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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시스템 체제가
너희를 학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탄의 전 세계 지배 계획)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WCC, WEA 종교다원주의
거짓 목자들,
양의 탈을 쓴 늑대들,
삯군목사들에게 속지 말라!
나의 자녀들아, 왜, 너희들은,
왜 내 말보다
세상에 속한 사람, 적그리스도 단체(UN),
세상 정부의 말을 믿기로 했느냐?
너희 영혼을 사랑하는 나보다
너희에게 더 관심이 없는
너희 정부들을 왜 신경 쓰느냐?
그들의 세상 시스템 체제가
너희를 학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희는 기꺼이 그들을 따르고 있구나.
내게로 와서 내 발치에서 배우라.
이 타락한 세상의 쾌락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자녀들아, 2030년 의제와
대재앙에 대해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의 인류 공동의 목표가
19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총회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라고 불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
ment Goals)를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no one will
be left behind)'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사탄이 놓은 너희와 너희 영혼을
파괴하기 위한 함정이다.
그것은 불법과 사악함을 조장하는 체제다.
내 백성을 그들의 요구에 굴복시키기 위해
싸우려는 체제다.
내 백성 중 많은 이들이 나를 알지 못하고
영과 진리로 나를 섬기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부인한다.
이 체제는 1900년대부터 존재해 왔다.
그들은 너희가 공장에서 일하는
작은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예 처럼 일하는 사람을 원한다.
이것이 악한 자들의 사고방식이지만,
그보다 훨씬 더 깊다.
그들은 너희들을 노예로
소유하고 싶어 한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말이다.
그들은 너희들이
짐승의 표를 받도록 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완전히
통제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그것이
인류의 다음 진화에 필요한
위대한 무언가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함정이다.
사탄이 너희들을 시험에 들게 하려는
사악한 계략이다.
너희들을 나와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이 세상이
그들의 수고의 결실을 보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타락한 자들이 그들을 재빨리
대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이 악한 자들의 계략을 폭로하기 위해
고발자를 보냈을 때,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그들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내 경고를 거부했다.
그렇다, 심지어 내 교회조차도
내 경고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
(I AM)가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악한 자들은 로마 제국의 몰락 이후로
이 일을 계획해 왔다.
처음에는 기사단으로 시작해서
프리메이슨으로 이어졌고, 그 후
여러 조직으로 퍼져 나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수많은
형제단을 만들었다.
바로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는
짐승의 도래를 보고 목격하는 것이다.
아시리아인이자 사탄의 아들인 그는
다시 한번 권력을 잡고, 미스터리한
바빌론(미국)이라는 땅에서
짐승의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혼자 오지 않는다.
그는 외계인(악마)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그의 힘과
책략의 주모자를 데려올 것이다.
그에게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르치고
그의 힘을 줄 자는 바로 사탄이다.
자녀들아,
아젠다 2030은 짐승 시스템의 시대이다.
모든 것이 그 시점으로 이어질 것이지만
속지 말라
아무도 인자의 때와 시간을 알지 못한다.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면,
이미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라.
아들아,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고,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빨라질 것이다.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는
조롱거리이며, 이 세상 왕들이
꾸며낸 거짓말이다.
그들은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게 만들지만,
정작 종말의 때를 대비해
너희의 노예화를 준비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여, 경계하라.
너희에게 모든 기술 발전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기술 발전은 악마적이며
너희의 인구를 감소시키려 한다.
이 세상의 왕들은
너희를 맹렬히 미워한다.
그들은 사탄(루시퍼, 인신제사)를 섬기며
그들은 너희의 모든 것을 미워하고
너희의 인구를 감소시키고자 한다.
그들은 너희가 그들의 계획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 질병,
그리고
인위적인 기근을 통해
너희 중 많은 사람을 불임으로 만들어
너희를 없애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여, 회개하라,
아프리카 대륙아, 회개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이 사악한
계획들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너희를 대적하여 만들어진 어떤 무기도
너희가 돌이켜 회개할 때에만
번영할 수 있다.
너희가 숭배하는 이 거짓 우상들로부터
나와서 유일하고 참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겨라.
아프리카여, 내 눈이 너희를 향하고 있다.
왜 묻는가?
내가 너희가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인데,
너희는 나에게 반항하고 있다.
너희 중 많은 이들이 너희를 죽이는
자들을 숭배하고,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살인자들을 우상화한다.
너희 정부는 너희를 팔아넘겼지만
너희는 그들을 믿는다.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너희는 그들의 거짓말에 굴복한다.
그들은 너희를 짐승의 체제로
밀어붙이지만 너희는 보지 못한다.
오, 아프리카여, 나의 백성이여,
이 오류에서 벗어나라.
동료 형제자매들을 쓰레기처럼
대하지 말고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아라.
너희처럼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여.
아프리카여, 나는 너희의 나에게
반항적인 본성을 벌할 것이다.
너희가 흘린 끝없는 피의 제사 때문에.
너희가 내 앞에서 저지른 가증스러운
피 때문에 나는 너희의 거짓 제단을
파괴할 것이다.
너희가 내게 돌아올 때까지
너희 땅을 저주할 것이다.
네가 계속해서 악마와 바알에게 무고한
자들의 피를 흘린다면,
내가 네 발가벗기겠다.
너의 오리샤와 나이지리아의 성소를
파괴하겠다. 네 사악한 신들의 힘을
쓸모없게 만들어, 네 본모습을
보게 하겠다. 네 위에 군림하며
너를 파멸시키려는 사악한 영들이니라.
나이지리아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 그들의 동족에게
무례하고 사악하다.
내가 그들을 베어 버리겠다.
아들아, 젊은이들에게 경고하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돈, 부, 권력, 명예 등을 위해
이 거짓 신들에게 피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네가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내가 너를 땅에서 끊어 흙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하나님이고,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할 것이다.
나는 현재도 있고,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 올 자이다.
내 허락 없이는 해가 빛나지 아니하고,
내 명령 없이는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할 것이다. 이 거짓 우상들에게
절함으로써 나보다 더 위대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원한다고 해서 이것들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지만 너희들은 빠른 삶을 살고 싶어서
지름길을 택한다.
너희들이 얻지 못한 부와 사치의 삶.
무고한 피를 흘린 너희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을 내가 멸하리라.
그리고 너희가 그 후에도 마음을
완악하게 한다면,
너희를 땅에서 끊어 버리고 너희가
가는 흙으로 돌아가게 하리라.
너희는 악한 세대라.
