시키기 발촉회"를 빼묵었네... 누나의 집에서 누나의 결혼을 강력하게.... 아주 강력하게 원하고 계십니다. 극단차원에서 뭔가 조취를 취하심이.... 어떨지..... ㅡ.ㅡ

  • 04.06.18 15:20

    희옥아, 우리 네 차 끌고 함 갈까? 근데 가면 실망하게 될지도 몰라. 얘네가 지금 風이 좀 가미가 된 것 같다. 내 보기엔...

  • 04.06.18 15:27

    "이장추"도 있는데....

  • 04.06.21 16:29

    함 가여...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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