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고다 신촌 토익 명품반 RC강사]
BOBBY 김 선생님의 파트5/6에서 먹히는 동사형태 뽀개기 !
안녕하세요,
파고다 토익입니다 ^ ^
오랜만에 토익 강사 선생님의 알찬 칼럼을 들고왔습니다 !!
파고다 신촌학원의 토익 명품반 RC선생님 Bobby선생님의
파트5와 파트6에서 직빵으로 먹히는 '동사형태' 뽀개기!!
함께 뽀개보실까요?!?!?
^ ^
GOOD LUCK !
P A G O D A
신촌파고다 명품반 RC강사 Bobby입니다.
토익이라는 시험은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LC와 RC 크게 두 개의 섹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고득점하는 데 있어 LC와 파트 7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여전히 많은 토익커들은 파트 5&6에 조금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또 그것을 통해 시험 전체에 대한 실력향상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토익의 ‘통과의례’같은 파트 5&6에서 ‘동사형태와 시제’를 파악하는 문제는
그 비중으로 볼 때 절대로 그냥 버려두어서는 안 되는..아니 반드시 ‘올킬’해야 하는 유형입니다.
이번 칼럼은 파트 5&6의 ‘동사형태와 시제’를 정복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5&6의 구성
일단 파트 5&6에서 볼 수 있는 유형과 그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 (7) |
비중 (52문제) | |
문법 |
품사(어형) |
10~15 문제 |
동사형태와 시제 |
6~8 문제 | |
접속사 (접속사, 전치사+구, 접속부사) |
6~8 문제 | |
관계사 |
1~2 문제 | |
대명사 |
1~2 문제 | |
기타 (비교, 도치, 강조구문 등) |
1~2 문제 | |
어휘 |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의미 |
15~20 문제 |
위의 분류는 명품강사 Bobby가 분류한 것이므로
다른 훌륭한 강사분들과 다소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분류에서 보면 ‘동사형태와 시제’는 문법문제에서는 ‘넘버2’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넘버2 치고는 허술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동사형태와 시제’는 선택지를 보면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A) to introduce (B) introduces (C) have introduced (D) introduced 이런 형태로
선택지가 되어있다면 해당유형에 속합니다.
닥치고 본동사 vs 준동사
기본적으로 본동사냐 준동사냐를 구분할 수 있는 눈! 이 있어야 합니다.
이 눈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6~8문제가 출제되는 넘버2를 이미 75% 쓰러뜨린 것입니다.
일단 본동사는 문장에서 주어다음에 나오는 술어에 해당하고 준동사는
그 외적인 품사(명사, 형용사, 부사)를 동사를 이용해서 만들게 되는 구입니다.
본동사의 위치를 알게 되면 자연스레 그렇지 않은 것은 준동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동사의 위치 |
문장의 맨 처음 S(주어) 다음: S + V | |
접속사(명사절, 부사절) 안에 S(주어) 다음: Since S + V | ||
관계사 |
주격관계대명사: 선행사 + which + V | |
목적격관계대명사: 선행사 + who S + V | ||
관계부사: 선행사 + where S + V |
일단 대략적인 본동사의 위치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이 외의 것들은 모두 준동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본동사와 준동사가 구분되었으면 게임은 끝났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
본동사일 경우 |
준동사일 경우 |
1 |
태를 파악한다 (뒤에 목적어의 유무) |
태를 파악한다 (뒤에 목적어의 유무) |
2 |
수를 파악한다 (주어와의 수일치) |
준동사는 수나 시제를 묻는 경우는 희박함 |
3 |
시제를 파악한다 (시간부사의 확인) |
이렇게 구분해서 풀이를 하고 나면 ‘동사형태 및 시제’는 GG를 외칠 것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풀리지 않는다면 그건 문제가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공식으로 푸신다면 100% 풀리실 겁니다.
공식적용
그럼 2개 정도의 기출변형문제를 통해 해당공식이 신빙성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Ex 1) After wireless connection ------- by a mechanical failure,
the IT team had to work extra shifts to figure out the problem.
(A) was interrupted (B) interrupts (C) to interrupt (D) be interrupted
STEP
1. 유형 파악: 일단 선택지를 보고 ‘동사형태 및 시제’ 유형을 파악한다.
2. 본동사/준동사 파악: After라는 접속사 뒤에 주어(wireless connection)보고
빈 칸이 본동사라는 것을 파악한다 => (C), (D) 소거
3. 태 파악: interrupt가 일단 3형식 타동사이므로 뒤에 목적어가 없는 것으로
수동태라는 것을 파악한다. => (A)가 정답
Ex 2) The Lavazzi’s is a chain of Italian restaurants _____ a large selection of food and beverage.
(A) sell (B) sells (C) selling (D) sold
STEP
1. 유형 파악: 위와 동일
2. 본동사/준동사 파악: is 뒤에 a chain of coffee stores라고 하는 보어가 나왔기에
다음에 나올 것은 준동사라는 것을 파악한다. => (A), (B) 소거
3. 태 파악: 빈 칸 뒤에 a large selection~ 이라는 명사(목적어)가 있으므로
능동태라는 것을 파악한다. => (C)가 정답
마지막으로
위의 예문으로 제가 소개한 공식이 정확하게 성립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칼럼을 통해 단순한 공식과 그것을 통해
답을 쉽게 맞춰갈 수 있는 법만 가르쳐 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우리 명품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스나이퍼 같은 이런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체력 즉, 문장을 보는 눈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본동사/준동사 이야기를 했지만 그런 구분도
문장을 보는 눈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탈무드에 보면 ‘항아리를 보지 말고 그 내용물을 보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단순한 법칙이나 기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 가신다면!
토익을 넘어 영어고수가 되어 진정한 글로벌인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P A G O D A
지금까지 읽으신 파트7 완전정복 비법을 전수해주신,
(선생님 성함을 클릭하시면 BOBBY 김 선생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명품'을 원하는 이유는 단 하나! 품질입니다.
'신촌 명품반'에서는 단 하나, 토익품질! 여러분들의 점수보장입니다.
아름다운 진주를 위해서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가치있는 그 진주가 되기 위해서 현재 많은 인내와 어려움의 시간을 헤쳐 나가고 계십니다.
명품반은 여러분들이 빛나는 진주가 될 수 있도록 딱 '한달'만에 반드시 점수를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Be the special one with Bobby!
< 학력/약력 >
英 University of Sheffield, MA 졸업
英 Loughborough college, ELC 수료
前 두산중공업, 삼성테크윈, LG전자, STX 조선 등 토익강의
前 아카데미어학원 토익대표강사
前 시사영어학원 토익강사
現 신촌 파고다어학원 토익명품반 RC 강사
P A G O D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