날마다 내게 가증한 짓을 저지른다.
자녀들아, 2030년 계획을 추진하는
모든 단체는 그들로부터 도망쳐라.
그들은 쾌락의 체계인
짐승의 시스템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법의 시스템이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구덩이를 파고 있고,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위를 걷고 있다.
아들아, 내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이
이 사악한 시스템을 조장하고 있다.
그들은 사탄의 도구를 사용하여
이 사악한 계획을 추진한다.
이들은 지혜도 없고 분별력도 없다.
그들은 이 세상 신을 따르고
그의 명령을 따르며 자신들이
나에게 속했다고 주장한다.
빛과 어둠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는데,
왜 내 자녀들은
이 시스템에 깊이 빠져 있는 걸까?
이런 모습을 보면 눈물이 터져 나온다.
내 백성이 사탄의 계획을 따르며
나를 위해 이 일을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2030년 계획은 원수(사탄)의 계획이다.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내 백성 중 많은 이들이
지혜가 부족해서 이런 포럼에 가서
이 사악한 의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백성은 지식이 부족하여 멸망한다.
이들은 진실을 말하고 이 체제에 대해
경고하는 내 참된 예언자들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자녀들아.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내 백성 중 많은 이들이
너무나 속고 있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것을 믿는다.
내 참된 자들은 나를 신뢰하고,
시험받고, 시련을 겪었으며, 진실하다.
때로는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믿고 신뢰한다.
나는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내 자녀들아,
이 체제를 조장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그들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말해라.
그들이 내게로 돌아와야 내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정결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해라.
그것이 내 자녀들아, 모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내 영으로
너희 각자에게 진리를 계시하고 싶지만
너희의 마음과 영은 대부분 닫혀 있다.
나는 너희 각자에게
너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에 대한
하늘의 계시를 보여주고 싶지만,
너희 대부분은
세상적인 것들에 너무 몰두해 있다.
너희 중 많은 이들이 다가올 일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세상에 처음 태어난
이후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내 영의 세례가 절실히 필요하다.
너희 중 어떤 이들은 이해가 부족해서
나를 밀어내고 있다.
너희는
"교회들"이 거의 2000년 동안
가르쳐 온 악마와 사람들의 거짓 교리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때문에 두려워한다.
오늘날의 "교회"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내 참된 교회와 비교하면 알아볼 수 없지만,
나는 전에 너희에게 사도행전 2장이
다시 온다고 말했다.
내 거룩한 말씀에 성령 세례와 방언과
다른 모든 은사에 대한 증거가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내가
어떤 은사가 아직 그쳤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
아니, 그렇지 않다!
모든 성령의 은사는
내가 올 때 그치겠지만,
그때까지는 아니다.
이 땅에 온전함을 가져올 이는 바로 나이며,
세상이 큰 환난을 겪고 불로 정결케 된
후에야 온전해질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는 내가 주는 모든 은사가
필요하고, 내가 주는 은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네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육적인 마음은 네가 무엇을 기도하는지
모르지만, 너의 영은 알고 나도 안다.
나는 영이다!
나의 종 바울은 자신이 편지를 쓴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방언을 말했고, 그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렇다.
그는 이방인의 사도로 택함을 받았지만,
이것이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진 이유가 아니냐?
이것이 그가 강력한 계시를 받은
이유가 아니더냐?
성령의 세례와 방언은 이상하거나
신비롭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나의 영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네게 임해서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원수(사탄)가
누군가를 사로잡을 때 하는 방식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내 영은 신사이다.
만약 네가 내 영의 충만함이 너를
가득 채워 넘쳐서 너에게 임하고
너를 입히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너희들은 그 성령으로 구원의 날을
위하여 인침을 받았다.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내 영(성령)의 은사를 오용했다.
많은 사람들이 은사를 사용할 때
질서를 잃었고, 마음이 교만했으며,
나에게 오명을 씌웠다.
방언의 은사는 내 몸의 모임에서
교정과 격려와 권면을 위해 통역과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예언과 매우 유사하다.
이것은 개별적인 기도 언어 방언의
목적과는 다르다.
기도하는 법을 모를 때, 네 안에 있는
성령은 너의 마음의 간섭 없이
방언으로 기도한다.
성령 안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항상 완벽한 기도이지만, 너의 마음이
열매를 맺고 나에게 집중되도록 너의
이해력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너의 방언 기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네가 이해력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는 이해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경배함으로써 내 나라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경배는 흔히 간과되는 영적 무기이다.
내 영(성령)의 현현은 너희 주변의
분위기를 바꾼다.
진정한 경배는 내 성령의 불을 가져오고
원수(사탄)는 도망친다.
그러면 너희는 내 말씀, 곧 성령의 검을
선포하고 선포할 수 있고, 너희의 요청은
훨씬 더 쉽게 응답될 것이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영적인 영역에서
너희를 위해 싸우는 천사들을
인도하고 준비시킨다.
너희는 전쟁 중이지만, 나는 이미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는 원수를 물리치고 공개적으로
수치를 당하게 했다.
원수(사탄)는 거짓말을 하고
형세를 뒤집으려고 하면서,
내가 십자가에서 패배했으며
너희 모두가 살 수 있도록 내 생명을
바쳤다고 말한다.
내가 흘린 피는 너희 죄를 위한
단 한 번의 영원한 제사이다.
너희는 내가 얻은 승리를 굳건히
해야 하며, 그것은 오직 성령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되,
그것은 힘이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영으로 되는 것임을 기억하라.
육신을 따라 행하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율법을 모두 성취한 것이며,
원수는 네 안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육신으로 율법을
성취하려고 하지 말라!
불가능하다!
율법을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나는 육신으로 와서 항상 영으로
행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너희의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으니,
나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나의 영으로 의의 옷을 입으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수년 동안
원수(사탄)의 전 세계 지배 계획의 시작을
보아왔지만,
그것은 2020년에 크게 증가했다.
진리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는 명백하다.
원수(사탄)의 "의제 21"이라는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의 영으로 충만한 전사들은
이 계획에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고,
기도하고 영 안에 거한다면 전투에서
이길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심판을 거두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은 수년 동안 정해져 있었지만,
나의 백성은 큰 업적과 기적을 행할 것이다.
원수(사탄)의 궁극적인 계획은 나와 아담의
모든 아들의 흔적을 땅에서 지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의제 2030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나는 의제 2030이 성취되기 전에
그것을 막을 것이다.
기록된 바에 따르면,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아무 육체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내 영으로 세례 받고
내가 그들에게 줄 모든 것을 원하는
자들에게 기름 부음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내게 더 많이 구하여라!
