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제가 요번에 새로지은 한가에서 십원 찾기인데요..
ㅜ^ㅜ.. 잘 했을라나.. 꼬리말 많이 남겨 주셨으면 하구요..
어쩃든 잘 부탁해요오~~ ^-^ 해마작가―☆올림..
한강에서 10원 찾기
-1-
^프랑스^
여기는 공항... 3년이 지나고 나는 친동생 하나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야!! 한국가면 나한테 바로 폰 떼려!! ㅇㅋ??"
"그래그래.. 근데... 빈우는 안나왔나??"
"어.. 그게말야.. -0-"
"말하기 곤란한거면 말 안해두되.. 은재오빠! 나 한국가면 빈우한테 애기좀 잘해줘... 그리구.. 빈우랑 깨진걸로 한국간다구 아무한테 말하면 안되.. 알았지?? "
"그래.. 알았다.. 어!! 빨리가봐!! 늦겠다!!"
"응.. ^-^"
나 신은혜... 3년전 프랑스로 유학와서 김빈우란 사람과 사귀다가 .. 1000일이 된날.. 깨졌다.. 그동안 방황도 하며.. 성격도많이 달라졌다. 보다못한 오빠가 나의 친동생이 있는 한국으로 가란다..
안녕.. 은재오빠...... 그리구.. 빈우야.. 널 .. 절대 잊지 못할거야.. 나의 첫사랑빈우야...
-2-
^한국^
"꺄아~~~ 언니이!!"
"^-^그래.. 하나 오랜만이다??"
"응!! 언니 빨리 집에 가자.. 엄마,아빠다 기다려.."
"응.. 빨리 가자.. 보고싶다.. 엄마,아빠가.."
"어머!! 은혜왔구나!!"
"엄마.. 아빠.. ㅜ^ㅜ..."
"힘들지?? 들어가서 쉬어.."
"꺄아!! 언니 오니까 내 인생이 달라지는거 같아!!(별명이 오버녀이다..-_-)
"^-^그래.. 나두 기분 좋다.."
"히.. 엄마가 학교는 내일부터 같이 다니레.. 아! 그 빈우새끼랑은 어떻게 됬어??-_-^"
빈우새끼?? 하나야.. 그래두 내 남자친구 였는데... ㅡ_ㅡ
"음.. 그게.. 나 차였다? ^0^"
"언니 병신이야?? 나 그새끼 싫어하는데.. 그래두 언니좋은거 생각하면서..사귀라고 했는데.. 언니가.. 언니가.. 차였다구?? 내가 그새끼 조져버릴거야아!!-_-^^^^!!"
"(--)(__)(--)(__)"
"언니!! 근데.. 왜차였는지 이유알어?!-_-^^^!!"
"아니.. 내가.. 싫증나니까 .. 차였겠지..."
"미친.. 그 새끼.. 우리집안 때문에 언니랑사귄거야!! 알기나해?? 언니는 그런자식이 뭐가 좋다구 그래?? 하... 웃겨.. 언니! 내가.. 그새끼 보다 더 좋은 자식 소개시켜 줄게!! 그니까 걱정마..!!"
오오.. 이런.. 하나가 어떻게 아나?? =_=;; ,신기한 일이야.. 근데.. 우리집안이라니... ㅜ-ㅜ 빈우야.. 너 착하게 생겼는데.. 왜그랬어.. 나는너 진심으로 사랑했는데...ㅜ^ㅜ
"언니야!! 지금 나 기분드러우니까 나랑 같이 술먹으러가자!!+_+"
"뭐??? 술?? 그래!! 가자!! 나두 기분드럽다!!"(이럴 때 맞장구안쳐주면 하나한테 맞는다..ㅡ_ㅡ)
"씨익..^-^"
어라?? 근데.. 왜.. 음흉하게 웃는거지?? 음.. 뭔가 이상해... 아무래도 이상한데... 후...눈을 부룹뜨고 가야지!! +_+//ㅇ.ㅇ!!
하나와 나는 밤11시에 시내에 나와 00클럽으로 갔다.. 그곳엔.. 내가 생각지도 못한 ... 일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첫댓글 꼬리말 남겨주세요오!!
으휑휑휑 님!!! 이제는 제가 님의 구독 자가 되었군요!!!^-^ 재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