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 Moment - NAS(f.Quan)
마틴 로렌스 주연의 빅마마하우스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케이블채널을 통해서라도 이 영화를 접해 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마틴 로렌스는 마치 제 2의 에디머피라도 되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늙고 뚱뚱한 할머니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죠. 하지만 NAS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Nastradamus 이 후 NAS의 행보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NAS의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보단 그가 내뱉을 가사의 깊이에 주목하기 시작했죠. Nasty NAS 시절 사람들이 그에게 가졌던 경외심과 일말의 기대감은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NAS가 I am과 Nastradamus의 참담한 패배로 인해 사람들에게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채 돈과 명예에 타락한 뮤지션으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NAS는 Nastradamus이 후 자신의 첫번째 싱글컷인 I`ve Got to have it을 녹음했고. Jermaine Dupri와 NAS라는 어색한 조합처럼 NAS의 Illmatic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가사를 내뱉었죠. " 니가 Bentley 혹은 Ferrari, Mazuradi를 몰고 가는 사람을 보게된다면 아마도 그건 나일꺼야. "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O.S.T에서 보여준 NAS의 플로우와 라이밍은 되려 예전보다 더 빈틈을 찾기 힘들어질정도로 정교해졌고, 앨범 전반적으로 깔려진 NAS의 타락한 마인드는 이와같은 사실에 슬픔만을 더해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NAS는 자신의 레이블인 Ill Will을 설립해 컴필레이션 앨범인 QB : The Album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Cormega, Mobb Deep, MC Shan, Nature와 같은 QB 출신의 실력있는 뮤지션들과 Havoc, EZ Elpee,Achelmist, Scott Storch 와같은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잔뜩 기대를 모았었죠. NAS는 이 앨범이 QB의 뮤지션들을 위한 앨범이 될것이라 발표했고, 사람들은 또다시 NAS에게 기대를 가지기 시작했지만 NAS는 또다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QB출신들의 축제가 될것만 같았던 이 앨범은 NAS가 강력히 Push하고 있었던 Braveheart나 Millenium Thug과 같은 실력이 떨어지는 엠씨들의 홍보앨범 정도로 전락하고 말죠.
이제 NAS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었습니다. Biggie 와 2Pac의 잔재에서 벗어나게 해줄라고 믿었던 Illmatic의 Nasty NAS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것 처럼 여겨졌죠. Nasty NAS Escobar와 Nastradamus로 대표되는 NAS의 두개의 자아(실존하는 것은 아니겠지만)중에서 전자쪽은 완전히 후자에게 밀려 파묻혀 버린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NAS는 2001년 겨울 Death of Escobar(이하 D.O.E)와 Stillmatic의 발표를 알렸고, 많은 대중들은 Stillmatic. 바로 이 illmatic의 여운을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제목으로 무장된 앨범하나 때문에 NAS에게 다시금 큰 기대를 걸게됩니다. The firm에서 QB : The Album에 이르기까지 3년여간 발매한 네장의 앨범의 참패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된 NAS의 뮤지션인생 자체에 큰 도전이 눈앞에 다가온것이죠. 그리고 Stillmatic의 발표에 앞서서 NAS는 Jay-Z에게 빼앗긴 동부의 왕좌자리를 되찾아오기 위해 HipHop역사의 길이남을 Diss전을 펼치게 됩니다.
NAS와 Jay-Z의 사이가 처음부터 나빳던건 아닙니다. 그 둘은 같은 음악작업을하고, 같은 클럽, 같은 바에서 함께 술을마실 정도로 사이가 돈독 했었습니다. 하지만 NAS의 여자였던 Carmen이 NAS의 아이를 임신했을당시 Jay-Z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고, NAS와 Jay-Z가 음악작업도중 생긴 의견차이가 발단이 되어 둘 사이를 갈라놓게 됩니다. 이 후 Jay-Z가 Memphis Bleek의 앨범에 핏쳐링으로 참여해 NAS를 은연중에 Diss했고, NAS역시 Nastradamus를 통해 곧바로 반격하면서 둘 사이의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이에 Jay-Z는 자신의 믹스테잎과 프리스타일을 통해 본격적으로 Diss를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자신을 Diss 한 Mobb Deep과의 Diss전이 한창 불타올랐죠. 하지만 이때까지도 NAS는 Nastradamus에서의 한마디 이 후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사람들은 NAS의 행복에 귀추를 주목하게 됩니다. NAS의 반격은 Stillmatic의 릴리즈를 직전에 두고 시작됐습니다. 릴리즈 직전에발표된 싱글 Stillmatic-FreeStyle : H to the OMO는 Jay-Z뿐만이 아닌 락카펠라크루 전체에게 재치넘치는 Diss를 가하는 것이었고 사람들은 마치 이 노래 하나가 Nasty NAS의 귀환을 알리기라도 했던것처럼 들뜨게 되죠. 그리고 곧바로 발매된 Stillmatic은 Illmatic 이 후 오랜동안 Nasty NAS의 목말라했던 이들을 만족시킵니다. 드디어 그토록 갈망하고 바랬던 Nasty NAS가 돌아온 것입니다.