새 포도주와 새 가죽 부대를 구하여라.
불이 오고 있으니 원수를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다!
내 날, 곧 주님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일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 마지막에 있을 추수이기
때문에 훨씬 더 강력하게 일어날 것이다.
성경은 내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처럼 변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날 것이고
내 영이 모든 사람에게 더욱 강하게
부어질 것이며, 충만함을 받는 자들에게는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14만 4천 명이 성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이스라엘 지파의 남자들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마라.
너희가 접붙여졌다고 기록되지 않았느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으니 너희가 다
내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이라
기록되지 않았느냐?
너희는 이러한 것들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내게 지혜를 구하라.
내가 주리라.
나는 거룩하고, 택함받고, 남은 자,
순결한 나의 신부를 부른다.
준비하고 나와 친밀한 시간을 보내면서
얻은 기름(성령)으로 등잔(마음)과
물병(육신)을 가득 채워라.
너희가 온전한 영광 가운데 있는
나를 볼 때 나와 같을 것이다.
그날 너희는 내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이 날은
적그리스도 오바마와 교황이 멸망되어
영원토록 불못에 던져지는 날이다.
짐승의 표, 즉 사탄의 표를 받는 자는
모두 그들과 함께 불못으로
멸망당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다가올 해에
대해 “2030년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WCC, WEA 종교다원주의 거짓 목자들,
양의 탈을 쓴 늑대들,
삯군목사들에게 속지 말라!
이 세상 신(사탄)의 말을 듣는 자들이
너희들에게 주고 싶어 하는 환상이 아니라,
실제로 다가올 일을 볼 수 있도록
오직 나만이 줄 수 있는
안약이 필요하다.
너희들이 가진 2030년 비전이
원수(사탄)의 현세적 위대함에 대한
망상이 되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이 다가올 장미빛 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놀라운 일들은
너희들의 육신에는 매력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너희들의 영혼에는 죽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는 무엇보다도
너희들의 마음이 드러날 것이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나를 알고 싶은 것이냐,
아니면 다른 것을 원하느냐?
너의 왕국을 세우고 싶은 것이냐,
아니면 내 왕국을 세우고 싶은 것이냐?
너는 진정으로 내 뜻을 행하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내 이름으로 너희 자신의 뜻을
행하고 있는 것이냐?
이 세상의 축복과 물질적인 것들이
너에게서 벗겨져 나갔을 때에도
너는 여전히 나를 원할 것이냐?
너는 여전히 나를 사랑할 것이냐?
아니면 여전히 나를 안다고 인정할 것이냐?
아니면 베드로처럼 육신의 삶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를 부인할 이냐?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이 너의
마음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드러낼 것이다.
씻겨 나갈 모래 속에 묻혀 있느냐?
아니면 만세 반석에 굳건히 박혀 있느냐?
오해하지 말라.
이 날들은 나를 안다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내 앞에 두었던 우상에서 돌이켜 진정으로
나를 알게 하기 위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단순히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너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너희에게 생명을 주시려 왔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내 영(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3, 5-6)
너희가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영은
죽어 지옥으로 향하지만,
내 영(성령)으로 거듭나면
너희는 변화될 것이다.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다.
내 소망이 너희의 소망이 되고,
너희의 소망이 내 소망이 될 것이다.
너희가 육신과 옛 육신에 죽으면서
너희의 마음이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교회"라고 불리는 사람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따르고,
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목자들이
그들을 속인 것이다.
그들은
내 말을 분별력 있게 읽지 않아
내 음성을 알지 못한다.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듣고
다른 양들을 따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시험의 때가 오고
너희 세상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뒤집힐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오해하지 말라.
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들이 나를 진정으로 섬기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나와 함께 어디에
서 있는지 그들에게 밝혀야 한다.
지금 네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네가 나를 모른다는 것이 드러나고
나를 알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내가 너에게 거절당한다면,
나는 네 영혼이 구원받도록
네 육신을 멸망시키기 위해
너를 사탄에게 넘겨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임종 직전에 나에게
부르짖으며 구원받을 것이고,
어떤 이들은 죄 가운데서 멸망할 것이다.
과거에는 그런 시간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그토록 신속하게 일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끝이 올 것이다.
내가 말하는 끝은
은혜 시대의 끝이다.
왜냐하면 내 나라(천국)가 임하고
어떤 죄도 그 안에 허락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나는 의로운 재판관이며,
내 심판에서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다가올 이러한 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해야 할 일 때문에
나를 멸시하지 말라.
경고는 이제 거듭거듭 전해졌다.
몇몇은 들었지만
대부분은 듣지 않았다.
곧 파수꾼과 선지자의 음성은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지금 당장 내 음성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게 더 가까이 오너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내가 이 사실을 내 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했지만,
대부분은 듣지 않았고,
대부분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혼돈과 파괴 속에서
내 음성을 듣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임을
너희는 이해하지 못하느냐?
나는 너희를 즐겁게 해 주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내 종들에게 이 메시지를 주는 것은
너희가 죄로부터 회개하고
너희 마음을 바꾸도록 하기 위함이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은
바로 "너"이다.
오늘 너는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라.
너는 나 자신을 섬기겠느냐?
나 대신 거짓 신을 섬기겠느냐?
멸망으로 이어지는 길은
수십억 개가 있지만,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를 구하여
네 구원을 이루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령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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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선언문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의 인류 공동의 목표가 19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총회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라고 불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no one will be left behind)'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아래는 환경부에서 발간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선언 부분을 웹으로 옮긴 것이다.
세상의 변혁 :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서문
본 의제는 사람, 지구 및 번영을 위한 행동계획이다. 이 계획은 또 더 큰 자유 속에서 보편적 평화를 증진하고자 한다. 우리는 극빈을 포함한 모든 형태와 차원의 빈곤을 근절 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대의 글로벌 과제이자 하나의 필수 요건임을 인식한다.
모든 국가와 이해당사자들은 협력적 파트너십 정신으로 행동하면서 이 계획을 이행할 것이다. 우리는 빈곤과 결핍의 횡포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고, 지구를 치유하며 보호할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세상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길로 옮겨 가는데 시급히 필요 하고 담대한 변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공동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누구도 뒤쳐져 소외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한다.
