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보디빌딩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보디빌딩11단 추천 0 조회 1,985 14.04.16 16: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4.16 18:27

    첫댓글 지금상황은 10년안에 동네 다 망하고
    차타고 헬스다니는 시대가 올것같아요~
    한달 2만원이니 참....
    근데웃긴게 ㅋㅋ 한달 3만원 하는곳에서
    "저희는 터무니없이 회원비만 낮춰 그에따른 질낮은 회원관리를 하지않겠습니다"
    이러고있네요 2만원이나 3만원이나 ㅋㅋ

    글구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보디빌딩은 스포츠적인 요소가 부족하여 프로가되어도 재미없기는 마찮가지 일거같아요

    이런거죠
    나 농구 못하고 너 농구 못해도 둘은 농구경기합니다 1:1이든 친구들끼릴 팀을짜던
    나 축구 못하고 너 축구 못해도 둘은 축구도하구요
    나 바둑 못두고 너 바둑 못둬도 둘은 지들딴에 대국합니다

  • 14.04.16 18:28

    둘이 땀흘리고 머리써가며 즐기다 어느한쪽으로 일정시간 지난뒤 승부가나고
    오늘 내가졌지만 내일 또 붙으면 내일 내가 이길수 있고 모레는 또지고...

    근데 보디빌딩? 그냥 웃장한번까면 바로 승패정해지고
    비슷한놈들끼리는 내가좋네 니가좋네
    글고 오늘 몸않좋으면 내일이 아니라 최소몇달은 운동 빡시게해야하고
    그담엔 자랑할려면 "짜식 많이 좋아졌네 ~ " 이러고 또 복수한답시고 이놈도 또 최소몇달
    이거는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예요
    그냥 재미가없어요
    보디빌딩은 어느하나 기술적인 요인이 없어요 (무대위에선)
    포즈를 잘잡고 이런거는 자기근육을 더 돋보이게 하는거지 (입상을위해)

  • 14.04.16 18:26

    @홍관장 그 잘 다듬어진 근육으로 뭔갈 하는게 아니예요
    일단 저도 이일로 먹고산다만은 재미가없어요....
    그냥 자기만족

  • 작성자 14.04.16 18:32

    과거 여자들은 야구 축구 안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경기방식 및 관전요소 이해와 이벤트 등등의 노력으로 관중의 폭을 넓혔습니다
    반대로 인기가 많았던 민속씨름은 도태됬습니다 관중의 시선을 지속적으로 잡지 못했죠
    대회규모 경기방식 다 변해야 합니다 아이돌육상대회가 성공할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명절연휴가 되면 민속씨름 보다는 아이돌육상대회를 합니다
    인터넷에 선수들 사진이 너무 많이 있는것도 시합장을 찾지 않는 이유에 한몫 할겁니다
    프로대회를 한다면 참가비도 많이 받고 정말 제대로된 시합장(선수개인 대기실이 있어 서로의 몸을 확인할 수 없는)에서 정말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4.04.16 18:37

    @홍관장 하지만 현실은 출전선수 모두가 한곳에 모여 서성이며 서로의 몸을 확인한순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단체가 아닌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관장님이시라면 올바른 운동매너 지도와 조금이라도 국내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국산품애용을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14.04.16 19:47

    협회나 선수들의 신념이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제가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관여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운동 기구나 보충제에 관련 생각 하고 계신 점이 비논리적이고 경제적 관점에서는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보충제의 기본적인 원료는 대부분 수입이기 때문에 쌀농가와 비교는 적절치 않고 만약 쌀농가와 같은 상황이 된다 하여도 요즘 같은 글로벌한 시장에서 독과점을 행사 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기구 같은 경우는 만약 같은 값으로 혹은 더 저렴한 값으로 유명하고 운동이 더 잘되는 기구를 구매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는 사람이라면 왜 국산 기구를 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4.04.16 20:40

    이 카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카페인가요... 협회임원이나 선수 개개인의 앞길을 걱정 하자는게 아닙니다
    비논리적이라 하시면 어떤부분에서 모순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원료가 수입이긴 하나 원료가 특정나라의 특산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우유를 버리곤 하죠...
    내가 유통을 하면 더 싼값에 소비자에게 공급할수 있는데 왜 못하게 하느냐...(홈플러스,롯데마트)
    최신전투기 수입사업에서는 기술이전 항목이 굉장히 중요한 평가항목입니다 자주국방... 왜 그렇게 외쳤을까요
    또 국방에만 국한된 문제일까요...
    해보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말을 너무 쉽게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4.04.17 07:53

