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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흙수저의 주말(월악산 )
금박사 추천 0 조회 246 22.07.10 06: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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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0 07:19

    첫댓글

  • 22.07.10 07:03

    금수저보다 더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네요
    막상 병원생활을 해보니 지금의 그곳이 천국같아 보입니다
    행복이랑 마이 싸우는 하루
    되소서

    아대병원에서 헬리콮터가 응급환자 타우고 착륙해서
    사진한번 찍어보았네요

  • 작성자 22.07.10 07:22

    어디 많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괜히 제가 염장
    지른거 같쉼더~

    지금 이순간에도 생사의
    문턱에서 고생하시는 분
    들도 많겟지요~

    병원 중환자들 보구
    또 이별하는 과정을 보면
    소박한 일상생활 행복의
    소중함을 더 실감나게
    느끼게 됩니다.

    가족 연인 와 같이라면
    더 행복하겟지요.
    얼릉 병원생활 졸업
    하시길 바랍니다.

  • 22.07.10 08:29

    아! 아대병원 이국종 교수님 책에
    숱하게 묘서 되는 그 장면 책 제목
    골든 아워 .. 이국종 교수님 왕펜예요~

  • 22.07.10 09:01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 22.07.10 07:23

    혼자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금박사님이야 말로
    행복한 남자 입니다요^~

  • 작성자 22.07.10 07:52

    일주일 집안일에다
    회사업무로 부하가
    걸릴땐 요렇게 머리
    환기도 시키고 일탈도
    필요하지요.

    여자분들이 자꾸 밖으로
    나가려하고 자유를 고집
    하는 이유를 이런데에 찿게
    되네요~

  • 22.07.10 07:37

    잘읽고 갑니다.
    멋진 유람이에요...^^

  • 작성자 22.07.10 07:54

    늘 이렇게 여유자적 살수
    있어면 더 좋을거 같은데,
    그게 차암 쉽지가 않는일
    같습니다.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삶
    그게 제일 큰 행복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행복하신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22.07.10 08:37

    회 조아 하네 나도 회를 칠만큼 좋아 했는데 항암 받고 나서 부터
    뚝 식감이 영 조금은 먹는데 회를 치도록은 안땡겨
    요즘 산천경개 유람하면서 도 닦으시네 그러다 신선되믄 어쩌나 ㅎ 나서기전 집 청소 해놓고 나온다니 여성 홀몬 증가일로다 잘했쓰! 만평댁 잊어뿌고 그 댁 보다 더한 여성시럼으로 살자꾸나

  • 작성자 22.07.12 16:32

    전 그만큼은 아닌데 살짝
    입맛이 변해 가더군요.
    식욕도 떨어지고요.
    근데 회는 아직 그대로
    인거 같습니다.

    도딱아서 우화등선
    할려고 그러는거도
    아니고요. 제가 보내주니
    더 잘살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러길 바라지요.
    근데 인제는 보내줄 사람도
    없고 올사람도 없고
    있어도 인제 뭐 새롭게
    출발하며 살아갈 시기를
    넘어갓어니 이별도 없을거
    같습니다.

  • 22.07.11 06:26

    암튼요
    나홀로 여행을 잘 하시는
    것도 아주 보기 좋음입니다
    즐휴하세요

  • 작성자 22.07.12 16:33

    홀로 여행 산행 인제
    적응 제대로 되엇는지?
    나서기만 하면 즐거워
    집니다.

  • 22.07.10 09:43

    월악산 맞은편 북바위산도
    좋습니다 닷돈재에서 올라가시면 월악산 조망도 되구요
    전 개인적으로 월악보다 북바위산이 좋더라구요
    많이 다녔던 산인데
    이젠 과거형이네요
    무더위에 즐산 안산 하시길요

  • 작성자 22.07.10 11:08

    어이그 진즉 알앗어야
    하는데 지금 구담봉 주차장
    있지요. 다시 돌리러 하니
    거리가 제법 되네요.

    안그래도 등산객들이
    많이 보이길래 가볼까
    고민 햇습니다.

  • 작성자 22.07.12 16:36

    과거일이라 하셔서
    정보를 보니 아직 젊어
    시군요.

    난코스는 피하면 좋지만
    가벼운곳들은 건강에 더
    도움 될거 같습니다.

  • 22.07.10 18:12

    송계계곡 야영장.
    삼년전인가 가족피서 다녀온 곳입니다~~
    이곳 개울물에서 정말 수십년만에 버들치를 보았습니다~~~ ^^
    잘 쉬다 오십시요

  • 작성자 22.07.12 16:40

    덕주 야영장 봄 가을에
    가면 무료 개방 많이
    햇는데 인제는 통제를
    하더군요.

    캠핑장은 예약해야 하는데
    그게 차암 맞추기 힘들데요.
    그래도 이번에 운이 좋앗어요.

    잘 놀다 왓습니다.
    산행하기전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됏다
    해서 둘러보구 잘
    놀다 왓습니다.

  • 22.07.10 18:59

    독립군이라는 타이틀 빼고는
    다 부럽습니다.

    금박사님!
    왕년의 연애박사님!

  • 작성자 22.07.12 16:42

    연애 박사 사실 희망
    사항 엿어요. 근데 성격이
    정이 많아서 모질지도
    못하고 해서 양다리를
    못걸치겟데요.

    꼬옥 임자있음 썸씽이
    생기데요. 인제는 다
    물건너 보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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