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실에서의 축구 관람!!!!
오셧던분들은 알겟지만 정말 얼마만에 느껴보는 흥분인지....
작년 우리 우승할때처럼 마음설레고 눈물나도록 조앗어요....
5시쯤 도착햇는데두 벌써 내야쪽은 다 찻더라구여....
자리를 잡고 본부석쪽을 보니 우리두산선수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시작햇어요....얼마나 기쁜던지!!!!
정수근 선수는 아들도 대리고 왓는데....넘넘 이쁘더라구여....
홍성흔 선수는 붉은악마 티에 힙합청바지 하얀색 두건
정말 멋잇엇어요....장원진 선수도 바써여....
색다른 기분이너라구여....너무조아서 본부석자리까지 가서
선수들 얼굴을 보고 왓어여...
언제나 우리는 하나다!!!! 이런 기분이들엇어여....
오늘 현대와의 경기 승리할거라 믿구여.... 저번에 7승에서
끈난 연승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여 승승장구 할거라 믿습니다...
두산 베어스~~~~~ 화이팅~~~~ 베사모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