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축구의 흐름은 아무리 세계최강 브라질이라도 우승하라는 법이 없을정도로
많이 평준하가 됬습니다... 브라질도 2002년에도 힘들게 예선을 치루고 티켓을 획득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브라질이 예선전을 치루고 올라오면서 티켓을 획득하는동안 어이없이
지는경우.. 등등 브라질도 말할수 없는 이변들을 많이 겪어오곤 했습니다...
물론 선수들의 층이 워낙 두껍기 때문에 그리고 세계최고의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고
결정력 좋은선수등등이 많기 때문에 브라질을 우승 0순위에 놓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도 안했고 6개월이란 시간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는 나라만이 세계축구팬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도 세계축구 강국들의 발언이나 세계축구도박사들의 말.. 그리고 G조에 속해있는
축구나라들의 견제적인 발언등에 그렇게 신경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축구는 항상 겸손하고 그 어느나라보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하고(한국을 다녀간
감독들의 말씀과 아드보카트감독님 역시 느끼신점) 앞으로 전지훈련을 치루면서
계속 단점을 보완해나가고 장점을 향상 시킨다면.. 한국이 16강진출 못하라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생각합니다..
자만이 아닌 자신감이 있는 우리선수들인데 그 무엇이 두렵겠나요.. 단 항상 그랬듯이
겸손하면서 선수들에게 힘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선수들 충분히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명실 상부한 월드컵의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한 강팀과 경기를 치루며 브라질도 꺽은일도 있고 또한 이제는 유럽징크스도 극복 등등 한국도 이제는 조금씩
관록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유럽경험도 적으며 2002년전에는 체력적인부분도 단점이 많았으나.. 지금은
선수들이 경험도 많으며..연령층도 다양하며.. 경쟁력도 더 강화됬고 볼처리능력에 있어서도
좀더 향상이 되어가고.. 침착한 모습등 그전과는 달리 한국도 나름대로 강점이 더
많아짐을 우린 느낄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을 깍아 내릴 필요도 없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 같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한국축구가 발전하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시다시피 이제는 점차 아시아 지역의 나라도 세계축구의 강한 도전정신을
느끼고 있고 또 많은 성과를 남긴다는걸 모두 느끼셨으리라 봅니다..
저는 이번에도 역시 아시아의 국가..또한 한국도 그전보다 더 나은 경기력으로 세계축구팬들에게 더 많은 박수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2002년에 비해 홈 이점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네덜란드세계청소년대회를 언급하려합니다.. 물론 독일이 아닌 네덜란드지만
한국을 응원해주는 한국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많이 느낄수가 있엇습니다..
또 우리선수들이 공격하는 진영에 많은 기자와 언론매체들이 관심을 갖는걸 우린 느낄수가
있엇습니다.. 이렇게 2002년보다 더 한국에게 관심갖는 사람들과 외신들이 많은데
더이상 무엇이 두려운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넘어가야 할 산이라 생각합니다..
독일역시 .. 차두리 팬은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을것입니다.. 또한 6개월동안
준비하면서 세계팬들이 한국을 더 응원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많은 붉은팬들이
현지에서 응원도 할것이고요..
근데 더이상 무엇이 두려운지요..
우린 그 어느나라보다 겸손하며 매너도 있고 올바른 축구정신을 강조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단점중 하나만 고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선수들끼리 안풀릴때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한다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지훈련동안 이걸 많이
보완한다면 더 많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자신합니다..
우린 16강을 넘어섬으로 인해 젊은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비판아래 힘있는 격겨를 선수들에게 베풀어 주신다면 한국축구를 쉽게 무시할 나라
그 어디에도 없다 생각합니다..
월드컵 31개국 나라도 한국을 쉽사리 무시하지 못할것입니다!! 한국은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진다는걸 잊지 맙시다
한국축구 화팅!!
독일을 제외한 31개국 나라 모두 원정 경기입니다.. 모두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치뤄진 경기에서 비유럽팀이 우승한 적이 있었나요? 98-프랑스, 90-독일, 82-이탈리아.... 그 전에는 잘 모르겠고.... 이번에 브라질이 16강 올라 가면 E조 1위나 2위랑 붙어야 하고 8강에서는 우리나 프랑스 스페인정도도 가능한데 ....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c조가 예선만 통과하면 수월합니다
첫댓글 브라질 별로 이변없었는데요..-_-;; 그리고 2002예선때는 호나우도의 부상과 국내파위주로 갔기에 그렇게 된것입니다. 실제로 해외파가 합류한 막판에 우루과이를 3-0으로 격파하고 본선에 올라갔죠
이분 또 따지네 -_-; 웃기는 분이야;
그렇긴 한데... 이변이 쉽게 이러나지는 않죠.. 공이 둥글긴 하지만.. 브라질은 엄청난 선수층과 그 선수들이 가진 경험들이 그걸 거의 커버 하는것 같아요
엔터센드맨님은 분석력이 모자랍니다. 태극의 자존심님이 브라질을 평가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언터센드맨님은 분석력이 모자라든가 아니면 끄냥 딴지를 거는 것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쏙쏙 와닿네요.. 화이팅//
지금까지 유럽에서 치뤄진 경기에서 비유럽팀이 우승한 적이 있었나요? 98-프랑스, 90-독일, 82-이탈리아.... 그 전에는 잘 모르겠고.... 이번에 브라질이 16강 올라 가면 E조 1위나 2위랑 붙어야 하고 8강에서는 우리나 프랑스 스페인정도도 가능한데 ....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c조가 예선만 통과하면 수월합니다
물론 확률은 당연히 강팀으로 쏠릴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축구경기인지라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