    경제적 관점에서 와닿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오픈되어있는 세상에서 국산이든 수입이든 제품의 퀄리티와 가격이 합리적인 판단이 선다면 소비자들은 얼마든지 이용할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단 말이죠.. 애초의 시장의 규모 자체가 원료를 수입하는 나라와 차이가 큽니다. 규모의 경제 아시죠? 수입하는데 필요한 이런저런 거래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수입이 싸다면 공급자의 입장에선 그게 합리적인 겁니다. 기술이전 말씀하시는데 수요가 애초에 더 적고, 시장이 더 작은 상태에서 비싼 기술 이전해올만한 메리트가 사업자에게 있을까요? 세상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경제학 원론 수준책만 봐도 답 나옵니

  • 작성자 14.04.17 09:27

    @TheNatural 지금 어떤것이 마진이 좋고 경제적이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또 확 바꿔버리자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 14.04.16 21:00

    장문의 글... 많은 고민을 한 글로 보입니다.
    25년전 헬스장 문을 처음 드나들던 그때 대구 서구 원대동 동남헬스 그때 월비가 아마 3만원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 다니는 곳도 월로 따지니 한 1~2만원 비싼것 같네요
    그때 버스요금이 100원이었으니 참 헬스클럽 회비가 싼것은 맞습니다.

  • 14.04.16 21:32

    보디빌딩11단님 장문의 글 잘 봤습니다. 많은 고민과 시간을 할애하신 것이 느껴집니다만..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먼저 모든 책임을 협회와 몇 몇선수들에게 돌리는 것은(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보디빌딩이란 종목은 협회장이나 임원이라해서.. 실업팀 선수라 해서 부귀영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으로 모든 것이 열악했고 일부 마니아들만의 운동이었던 육체미가 체육으로 인정받고 보디빌딩이란 협회가
    생기고 자리 잡을 때까지 그 힘든 시절을 자비를 써가며 혼자 공부해가며 이끌어준 선배들의 노고도 있는 것입니다.

  • 14.04.16 21:44

    인기 종목처럼 협회장이 대기업회장들이거나 국가에서 크게 지원해 준 적이 없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보디빌딩협회는 대부분이 선후배관계의 있는 분들이 임원으로 이어지면서 권위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약물 사용이 늘어나는 것을 마치 협회가 방관한 탓인 것처럼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약물을 팔고 유통하는 업자들의 책임이며 잘못이죠.. 약을 팔 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다 약 쓰는 거다"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말을 듣고 사지 않은 사람들이나 그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 모두

  • 14.04.16 21:46

    '다 약을 쓰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도핑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협회에서
    대한 체육회의 기준이나 권고에 준하는 도핑을 하고 있고, 보디빌딩협회에 돈이 엄청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일방적인 비판보다는 차라리 도핑비용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것이 현실적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보디빌딩이란 종목은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메이저이자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조차 대중적이거나
    인기가 많은 종목이 아닙니다. 즉 시장성이 없다는 것이죠.

  • 14.04.16 21:50

    프로라는 것은 그 만큼의 시장성이나 홍보효과가 있지 않은 이상 출범할 수 없습니다. 어떤 종목이든 비용대비
    득이 없다면 누가 스폰을하고 투자를 하겠습니까? 국내 보충제 시장은 생산에 투자할 만큼 시장이나 저변이 크지
    않습니다. 만약 그 정도의 시장을 갖췄다면 대기업이 생산했을 것이고 곧바로 중소업체는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디빌딩을 포함한 휘트니스 사업이 어려운 이유는 약물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4.04.16 21:56

    생활의 시간적여유와 금전적여유를 갖은 인구는 제한적인데.. 체육관은 너무 많은 것이 첫번째 문제인데..
    이것이 참 들여다보면 참혹합니다. 묵묵히 운동이 좋아서 운동하시다 체육관 개업을 하신 분들의 체육관 시대에서
    캘리 이후에 돈 좀 있는 자본가들과 약삭빠른 자들이 결탁해서 인테리어나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 회원을 유치하는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기존의 체육관들은 생계를 위해서 가격경쟁에 들어가고 동사무소 등이 동참하면서
    모두가 궁지로 몰리게 된 것이죠?