우리가 오늘 발표하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169개 세부목표는 이 새로운 보편적 의제의 규모와 포부를 보여준다. 이 목표들은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기반 으로 구축하여 새천년개발목표가 달성하지 못한 것을 완성하고자 한다. 이 목표들은 모든 사람의 인권 실현과 성평등, 모든 여성과 소녀의 권익신장을 추구한다. 이 목표들은 통합적이고 불가분하며, 지속가능발전의 경제, 사회, 환경이라는 세 가지 차원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본 목표와 세부목표들은 인류에게 그리고 지구에 대단히 중요한 분야에서 향후 15년에 걸쳐 행동을 촉진할 것이다.
인간
우리는 모든 형태와 차원의 빈곤과 기아를 종식하고, 모든 인간이 존엄과 평등 속에, 그리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결의한다.
지구
우리는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하고, 지구 천연자원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시급한 조치를 하는 등으로 지구를 황폐화되지 않도록 보호할 것을 결의한다.
번영
우리는 모든 인간이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고 자연과의 조화 속에 경제, 사회,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지도록 보장할 것을 결의한다.
평화
우리는 공포와 폭력이 없는 평화롭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 것을 결의한다. 평화 없는 지속가능한 개발은 있을 수 없으며, 지속가능한 발전 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다.
파트너십
우리는 강화된 글로벌 연대의 정신에 기초하고, 특히 최빈곤층과 최취약층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며, 모든 국가, 모든 이해관계자 및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활성화된 지속 가능발전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통해 본 의제의 이행에 요구되는 수단을 동원할 것을 결의한다.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상호연계성과 통합적 특성은 이 새로운 의제의 목적이 실현 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이 의제의 전반에 걸쳐 우리의 포부를 실현 한다면, 모두의 삶은 크게 개선될 것이고, 우리 세상은 보다 나은 모습으로 변모할 것이다.
선언
서문
1. 우리 국가 정상, 정부 수반과 고위급 대표들은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2015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 모여 오늘 새로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결정하였다.
2. 우리는 자국 국민들을 대신하여 우리는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며 사람중심의 보편 적이고 변혁적인 목표와 세부목표 체계에 대한 역사적인 결정을 채택하였다. 우리는 2030년까지 본 의제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극빈을 포함해 모든 형태와 차원의 빈곤을 근절하는 것이 가장 큰 글로벌 도전과제이자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임을 인식한다. 우리는 지속가능 발전의 세 가지 차원인 경제, 사회, 환경을 균형 있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달성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우리는 새천년개발목표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정진하고 그 미완의 과제를 다루어 나갈 것이다.
3. 우리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모든 곳에서 빈곤과 기아를 종식시키고, 국내와 국가 간 불평등을 해소하며, 평화롭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건설하고, 인권을 보호 하고 성평등을 촉진하며 여성과 소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구와 천연자원의 영구적 보호 보장을 결의한다. 또한 국가들의 개발 수준과 역량 수준의 차이를 고려하면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모두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여건을 창출할 것을 결의한다.
4. 우리는 위대한 공동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이 여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할 것을 서약한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이 근본이 됨을 인식하면서, 모든 국가와 국민 그리고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이 목표들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우리는 가장 뒤처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이 의제는 전례 없는 규모와 중요성을 갖고 있다. 이 의제는 모든 국가들이 수락하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며, 국가들의 현실과 역량, 개발 수준의 차이를 고려하고, 국가정책과 우선과제를 존중한다. 이 목표들은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를 포함해 전 세계가 참여하는 보편적인 목표와 세부목표들이다. 이 목표들은 통합적이고 불가분 하며, 지속가능발전의 세 가지 차원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6. 이 목표와 세부목표들은 특히 최빈곤층과 가장 취약한 계층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여 전 세계 시민사회와 기타 이해당사자들과의 2년이 넘는 집중적인 공개 협의 및 교류의 결과이다. 이 협의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한 총회 공개작업반(Open Working Group of the General Assembly o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과 2014년 12월사무총장이 종합보고서를 제출한 유엔의 유용한 작업이 포함되었다.
우리의 비전
7. 우리는 이 목표와 세부목표들을 통해 대단히 야심차고 변혁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빈곤, 기아, 질병 및 결핍 없이 모든 생명이 번성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한다. 우리는 공포와 폭력 없는 세상, 보편적 문해력을 갖춘 세상, 모든 수준에서 양질의 교육과 보건, 사회적 보호에 대한 공평하고 보편적인 접근권이 있고 물리적 정신적 사회적 복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기대한다. 또한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가질 인간의 권리에 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며, 개선된 위생, 충분하고 안전 하면서 비용부담이 크지 않고 영양가 있는 식량,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지속가능한 거주지, 신뢰성 있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한다.
8. 우리는 인권과 인간의 존엄, 법치, 정의, 평등이 있는 세상, 비차별에 대한 보편적 존중, 즉 인종 민족성 문화다양성에 대해 존중하고 인간 잠재력의 완전한 실현이 가능하며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평등한 기회가 있는 세상, 아이들에게 투자하며 모든 아이가 폭력과 착취 없이 성장하는 세상, 모든 여성과 소녀가 완전한 성평등을 향유할 수 있고, 그들의 권익신장에 대한 모든 법적 사회적 경제적 장벽이 제거된 세상, 가장 취약한 계층의 필요가 충족되면서 공정하고 공평하며 관용적인 사회적으로 포용적인 개방된 세상을 기대한다.
9. 우리는 모든 국가가 꾸준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향유하는 세상, 소비와 생산 패턴, 공기에서부터 땅, 강과 호수 및 대수층에서부터 해양과 바다에 이르는 모든 천연자원의 사용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추구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국가 및 국제 차원의 우호적 환경과 민주주의 선정(善政)과 법치가 지속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성장, 사회발전, 환경보호 및 빈곤과 기아 근절에 필수적인 세상, 기술의 개발과 응용이 기후를 고려하고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며 회복력 있는 세상, 인류가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야생생물과 다른 종(種)들이 보호받는 세상을 기대한다.
공통의 원칙과 약속
10. 이 새로운 의제는 국제법에 대한 완전한 존중을 포함하여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따른다. 이것은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국제인권조약, 새천년선언(Millennium Declaration) 및 2005년 세계정상회담 결과 (2005 World Summit Outcome)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개발권에 관한 선언 (Declaration on the Right to Development)과 같은 기타 문서들을 참조하였다.
