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무늬맘 사학년이라서 그런다... ^^;;
가을이라....
엉아두 맘이 싱숭생숭한게..
영.....
중간고사두 잘 못보구...
자격증셤두 물건너 가구...
아... 요즘은 좀 갑갑하네.....
맘 같아서 어디라두 좋으니 하루쯤 널러가서 바람좀 쐬구 싶다...
너두 이제 좀 있음 4학년이네... ^^
준비잘 해라...
남들이 뭐 라구 하던지 간에 곰곰히 생각해서 옳다구 싶은거...
하구 싶은거 있음 그거하나만 매진해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단다....
그게 뭐가 됬던지 간에...
그리구 왜 요즘은 카페에 사람들이 안오지....?
내가 넘 설치구 다녀서 그런건가?????
이유를 모르겠네...
쩌업~~~
참 글구 진섭아...
우리 전파애들이랑 술 마시기로 했는데...
너두 나중에 모일 때 오렴....
특별 게스트로 받아줄께...
글구 전번에 보니깐 단대실에 전 부쳐먹던데... ^^
하여튼 잘 지내렴...
슬럼프 오래가면 안좋다... ^^
그럼 담에 보자...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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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이 형 4학년인데 신경쓸 일이 생겼네요.
고생하시네요...
난 요즘 시험도 끝나고 학생회 행사도 거의 끝내서 널널해요
정말 시간 빨리 간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왜 이렇게 공허한지......나도 가을 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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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회에 대한 가안을 몇개 올려 볼려구 합니다...
우선 날짜는 11월 23일로 하려구 합니다....
그리고 장소는 역시 가안입니다만...
구기동 옛날 시골집이라는 한식집에서 할까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일반적인 부페는 음식도 변변찬은데... 가격은 비싸고 해서
가능하면 지양할까 합니다....
물론 이글은 가안이기 때문에 4학년 학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선물건은.....
교수님 6분과 조교님 한분이신데 각각 5만원이하로 할려구 합니다...
어떤 선물이 나을까요??
하여튼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회비는 50000원으로 우선 정했읍니다...
물론 남으면(?) 다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결정된 회비는 절대 열외 없습니다....
뭐 난 사은회 같은거 안해...
뭐 이런거 없습니다...
참석 안 하더라도 회비는 무조건 받습니다...
이의견에 이의있다면 저도 사은회 진행 포기합니다...
제가 뭐 여러분 빛장이도 아니구....
하여튼 제 생각은 한식으로 하는게 좋을 듯 하고...
또 다른 가안으로....
제작년 졸업생들처럼....
간단하게 학교앞 술집을 하나 전세내서...
조촐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에는 회비가 무지하게 싸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두가지다 우리하기에 따라 달린건데...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코저 합니다...
시급한 사안이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봐야 하는데...
모두 모일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부득불 인터넷으로 의견을 조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