Stillmatic의 발매에 앞서 Jay-Z의 Blueprint는 힙합계의 큰 메인스트림이 변화하고 난 후 발매 된 최고의 앨범중 하나로 기억될 위치에 올라섭니다. 그리고 2주 후 곧바로 발매된 Stillmatic은 NAS의 2집에서 처럼 극명하게 평가가 엇갈리게 되었죠. NAS는 Stillmatic을 통해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고, 그와중에서도 Nasty NAS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만큼은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NAS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고, 진정한 친구들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예전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Jay-Z와의 동부 주도권 타툼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했던건 그의 팬들에게서 다시금 자신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되찾아 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NAS는 Stillmatic의 발매 이후 아주아주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Cam`Ron, Cormega등과의 불화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의 활발한 여론지원과 든든한 팬들의 뒷받침으로 NAS는 곧바로 자신의 다음 앨범 제작을 예고했는데요. 바로 D.O.E와 God`s Son의 발표입니다.
D.O.E는 The Lost Mixtape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됐습니다. 그간 NAS의 미발표곡들을 모아서 릴리즈 된 이 앨범은 다시금 NAS의 색깔을 찾게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죠. 그리고 발매 된 God`s Son은 확실히 NAS를 예전의 위치에 서게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 만큼이나 10대 청소년들에게 혁신적인 계몽을 몰고온 I can을 통해 Heros Award를 수상하는 등 이전에는 그릴수 없었던 Rule Model 로써의 NAS의 모습도 만들게 된거죠. NAS는 또한 자신의 은퇴역시 발표합니다. God`s Son이 후 3장의 앨범을 더 발매하고 나서 은퇴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또한 Jay-Z와의 디스전에서도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둡니다. 결국엔 Jay-Z에게 잠시나마 빼앗겼던 Kings of New-York의 타이틀을 되찾아온 것이죠.
2004년 NAS는 Street-Disciple의 릴리즈를 알립니다. 2CD형식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그의 발표가 나자마자 많은 팬들은 우려를 자아냈죠. 2CD가 아니더라도 Illmatic,Stillmatic,God`s Son과 같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NAS는 이와같은 우려를 앨범 발매와 동시에 불식시켰는데, 그의 모든 인생의 거리의 삶과 요절한 뮤지션들을 애도하는 뜻을 담은 Just A Moment는 방송을 타자마자 NAS를 다시한번 최고 정점의 자리에 서게 만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그간 NAS에게 문제점으로 지적되넌 앨범 트랙의 퀄러티 균등화 문제도 해소됐죠. 이 앨범은 전곡이 주옥과 같은 곡들로 가득차 있고, NAS의 세컨곡이었던 Thief`s Theme. 그의 아버지의 목소리를 따온 Street Disciple은 Nasty NAS의 감수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수작이 됩니다. 2004년이 끝날무렵쯤 Biggie의 매니져를 맡았던 Mark Pitts에 의해 Jay-Z와 화해를 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싱글을 제작하기도 하죠.