11.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의 건실한 기초를 마련하고 이 새로운 의제를 수립하는 데 기여한 모든 주요 유엔 회의와 정상회의 결과들을 재확인한다. 여기에는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Rio Declaration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지속가능 발전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사회개발세계정상회의 (World Summit for Social Development), 국제인구개발회의행동계획(Programme of Action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 베이징행동강령(Beijing Platform for Action)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가 포함된다. 또한 우리는 제4차유엔최빈개도국회의(Fourth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Least Developed Countries), 제3차군소도서개도국 총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제2차 유엔내륙 개도국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Landlocked Developing Countries) 및 제3차 유엔 세계재난위험경감총회(Third United Nations World Conference on Disaster Risk Reduction)를 포함하여 이 회의들의 후속 조치를 재확인한다.
12. 우리는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의 원칙들, 그 중에서도 제7원칙에 제시된 공통의 그러나 차별화된 책임의 원칙을 포함한 모든 원칙들을 재확인한다.
13. 이러한 주요 회의와 정상회의에서 확인된 도전과제와 약속들은 상호 연계되어 있으며, 통합적인 해결책을 요구한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지속가능발전은 모든 형태와 차원의빈곤 근절, 국내와 국가 간 불평등해소, 지구 보전,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실현 및 사회적 포용 증진이 상호 연계되어 있고 상호의존적임을 인식한다.
오늘의 우리 세상
14.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거대한 도전을 받는 시기에 모였다. 수십억의 시민들이 가난 속에 살아가며, 존엄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국가 내 그리고 국가 간 불평등은 확대되고 있다. 기회, 부, 권력에 대한 막대한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성불평등은 핵심적인 도전과제로 남아 있다. 실업, 특히 청년실업은 중대한 문제이다. 글로벌 보건에 대한 위협, 더욱 빈번하고 극심해진 자연재해, 급증하는 분쟁, 폭력적 극단주의, 테러리즘과 이와 연계된 인도적 위기 및 사람들의 강제 이주는 최근 수십 년간 이룩한 개발의 성과를 상당 부분 되돌릴 위험이 있다. 천연자원 고갈과 사막화 가뭄 토지황폐화 담수 부족 생물다양성 손실 등 환경 악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인류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늘리고 이를 더 어렵게 한다.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로서, 그 부정적 영향은 모든 국가들의 지속가능 발전 달성 능력을 약화시킨다. 지구 온도와 해수면의 상승, 해양 산성화 및 기타 기후변화는 해안지역과 많은 최빈개도국 군소도서개도국을 포함한 저지대 해안 국가들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사회 그리고 지구의 생물학적 지원 체계의 생존이 위험에 처해 있다.
15. 그러나 지금은 커다란 기회의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개발 과제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 지난 세대에서 수억 명의 사람들이 극빈에서 벗어났다. 교육에 대한 소년 소녀들의 접근성은 크게 증가하였다. 정보통신기술의 확산과 글로벌 상호연결은 과학 기술 혁신이 의학과 에너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렇듯이 인류의 진보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지식사회를 발전시킬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16. 약 15년 전 새천년개발목표(MDG)가 합의되었다. 이 목표들은 중요한 개발 체계를 제공하였으며,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균등하게 진전이 이뤄진 것은 아니며 이는 특히 아프리카, 최빈개도국, 내륙 개도국 및 군소도서국가에서 더욱 심하고, 여전히 달성이 어려운 MDG가 일부 존재하며 특히 산모, 신생아 및 아동 건강과 재생산보건에 관한 목표 달성은 요원하다. 우리는 관련 지원프로그램에 맞춰 특히 최빈개도국과 기타 특수상황에 있는 국가에 집중적이고 향상된 지원을 제공하면서 아직까지 미흡한 목표들을 포함한 모든 새천년개발목표들을 완전히 실현할 것을 재차 약속한다. 이 새로운 의제는 MDG를 바탕으로 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reaching) 등에서 달성하지 못한 목표 완성을 추구한다.
17. 하지만 우리가 오늘 발표하는 체계는 새천년개발목표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빈곤 근절, 보건, 교육 및 식량안보 영양과 같은 지속적인 개발의 우선과제들과 함께 이 체계는 광범위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목표들을 제시한다. 또한 보다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약속한다. 아울러 결정적으로 이행수단을 정의한다. 우리가 결정한 통합 접근을 반영하며 새로운 목표와 세부목표는 상호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중첩되는(cross-cutting) 요소들이 있다.
새로운 의제
18. 우리는 오늘 통합적이고 불가분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169개 관련 세부 목표들을 발표한다. 세계 지도자들이 이처럼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정책 의제에 대해 공동의 행동과 노력을 서약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길에 함께 나서 모든 국가와 세계 모든 곳에 막대한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글로벌 개발과 상생 협력에 공동으로 헌신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국가가 자국의 모든 부, 천연자원 및 경제활동에 관한 완전한 영구적 주권을 가지며, 이를 자유롭게 행사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모두의 완전한 혜택을 위해 그리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 의제를 이행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국제 법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이 의제가 국제법상 국가들의 권리와 의무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이행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19. 우리는 세계인권선언 및 인권 국제법과 관련된 기타 국제문서들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유엔 헌장에 따라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의견,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장애 또는 기타 신분에 의한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없이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 보호 증진할 모든 국가들의 책임을 강조한다.
20. 성평등과 여성 및 소녀의 권익신장 실현은 모든 목표와 세부목표들의 진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인류의 절반에 대한 완전한 인권과 기회가 계속해서 인정되지 않는다면 인간잠재력의 완전한 실현과 지속가능발전의 달성은 불가능 하다. 여성과 소녀들은 양질의 교육, 경제적 자원, 정치적 참여에 대한 평등한 접근뿐 아니라 고용 리더십,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남성・소년들과 평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지구 지역 국가 차원에서 성차별 해소 및 성평등과 여성 권익신장과 관련한 제도 지원 강화에 대한 투자를 현저히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성과 소녀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과 폭력은 남성과 소년의 참여 등을 통해 철폐될 것이다. 이 의제를 이행하는 데는 성 인지적 관점의 체계적인 주류화가 중요하다.
21. 새로운 목표와 세부목표들은 2016년 1월 1일 발효하여 향후 15년간 우리가 내릴 결정의 지침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국가들의 현실 역량 및 개발 수준의 차이를 고려하고 국가 정책과 우선과제를 존중하는 한편, 자국 내에서 그리고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이 의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관련 국제규칙 공약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국가(특히 개도국)의 정책 자율성을 존중할 것이다.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지역 소지역 차원, 지역 경제통합 및 상호 연계성의 중요성 또한 인정한다. 지역 소지역 체계는 국가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정책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효과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22. 각국은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면서 특정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가장 취약한 국가들, 특히 아프리카 국가, 최빈개도국, 내륙개도국 및 군소도서개도국들은 분쟁을 겪고 있거나 분쟁 후 상황에 처한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중간소득국가 내에서도 심각한 어려움이 있다.
