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ZBSiIAfeUAs?si=7rFGfKeL4QzJhEWD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385869?svc=cafeapp
아시안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워 보였다 함
물론 봉준호가 남자기 때문에 더더더 소수자로 살아본적이 없긴함. 이말도 어느정도는 맞음
근데 산드라가 하고자하는 맥락은
봉준호는 아시안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그 신분으로, 그 인종으로, 외노자로,
이방인으로 살아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과 태도에 거침이 없었단 말을 하는거임
이게 포인트
아무리 봉감독이 남자여도 서양권에서 나고자랐으면
저리 자유로운 시선을 가지긴 어려웠을수도 있단 얘기
인종차별 엄청 심하게 당하면서 자란 아덴조도
그 영향으로 이런말을 한적 있음..
아무래도 서구권에서 아시안 여자는
더블 마이너리티라 더 힘들긴 함
인종차별+성차별, 글래스실링+뱀부실링,
용어도 있듯이
첫댓글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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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만족도 낮아? 의외다.. 지루하지만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높을 줄 알았으
맞아 한민족 국가라서 사실..모두가 인종차별에 무지하기도 하면서 자유롭고 스스로를 인종에 가두질 않긴 하지
거기다 양놈들 봉준호가 오스카 로컬이라그래서 개거품 물었었잖아 더없이 자유로운척하는데 어찌보면 제일 꽉 막힌거같애 ㅠ 인종차별적인 사회에서 자라지 않았으면 훨씬 거침없고 당당하셨을까 어려워
해외출장 1년씩 6개월씩 갔을 때 은은한 인종차별으로도 마음이 참 힘들더라… 스스로 위축되고 그렇지만 아닌 척 해야하고
나는 사실 여행만 가봤는데도 종종 그 벽이 느껴지는데 거주하는 사람들은.. 진짜 태어난 인종하나로 느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겠어.
유럽여행만 가도 너무 느껴 벽있어보이는거.. 거기서 나고 자라 생활하는건 더 힘들거같아
나는 미국에서 자란적은 없지만....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들과의 차별을 당해본 입장에서 저 말 뭔지 이해가..
스스로 무기력해지고 나도 모르게 제한을 두더라, 예를 들어 어떤 공고를 보면 '저건 여자 안 뽑겠지. 괜히 애쓰지말고 포기하자...'같은 식으로...
저 분들도 자라면서 '동양인이라서 안되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을거야.. 뭔맘인지 이해돼...
그냥 저기서 태어났어도 평생 이방인같은 느낌일거같아
하지만 남자와는 다르죠...
22
한국여자도 무기력할때 있는데 인종차별까지 더해졌으니 힘들었을듯
밀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다 코로나때 들어왔는데 그때는 힘들었어도 지금 다시 가라고하면 절대안감ㅋ
ㅇ그치 외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주류에 속하는것에서 주는 안정감이 장난 아니잖아
나도 성향적으로는 미국이랑 잘맞았는데도 정착은 안하고 돌아옴 동양인 자체가 인종차별 당해도 되는 분위기고 흑인처럼 인종차별에 지랄도 못하고 무기력을 학습한 것 같달까 근데 여자니까 또 더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산드라오 한국에 있었으면 외모차별 오지게받고 절대 주인공 못했을걸... 그나마 미국이라서 지금 커리어 쌓은거라고 생각함.
22 저 말이 어떤말인지는 너무 공감하는데 한국에선 저 놀라운 커리어 못쌓았을거같음 그리고 나도 지금 밀국에서 영주권받고 사는데 페미니즘 얘기도 못꺼내고 담론조차 이뤄지지 않는 여성차별적인 막이 더 힘들었었어 한국에서 대기업도 다녔었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자유로움 돈도 더 주고…각자 다 고충이 있는 듯
한국도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것도 공감이 가지만
저거 맞는 말임 진짜.. 근데 남자라서 가능한거여 …
해외생활은..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열린 마음을 가질수는 있겠지만 간혹 타인에 의해 내가 나일수 없음..그 비율이 비록 삶의 1%정도 차지할지라도 내 정신의 90%를 망가트림..
무슨말인지 이해했어 큰 맥락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