  • 14.04.16 22:04

    안타깝지만... 이 분야에 국한한 얘기가 아닙니다. 여가시간이 늘어나거나 자영업자의 적자와 근로시간이
    줄어들지 않는한 휘트니스 시장이 더 이상 커지기는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약물관련 논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약을 유통하는 자들과 그에 연류된 선수는 발본색원하고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곳은 커뮤니티 입니다. 대책이나 대안없는 무분별한 비난이나 비판만이 난무한다면
    커뮤니티 마저 위축될 수 있고 개선됨이 없이 서로가 상처와 피해만 남게 될지 모른다는 경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4.04.16 22:16

    문제는 돈 맛을 본 자들이죠. 약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선수들이나 운동하는 마니아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들을 발본색원하지 않는 한 약물은 비판과 비난 만으로 근절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도핑으로도 모든 것을 잡아낼 수 없어요.. 하물며 육안으로 어떻게 발본색원할 수 있나요? 잘못하면
    모두가 의심받는 상황으로 번져서 상황이 계속 나빠지고 커뮤니티만 위축되고 이 운동에 대한 인식만 더 나빠
    질 수 있는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4.16 22:18

    @子房 경제적으로 어렵던 시절 그야말로 돈없으면 하기 힘든 이 운동을 지금까지 협회가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 하지만 니들이 6.25를 알아? 이건 아니겠지요 스테로이드 문제는 방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발시 영구제명이라는 말을 하고도 2년정도후에 해당선수가 다시 대회에 출전하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납득할수 있을만한 설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또 협회의 존재이유는 해당종목의 활성화와 잘못된 부분으로 부터 보호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파는 사람이 있다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해서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선수를 보호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4.16 22:19

    위에서 못한 말이 있는데.. 국산 보충제는 가격이 저렴한 편 아닙니다. 애국심 마케팅처럼 우리가 국산제품을 좀 더
    이용했을 경우에 그들이 보디빌딩발전이나 약물근절을 위한 도핑자금 또는 프로대회 같은 것을 지원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이런 논리 이전에는 국내 업체의 선약이 우선해야 옳지 않나 생각듭니다.

  • 14.04.16 22:23

    @보디빌딩11단 당연히 협회에 더 강력한 징계와 처벌을 요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협회에서 약물을 유통하는 자들을 알고 있다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을 겁니다. 협회에서 약물 유통선수나 업자를 비호하거나 눈감아 줬다는 말인가요? 저는 협회를 옹호할 뜻이 전혀 없습니다.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확하지 않은 것은 가정하여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작성자 14.04.16 22:25

    지금당장 어떠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협회직간접관계자 선수 트레이너 메니아 보충제유통판매자 다 모여 있습니다 각자의 입장 표명만 하더라도 서로간에 더큰 오해를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써봤고 힘들겠지만 가능한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자는 뜻에서 미래를 위해 기부하듯이 국산품애용을 건의 해본것입니다

  • 14.04.16 22:32

    @보디빌딩11단 저도 11단님 취지에는 충분히 동감하고요. 반론이라기 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 14.04.16 21:45

    글쎄요.아무리 보디빌딩을 좋아하고 사랑한다해도 품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두배가까이되는 국산보충제를 사주자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보충제회사에서 각성하고 가격을 낯추고 질좋은제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제품구매를 많이해준다한들 보충제회사들이 과연 그돈을 보디빌딩에 얼마나 투자할까요? 제가보기엔 얼씨구나 호구들 잘걸렸다 하면서 가격을 더 올리면 올렸지 보디빌딩 발전엔 전혀 도움될것 같지가 않네요.

  • 작성자 14.04.16 22:30

    시장경제원리를 강조 하시는군요 아쉬우면 우물을 파라...

  • 14.04.16 22:00

    국내소비자가 외국 제품을 선호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국내 보충제 업체가 파악하고 그 부분을 개선 한다면..
    보충제 협회라두 만들어서 대회 열고 국내 선수 스폰 빵빵하게 해준다면..
    최소한 이정도는 한다면 조금씩 바뀌겠죠.. 국내 보충제도 좋다고 점점 인식이 확산되고 그 이익이 국내 보디빌딩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게 느껴져야 하는데... 현 상황은 글쎄요?? ㅎㅎ

  • 작성자 14.04.17 09:14

    서로 남탓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14.04.16 23:04

    약물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근육관련 약물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 몰라서 말씀 드립니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마약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관련 약물사용자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진 않기 때문이지 위험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아마도 사망율에서 마약만큼 사용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저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약물을 파는 행위는 정말 양심을 파는 것이며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14.04.16 23:10

    그런데, 타인에게 약물을 권하거나 판매한다면 이것은 눈앞에 돈 때문에 양심을 팔고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는
    마약을 파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마약처럼 중독성이 없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은 괜찮아도
    상대방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육관련 약물 판매자는 물론 사용자도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양심에 손을 얹고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4.17 09:21

    @子房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자격정지라니요 제가 볼때는 괜한 의심이 아니라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4.04.17 03:48

    네 다음 스포맥스 사장님

  • 14.04.17 05:24

    어...그런가요?

  • 작성자 14.04.17 09:18

    갑자기 나타나셔서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멘트를 하시네요
    바쁘시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없게 작성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작은 부분이 의심을 하게 하고 감정이 상하여 싸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4.17 13:32

    웃자고한소립니다ㅎㅎ너무 다들 진지하시길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