23. 취약한 사람들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 본 의제에는 모든 아동, 청년, (80% 이상이 빈곤에 처해 있는) 장애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HIV/ AIDS) 감염인, 노인, 토착민, 난민 및 국내 피난민 이주민 등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다. 우리는 장애요인과 제약을 제거하고 지원을 강화하며, 복합적인 인도적 비상사태 및 테러리즘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특수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국제법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조치와 행동을 취할 것을 결의한다.
24. 우리는 2030년까지 극심한 빈곤 종식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와 차원의 빈곤을 종식할 것을 약속한다. 모든 사람들은 사회적 보호체계 등을 통하여 기본적인 삶의 수준을 향유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기아를 종식하고, 우선과제로서 식량 안보를 달성하며, 모든 영양결핍을 종식할 것을 결의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세계식량안보위원회(Committee on World Food Security)의 중요한 역할과 포용적 성격을 재확인하고, 영양에 관한 로마 선언 및 행동 계획(Rome Declaration on Nutrition and the Framework for Action)8을 환영한다. 우리는 개도국(특히 최빈 개도국)의 소작농, 특히 여성 농민 목축농 어업인들을 지원하면서, 농촌지역과 지속가능한 농수산업 개발을 위해 자원을 투입할 것이다.
25. 우리는 유아・초등・중등・고등 및 기술・직업훈련 등 모든 수준에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성, 나이, 인종 또는 민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 그리고 장애인, 이주민, 토착민, (특히 취약한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년은 기회 활용과 완전한 사회 참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을 돕는 평생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안전한 학교와 화합하는 공동체 가족 등을 통해 국가들이 인구배당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아동 청년의 권리와 역량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6. 우리는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복리증진 및 모든 사람들의 기대수명 연장을 위해 보편적 건강보장과 양질의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야 한다. 누구도 소외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2030년 이전까지 모든 예방 가능한 사망을 종식함으로써 신생아 아동 모성 사망감소와 관련해 현재까지 이룬 진전을 가속화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가족계획 정보 교육 목적을 포함하여 성과재생산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확보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항생제 내성균 증가 문제와 개도국에 영향을 주는 방치된 질병의 문제를 다루는 것을 포함하여 말라리아, HIV/AIDS, 결핵, 간염, 에볼라 및 기타 전염성질병 및 전염병 퇴치에 있어 거둔 성과의 달성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다.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에 중대한 도전이 되는 행동발달 신경 장애를 포함한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약속한다.
27. 우리는 모든 국가들을 위해 튼튼한 경제적 기초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은 번영에 필수적이다. 이는 부가 공유되고 소득 불평등이 해소될 때만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청년고용, 특히 여성의 경제적 권익 신장 및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증진하면서,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혁신 적이고 인간중심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강제노동과 인신 매매를 근절하고, 모든 형태의 아동노동을 종식할 것이다. 모든 국가들은 생산 적이고 성취감 있는 일과 완전한 사회참여에 필요한 지식 기술을 갖춘 건강하고 교육을 잘 받은 노동력으로부터 혜택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구조개혁 등을 통해 모든 부문에서 최빈개도국들의 생산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생산역량 생산 성과 생산적인 고용, 포용적 금융, 지속가능한 농업 목축업 수산업개발, 지속가능한 공업 개발,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현대적인 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 지속가능한 교통체제 및 양질의 회복력 있는 사회기반시설을 증가 시키는 정책을 채택할 것이다.
28. 우리는 우리 사회의 재화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것을 약속한다. 정부, 국제기구, 기업 부문 및 기타 비국가행위자와 개인들은 개도국들이 보다지속가능한 소비 생산 양식을 지향하도록 과학 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과 관련한 모든 원천을 동원함으로써 지속가능 하지 않은 소비 생산 양식의 변화에 기여해야 한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관한 10개년 계획(10-Year Framework of Programmes on Sustaina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Patterns)의 이행을 장려한다. 모든 국가들은 선진국 주도로, 개도국들의 개발 역량을 고려하면서 행동을 취한다.
29. 우리는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이주민들의 긍정적인 기여를 인식한다. 우리는 또한 국제이주가 출신국 경유국 목적국의 개발과 중대한 관련성이 있으며 일관적이고 포괄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다차원적인 현실임을 인식한다. 우리는 인권의 완전한 존중과 체류자격에 상관없이 이주민 및 난민 피난민에 대한 인도적 대우를 수반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정규 이주를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그러한 협력은 또 특히 개도국 내 난민을 수용하는 공동체의 회복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주민들이 자신의 국적국으로 귀환할 권리를 강조하며, 국가들이 귀환하는 자국민들을 적절한 절차에 따라 수용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한다.
30.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부합되지 않고 특히 개도국 내 경제 사회 개발의 완전한 달성을 저해하는 일방적 경제 금융 또는 무역조치의 공포 적용을 자제할 것을 국가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31. 우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이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대응 협상을 위한 주요한 국제 정부 간 포럼임을 인지한다. 우리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발생하는 위협에 단호히 대처할 것을 결의한다. 기후변화의 글로벌한 속성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가속화하고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적응하는 논제를 다루기 위한 가장 광범위한 국제협력을 요구한다. 우리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 감소와 관련해 당사국들이 내세운 감축 공약의 누적(aggregate) 효과에 주목하여,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도 또는 1.5도 미만으로 유지할 가능성에 맞춘 총 배출경로 간의 현저한 격차가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주목한다.
32. 12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우리는 야심차고 보편적인 기후 합의를 위해 노력한다는 모든 국가들의 약속을 강조한다. 우리는 모든 당사국들에 적용되는 협약상 의정서, 다른 법적 문서 또는 법적 효력을 갖는 합의된 결과가 특히 감축, 적응, 재원, 기술 개발 이전, 역량강화 및 행동 지원의 투명성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33. 우리는 사회 경제 발전이 지구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에 달려있음을 인지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해양 바다 및 담수 자원뿐 아니라 산림, 산 및 건조지를 보존 하고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며, 생물다양성, 생태계 및 야생동물을 보호할 것을 결의한다. 또한 지속가능 관광 진흥, 물 부족 오염 문제 대응, 사막화 먼지폭풍 토지황폐화 가뭄 관련 협력 강화 및 회복력 재난위험경감 증진을 결의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멕시코에서 개최될 제13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를 기대 한다.
