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푸른 바다 위에 새롭게 일궈낸 희망의 땅이다." 2015년 당시 송하진 전북지사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나서면서 했던 말이다. 그때 송 지사는 "새만금 청년드림과 미래 백지의 땅에서 세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무한대로 그려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8년 후 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대회는 정상적인 야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맞았고, 느닷없는 '관광대회'가 되고 말았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야영장 철수 결정은 태풍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기초시설조차 갖추어지지 못한 야영장으로 새만금은 '희망의 땅'이 아닌 '고통의 땅'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결국 관광으로 '땜질'할 것이면 대체 새만금 잼버리대회 준비에 뭣 하러 1171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던 것인가.
이 돈이면 뇌실험 피해자들에게 중간 정산금 일부를 줄 수 있는 금액 아닌가?
4년 뒤면 20년 피해자로 젊은 시절 (30 ~ 40대 20 년 ) 다 잃고 건강까지 잃어 50대에 접어드는데 결과만 봐도 비참하고 억울한데
다들 알다시피 그 고문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 고문을 당한 자가 아니면 절대 공감 못 한다.
되돌릴 수 없는 것들만 앗아가는 이 쓰레기 살인 범죄. 건강 잃고 젊은 내 소중한 인생 앗아가기까지 그 실험 고문 과정이 얼마나 개좇같이 괴로웠는가는 내 자신 스스로만 알 뿐이다.
다만 20년 가까이 가져간 나와 내 가족의 생체데이터 베이스가 그 괴로운 과정을 대신 말해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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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죠~?
모함을 들을 이유도 없지만 모함을 한다는 게 무슨 뜻이죠?
그리고 wolf 가 아니라 elf 에요.
나랏돈 아무렇게나 펑펑 쓸거면 우리 피해자들이나 도와달라 그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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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무기가 대한민국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는 증거 없습니다. ~~~~ 전자파 무기 역시 우리나라 육군에서 운용하고 있구요. 전자파 연구는 국책사업중 하나일 겁니다.
글의 의도가 뭘까요~? 첫 문장에서는 전파무기가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일이라는 증거가 없다라고 해 놓고는 마지막 문장에서는 전파무기는 우리나라 육군에서 운용하고 있고 전자파 연구는 국책사업 중 하나라고 하고 있는데 앞뒤가 안 맞아요.
예시를 든 것은 뭔말인지는 이해가 가는데 여기에 적절한 예시인지?
전파음파를 이용한 뇌실험 고문의 시작은 우리나라가 아니지만 각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자국민을 대상으로 갖가지 실험고문을 하는게 명백한데 여러나라와의 협업 하에 우선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뇌실험 고문에 장기간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게 사실인 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마루타로 쓰이는 피해자이자 곧 산증인이잖아요. 근데 대한민국 정부가 한다는 증거가 없다라는 것은 개소리이지요.
전자파가 군사무기의 시작인 거 다 알고 있고요. 미국의 DARPA도 군사기관이지만 뇌실험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거 다 알죠.
대한민국도 다를 바 없죠.
군사기관은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별개라고 보시나요???
@산사랑 그래서 말씀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가요?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으니 이러고 계속 당하고 살자는 뜻?
정확한 기관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이 짓은 개인이나 소수의 민간집단이 할 수 없는 짓이고 국가의 명백한 짓인데 기관만 정확히 알 수 없다고 국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강간범들한테 고문까지 당하시고 정말 억울히 고생많으십니다.
선생님은 술을 좀 드시는 것이 어떨까 하군요.
하께 고문피해 동지로서 술한잔 하고 싶군요.
서로돕고 뭉치고 연대해야 합니다.
정보교류와 소통하실분 환영합니다.
박진흥 010-3476-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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