그리고 2005년 NAS는 Illmatic 이 후 10여년만에 Primo와 다시 손을잡고 앨범을 제작할 것을 알립니다. HipHop is Dead.....The N 이라는 타이틀로 발매 될 이 앨범은 발매 이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는데요. Primo와의 재결합 이외에도 The Neptunes로 부터 200만달러를 들여서 Beat를 구입했던 것과 NAS의 Def Jam 데뷔작이라는 것 그리고 Def Jam의 수장인 Jay-Z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떨것일까 하는 것 등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도 낳게 했습니다. 과거 동부패권자리를 두고 싸웠던 두 Legend급의 MC의 만남은 앨범 발매 훨씬 이전인 지금부터 많은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있죠. NAS는 이번 앨범을 성급하게 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자신의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모르는 차기작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죠. 그리고 마지막 앨범에서는 그러한 퍼즐조각들을 모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제 예상으로 그의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은 자신의 셀프 타이틀인 NAS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NAS는 이미 힙합씬에 있어서 가장 큰 획을 그은 한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Rakim과 Kool G Rap이 후 명맥이 끊킬것만 같았던 힙합에서의 Rhyming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니까요. 흔히들 NAS를 두고 Biggie의 래핑과 2Pac의 감성을 닮은 MC라고들 했습니다. Illmatic이라는 센세이녈적인 앨범으로의 데뷔. Biggie 그리고 존경해 마지않던 2Pac의 죽음은 어떤식으로건 NAS의 내면세계를 뒤흔들어 놓았을 것이고 이와같은 혼란이 Nastradamus를 만들어 놓았다는 의견을 비춘 팬들도 있습니다. 진실이 어찌되었건 Nasty NAS Escobar와 Nastradamus로 대표되는 NAS의 이중적 자아는 이제 확연히 자리를 잡은 듯 보이고 NAS의 내면세계에서 집권한 쪽은 다행스럽게도 Nasty NAS처럼 보입니다. 마지막 그의 앨범 두장이 어떤식으로 나오건 간에 아마도 98년 부터 시작된 그의 실패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마도 The Lost Mixtape부터 꾸준히 시도되어온 그의 음악적 도전과 맥을 같이해 환상적인 그의 Rhyme이 더해질 것이라는 예상 뿐이죠.
에.. NAS라는 거물급 뮤지션은 제가 손대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감도 많고, 그저 그의 모든 일화를 나열하기 보다는 그의 앨범과 Jay-z와의 디스와 같은 굵직한 사건들을 위주로 끄적여 봤습니다. 적어놓고 나니 속은 후련한데_ 분량이 방대한지라 수정할 엄두는 안나네요_ Stillmatic이 제가 HipHop에 빠져들게 된 계기였고 2Pac의 앨범들은 절 이토록 매니악 하게 만든것 같네요. 각종 국내외 사이트를 총망라해 그저 보고 즐기기에 바빳던 터라 지금 NAS의 기억도 이토록 뒤죽박죽인것 같습니다. -., -. 본래 성품이 게으른데 제가 유난히 거물급 뮤지션들을 제외하고 소개한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_ -저도모르게.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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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Quan]
Can we please have a moment of silence?
잠시만 침묵할 수 있을까?
That's for my niggaz doin' years in confinement
감옥에 갇힌 내 친구들을 위해서
And for my soldiers who passed over, no longer living
또 숨을 거둔, 더이상 살아있지 않은 내 용사들을 위해
That couldn't run whenever the reaper came to get 'em
경찰들이 왔을때 미처 도망가지 못했던 이들
Can we please pour out some liquor?
그들을 위해 술을 부을 수 있을까?
Symobolizin', let's take in time to consider that
상징화, 조금 생각할 시간을 갖자
Though our thugs ain't here, the love is here
우리 친구는 여기 없지만, 사랑은 있어
And we gon' rep 'til slugs kill us here
그리고 총알에 죽을때까지 계속 그들의 이름을 펼쳐
This for my dawgs stuck in the struggle tryin' to gain
이건 삶과 싸우면서 자기 몫을 얻으려고,
Smokin' trauma, sniffin' Ra while sellin' cocaine
코카인을 팔면서 마리화나를 피는 친구들을 위한것
Trapped in the game, not knowin' how to stop and get by
게임에 갇혀, 어떻게 멈추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는 이들
To live it alive, so instead they live it to die
살아남지 못하기에, 죽기 위해 사는거야
Can we please have a moment of peace?
잠시만 평화를 가질 수 없을까?
For every G that fell for his flag in the streets
거리에 자신의 깃발을 꽂고 쓰러졌던 갱스터를 위해
Bloodin' and thuggin', folkin' and lokin'
피흘리고 싸우고, 총을 쏘고
Crypin' and creepin', Latin and kingin'
공격으로부터 숨는, 라틴의 왕들
Or just for poor righteous teachin'
혹은 올바르지만 가난한 선생들
[Chorus: Quan sings]
As days goes and nights fall
낮이 가고 밤이 오면서
For the rest of our life we'll miss y'all
우리의 삶이 끝날때까지, 네가 그리울거야
And even though life must go on, we'll still mourn
삶은 계속되지만, 우린 계속 통곡하겠지
While wishin' y'all were home
네가 집에 오길 바라면서
[Verse 2: Nas]
Yeah, and can we have another moment of silence?
그래, 다시 한 번 잠시 침묵해줄 수 있어?