34. 우리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관리가 사람들의 삶의 질을 정하는 데 결정적이라는 점을 인식한다. 우리는 공동체 화합과 개인 안보 증진 및 혁신 고용 촉진을 위해 지방정부 공동체와 함께 도시 및 인간 정주지를 재정비 계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화학물질의 환경친화적인 관리 및 안전한 사용, 폐기물 감소 재활용 및 보다 효율적인 물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도시 활동 그리고 인간 보건과 환경에 해로운 화학물질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글로벌 기후 체제에 대한 도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국가 농촌 도시개발 전략 정책에 인구 추세 예측을 고려 할 것이다. 우리는 키토에서 개최될 유엔 주택 지속가능도시개발 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Housing and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를 기대한다.
35. 지속가능발전은 평화와 안보 없이 실현될 수 없으며, 평화와 안보는 지속가능발전 없이는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의제는 정의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제공하고 인권(개발권 포함) 존중과 모든 차원에서의 효과적인 법치 선정(善政) 및 투명하고 효과적이며 책임 있는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롭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사회건설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본 의제는 불평등, 부패, 열악한 거버넌스 및 불법 자금 무기 거래와 같이 폭력 불안 불의를 야기하는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분쟁의 해결 예방 및 평화구축 국가건설과 관련한 여성의 역할 보장 등을 통한 분쟁 후 국가 지원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 우리는 식민지 혹은 타국의 지배를 받는 곳에 있는 사람들의 경제 사회 개발과 환경에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완전한 자결권 실현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국제법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조치와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한다.
36. 우리는 문화 간 이해, 관용, 상호 존중 및 세계시민의식과 공동의 책임 윤리를 육성하기로 서약한다. 우리는 세계의 자연적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든 문화와 문명이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결정적 이행 인자(因子)(enabler) 라는 점을 인식한다.
37. 지속가능발전 이행에 스포츠도 중요한 요소(enabler) 중 하나이다. 우리는 스포츠가 관용 존중을 증진하고 여성 및 청년 개인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함께 건강 교육 및 사회적 포용 관련 목표에 기여하면서 개발과 평화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식한다.
38. 우리는 유엔 헌장에 따라 국가들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독립을 존중할 필요성을 재확인한다.
이행수단
39. 이 새로운 의제의 범위와 포부는 그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재활성화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을 요구하며, 우리는 이를 확실히 서약한다. 이 파트너십은 글로벌 연대 정신, 특히 최빈곤층과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해 작동할 것이다. 이는 정부 민간 시민사회, 유엔 체제 및 기타 행위자들을 결집하고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하면서, 모든 목표와 세부목표의 이행을 지원할 집중적인 글로벌 차원의 참여를 촉진할 것이다.
40. 목표 17 및 각 지속가능발전목표하의 이행수단 세부목표들은 우리의 의제를 실현하기 위한 열쇠이며, 기타 목표 세부목표들과 동등한 중요성을 갖는다. 지속 가능발전목표를 포함한 본 의제는 2015년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아디스아바바 에서 개최된 제3차 개발재원총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nancing for Development)의 결과문서에 기술된 구체적인 정책 및 조치의 지원을 받아, 재활성화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체계 내에서 실현될 수 있다. 우리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필수적인 부분인 아디스아바바 행동의제(Addis Ababa Action Agenda)10에 대한 총회의 승인을 환영한다. 우리는 아디스아바바 행동의제의 완전한 이행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부목표의 실현에 매우 중요 하다는 점을 인식한다.
41. 우리는 각국이 자국의 경제 사회 개발에 대해 일차적 책임이 있음을 인식한다. 이 새로운 의제는 목표와 세부목표의 이행에 요구되는 수단을 다룬다. 이러한 수단에는 재원 동원뿐 아니라 역량구축 그리고 상호 합의에 따라 양허 특혜 등 유리한 조건하에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을 개도국에 이전하는 것이 포함된다는 점을 인식한다. 국내 국제 공적재원은 필수적인 서비스 공공재 제공 및 기타 재원의 촉진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새로운 의제의 이행에 있어 영세기업부터 협동조합 다국적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민간부문과 시민사회 자선 단체의 역할을 인정한다.
42. 우리는 이스탄불 선언 및 행동 계획(Istanbul Declaration and Programme of Action)11, 군소도서개도국 행동 가속화 세부원칙(SIDS Accelerated Modalities of Action [SAMOA] Pathway)12 및 2014~2024년 내륙개도국을 위한 비엔나 행동 계획(Vienna Programme of Action for Landlocked Developing Countries for the Decade 2014-2024)13 등 관련 전략 및 행동 계획의 이행을 지지하고, 이 새로운 의제에 필수적인 아프리카연합 2063 의제(African Union’s Agenda 2063) 및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New Partnership for Africa’s Development)14 계획을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분쟁을 겪고 있거나 분쟁 후 상황에 처한 국가들의 항구적인 평화와 지속가능발전 달성에 대한 중대한 도전을 인식한다.
43. 우리는 국제 공적재원이 국가들, 특히 국내 재원이 한정된 최빈국과 가장 취약한 국가들의 국내 공적재원 동원 노력을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포함한 국제 공적재원의 중요한 용도는 기타 공적 민간 원천으로부터 추가적인 자원 동원을 촉진하는 것이다. 공여국들은 많은 선진국들이 공약한 개도국 대상 국민총소득 대비 공적개발원조 비율(ODA/GNI) 0.7%, 최빈국 대상 국민총소득 대비 공적개발원조 비율 0.15 ~ 0.20% 달성을 포함하여 각자의 공약을 재확인한다.
44. 우리는 국제금융기관들이 각자의 위임사항에 따라 각국, 특히 개도국들의 정책 자율성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정한다. 우리는 국제경제 관련 의사결정과 규범 수립 및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서 아프리카 국가, 최빈개도국, 내륙개도국, 군소도서개도국 및 중소득국을 포함한 개도국들의 발언권과 참여를 확대 강화할 것을 재차 약속한다.
45. 우리는 또한 입법 및 예산 채택을 통한 국회의 필수적인 역할과 우리 공약의 효과적인 이행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인정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또한 지역 지방당국, 소지역 기관, 국제기관, 학계, 자선단체, 봉사단체 등과 함께 이행에 관하여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46. 우리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속가능발전의 달성 지원에 있어 재원이 충분하고 적절성 일관성이 있으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유엔 체제의 중요한 역할과 비교 우위를 강조한다. 강화된 국가 주인의식과 국가 수준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우리는 이 의제의 맥락에서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진행 중인 유엔 개발 체제의 장기적 위상 정립에 관한 대화를 지지한다.
