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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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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정도전이 작곡한 (征) 정동방곡에서 알 수 있는 조선의 위치
최남석 추천 0 조회 686 16.04.01 07: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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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01 07:53

    첫댓글 같이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집필했습니다

  • 16.04.01 21:36

    안녕하세요.
    이성계의 선조들의 묘가 달단동에 있다고 하였으니, 달단의 고향이라고 봄니다. 이곳에서 고조부 이안사가 몽고의 달로화적으로 시작해 호족세력으로 부상했으며, 원의 쇠퇴가 확실해 지니, 고려왕조로 귀화하였으나, 이는 원의 쇠퇴로 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라고 해도 이는 결코 칭송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봄니다. 이때부터 요동지방은 조선왕조의 영토에서 제외됩니다. 이성계때문이죠. 거기다가 출정한 장수가 항명하여 회군하여 군주를 위협, 협박한다는 것은 반란과 반역입니다. 명분이 없습니다. 결국 역성혁명이 되었으며, 왕씨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예는 유일무이합니다.

  • 16.04.01 21:46

    高句麗(고구려)를 이는 高麗(고려)왕조는 黃河(황하)의 東西(동서)축을 중심으로 일만(一萬)리에 걸쳐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역사서에서는 女眞(여진)은 '알타이산맥으로부터 신강성의 북방 준갈이지대와 카자흐스탄과 우랄산맥 동서지역'>이라고 봅니다. 정도전이 쓴 문집속에 이야기를 보면 ; 당시의 영토는 반도일 수 없다는 증거들이 있죠. 근대조선 초기의 많은 이야기들은 이성계가 고려왕조를 무너뜨린 명분을 찾으려 많은 노력을 했지만, 명분을 얻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이성게에 대한 미화된 많은 이야기들은 대부분의 개국시조들의 이야기와 다름이 없습니다. 미사려구로 포장된 아름다운 이야기뿐이죠.

  • 16.04.01 21:53

    이러한 아름다운, 달콤한 이야기는 수천년, 수백년을 건너 뛰어, 오늘날의 정치가들도 이를 인용하여, 훌륭하게 써 먹고 있죠. 선거철만 되면 : 모든 것들이 국민을 위한 것처럼 아름다운 말로, 달콤한 말로, 속삭이지만, 그것은 대부분 속임수라는 것을 압니다. 해방이후 지금까지 쭉 그러왔으니, 누굴 탓할 수 있겠습니까? 몽고계 여진족 이성계! 그는 자신의 야망을 달성했는지 모르지만 조선으로 볼 때는, 수천년 조선의 근간지지였던 요동지방을 잃게 만든 장본인이죠. 현재의 역사해설로 볼 때, 그렇습니다. 조선사의 진실은 무엇일까? 조선사의 진실은 영토를 찾지 못한다면 풀릴 수 없다고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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