For brothers who died from black-on-black violence
흑인 대 흑인의 폭력사건으로 인해 죽은 이들을 위해
From here to the Dark Continent were rebels sell diamonds
여기서 Dark Continent까지 혁명가들이, 전세계
To clients all over the world, got little Black girls dyin'
손님들에게 다이아몬드를 팔았고, 어린 여자아이들이 죽었어
And can we please pour some more liquors?
여기서 술을 부어줄래?
For Will, Bokeem, Bar, Pappy -- my niggaz
Will, Bokeem, Bar, Pappy - 내 친구들을 위해
Here's another Warrior Song from Nasty and Quan
여기 Nasty와 Quan이 보내는 또다른 '전사의 노래'
It's to him I pass the baton to carry this on
난 그에게 바톤을 맡기고 그는 앞으로 나가지
Street's Disciple, salute to those who's gone with bullets
'거리의 신봉자', 총알 끝에 사라진 이들에게 경례를
And I promise through rhymin' Quan gon' rep his life to the fullest
또 라임을 통해 Quan은 그의 삶을 진실하게 살 것을 약속해
And can we please have a moment of truth?
잠시만 진실의 순간을 가지지 않을래?
For soldiers and troops away with helmets and boots
헬멧과 부츠를 가지고 사라져버린 용사들과
And families back home who pray they make it home safe
다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하는 가족들을 위해
Hopin' that they don't get hit with a stray or missiles
총이나 미사일에 죽지 않길 바라는 그들을 위해
This is just a moment to let you all know that we miss you
지금은 우린 널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순간
Mommy I'm still here, wishin' I was there with you
엄마 난 아직 여기 있어, 나도 거기에 당신과 함께라면..
Let's take 'em home
모두 집으로 데려와
[Chorus]
[Verse 3: Quan]
And can we please have a moment to mourn?
잠시 애도의 시간을 가지지 않을래?
For Pac, Biggie and Pun 'cause through us they live on
Pac, Biggie, Pun을 위해서, 우릴 통해 그들은 살아가니까
Jam Master Jay, Freaky Ty and Aaliyah
Jam Master Jay, Freaky Ty와 Aaliyah
Big L and Left Eye, when we die we wish to see ya
Big L과 Left Eye, 우리가 죽으면 너희들을 만나길
Can we please have a moment for children?
아이들을 위해 잠시만 시간을 가지지 않을래?
Who got raped or murdered, or trapped in the system
강간당하거나 살해당했거나, 교도소에 갇혀있는 채로
Who never knew their father, never learned to dream
아버지도 모르고, 꿈꾸는 법도 모르고
But was guided by drug dealers, killers and crack fiends
마약상, 킬러, 마약중독자들이 길러낸 아이들
For single mothers that's forced to play mom and dad
엄마 아빠 노릇을 해야했던 미혼모들을 위해
Bustin' her ass to give her kids shit she never had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을 아이에게 주려고 힘들게 일하고
For my niggaz in the pen hopin' rhymes'll get 'em signed
감옥에서 라임으로 계약을 맺길 바라는 이들
So when released, they can say bye to a life of crime
그래서 풀려난 후, 범죄의 인생에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For very mother that held a son in the street bleedin'
피흘리는 아들을 거리에서 껴안았던 어머니들
Cryin' a song of sorow to dark and deep for speakin'
슬픔의 노래를 어둠 깊숙히서 부르는 그들
Just a moment outside the day to day struggle
짧은 시간동안, 바깥에서 벌어지는 전쟁 속에
To let the ones we really care about know that we love 'em
그들에게 우린 정말 그들을 사랑한다는 걸 알리기 위해
[Chorus]
첫댓글 잘봤습니다...스틸매틱이후 나스 앨범 들어보지 못했는데,,,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개인적으론 Street Disciple추천드려요^- ^ ㅋ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ㄳ 이거 한번 쓰시는데 무척 시간 걸리실꺼 같은데 수고하십니다.^^;
제법 걸랴도 어짜피 일하러 오면 오전에 사람도 없어서요^- ^; PC방 실장이라는게 그렇죠 뭐 ㅋㅋ_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니까요^^
이 앨범에서 war랑 me & you 정말 많이 들엇엇는데 ^^
War는 정말 좋죠!!-_ -b
정말 감사히 보고잇습니다.외국힙합은 조금밖에 몰라서 고민햇는데 체다케이지 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이 교과서가 되고잇네요..ㅋㅋㅌ
ㅎㅎ 별말씀을요^-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정말 좋습죠!ㅠㅠ
ㅎㅎ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