후속조치 및 검토
47. 우리 정부들은 향후 15년간 목표와 세부목표 이행의 진전과 관련하여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후속조치 및 검토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있다.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는 이 의제와 아디스아바바 행동의제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다양한 차원에서 체계적인 후속조치 및 검토를 준비할 것이다. 총회 경제사회 이사회 주관 고위급 정치포럼(HLPF)는 글로벌 차원에서 후속조치 및 검토를 감독 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48. 이러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표들이 개발되고 있다. 양질의 접근가능하며 시의적절하고 신뢰성 있는 세분화된 데이터는 성과 측정을 지원하고 아무도 소외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다. 그러한 데이터는 정책결정에 핵심이다. 가능한 경우 기존의 보고 메커니즘에서 입수한 데이터와 정보를 이용하여야 한다. 우리는 개도국, 특히 아프리카 국가, 최빈개도국, 내륙개도국, 군소도서개도국 및 중소득국의 통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증대하기로 동의한다. 우리는 국내 총생산을 보완하기 위하여 보다 광범위한 성과 측정 방법을 개발할 것을 약속 한다.
우리의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 촉구
49. 70년 전 지난 세대의 세계 지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유엔을 창설하였다. 전쟁의 잿더미와 분열 속에서 그들은 UN과 그 기반이 되는 평화, 대화 및 국제협력의 가치를 탄생시켰다. 그러한 가치들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것이 유엔 헌장이다.
50. 또한 오늘 우리는 역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우리는 양질의 존엄 하며 보람 있는 삶을 영위하고 인간의 잠재력을 완전히 달성할 기회를 잃어 온 수많은 이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지구를 구할 기회를 가진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빈곤 종식에 성공하는 첫 번째 세대가 될 수 있다. 우리의 목적 달성에 성공한다면 세계는 2030년에 보다 나은 곳이 될 것이다.
51. 우리가 오늘 발표하는 향후 15년간 글로벌 행동을 위한 의제는 21세기의 인간과 지구를 위한 헌장이다. 아동 및 젊은 여성과 남성은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행위 자이고, 새로운 목표 안에서 그들의 무한한 행동주의 역량을 보다 나은 세계의 창조에 투입하기 위한 발판을 찾을 것이다.
52. ‘우리, 국민들(We the Peoples)’은 유엔 헌장의 유명한 첫 문구이다. 2030년으로 가는 길에 오르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국민들’이다. 우리의 여정은 정부뿐 아니라 의회, 유엔 체제와 기타 국제기관, 지방정부, 토착민, 시민사회, 기업과 민간부문, 과학계와 학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포함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본 의제에 이미 참여했고, 의제의 주인이 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사람들을 위한 의제이며, 우리는 이러한 점이 의제의 성공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
53. 인류와 우리 지구의 미래는 우리의 손안에 있다. 그것은 또한 미래 세대에게 광명을 전할 오늘날 젊은 세대의 손안에 있다.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으로 가는 길을 제시 하였다. 우리 모두가 이 여정이 성공하고 그 이익을 돌이킬 수 없도록 보장해야 할 것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세부목표
54. 정부 간 협상의 포용적 과정에 따라, 그리고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배경을 설명하는 두문을 포함한 지속가능발전목표 공개작업반(Open Work Group o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제안15에 기초하여 우리가 합의한 목표와 세부목표들이 아래 제시되어 있다.
55.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부목표는 국가들의 현실 역량 및 개발 수준의 차이를 고려 하고 국가 정책과 우선과제를 존중하면서, 통합적이고 불가분하며, 글로벌하고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세부목표들은 야심차고 글로벌한 성격으로 정의되며, 각 정부는 글로벌 수준의 포부에 부합하는 자국의 세부목표를 설정하면서도 국가의 상황을 고려한다. 각 정부는 또한 이러한 야심찬 글로벌 세부목표들을 국가 계획 과정 정책과 전략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결정할 것이다. 지속가능발전과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진행 중인 기타 관련 과정과의 관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 하다.
56. 목표와 세부목표들을 결정하면서 우리는 각 국이 지속가능발전을 달성하는 데 특정한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인식하고, 가장 취약한 국가들과 특히 아프리카 국가, 최빈개도국, 내륙개도국, 군소도서개도국들이 처한 특수한 도전과 중소득 국가들이 처한 특정한 도전들을 강조한다. 분쟁 상황에 처한 국가들 역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7. 우리는 일부 세부목표들의 기준 데이터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가 글로벌 기준치를 개발하기 위하여 회원국들의 데이터 수집 및 역량구축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를 요구한다. 우리는 특히 그 이하로 명확한 수치가 없는 세부목표들에 대한 성과측정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의 이러한 격차 문제를 다루기로 약속한다.
58. 우리는 기타 포럼에서 우리 의제의 이행에 잠재적 도전을 제기하는 핵심 이슈를 다루기 위해 국가들이 진행하고 있는 노력을 독려하며, 그러한 과정들의 독자 적인 권한을 존중한다. 우리는 이 의제와 이행이 그러한 기타 과정들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결정들을 지원하고 이를 침해하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59. 우리는 각국이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해 자국의 상황과 우선과제에 따라 가용한 접근방식, 비전, 모델 및 수단이 다양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구와 생태계가 우리의 공동의 집(home)이며, 대지(Mother Earth)가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공통적인 표현임을 재확인한다.
요한계시록 3:14-21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21:1-5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이사야 65:17-25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로마서 8:19-23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이사야 24:5-6
땅도 그 주민들 때문에 더럽혀졌다.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고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키고 거기에 사는 자들이 황무하게 되었으며 땅의 거민이 불탔고 남은 사람이 적으니라.
마태복음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밀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요한계시록 6:1-8
또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인봉 중 하나를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 하나가 말하되 와서 보라 하는 우렛소리 같더라.
[2]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그리고 그에게 면류관이 주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기고 또 이기려고 나아갔다.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4] 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는 권세를 받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가로되 와서 보라 하더라 그리고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타났다.
그 위에 탄 사람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다.
[6] 그리고 나는 네 생물 사이에서 음성을 들었다.
“한 데나리온에 밀 한 스아이고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대다. 그리고 기름과 포도주는 해치지 마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8] 내가 보니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리고 그들이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는 권세를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었다.
시도행전 제 2 장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2)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다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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