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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신토불이 배추.무 등의 주재료를 위주로 한,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자극적이지 않아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백김치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친환경으로 수확한 단단하고 속이 노란 배추를 골라 정성을 들여 절인 다음
잘 절여진 배추를 서너번 헹궈주어 물기를 빼주고 찹쌀풀을 끓여 농도는 똑똑 떨어질 정도로 담궈 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11월 15일(화) 한결 농장에서 다양한 호박을 수확한 것을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 형님반 친구들이 원으로 가져왔습니다...장갑을 끼고 호박을 옮길 준비를 하였어요.
커다란 호박은 친구들과 함꼐 옮겨요
하나씩 들어서 수레에 싫고
교실로 옮기기 위해 출발! 수레를 운전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수레에 담아 옮겨온 호박들을 안으로 옮기는 것도 하늘타리 형님들....
하늘타리 형님들이 옮긴 다양한 호박들이랍니다.
2016년 한결어린이집창고의 수확한 동아(동과)와 늙은 호박이에요!!
호박프로젝트 활동
호박전 만들기...11월 16일(수)에 늙은 호박을 이용한 호박전 만들기 활동을 하였어요.
호박전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께서 껍질을 벗겨 주셨어요.
껍질을 벗긴 호박을 자른 후 믹서에 넣고 갈도록 합니다.
호박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은 조금만 넣도록 합니다.
부침 가루에 간 호박과 소금 약간을 넣고 반죽을 하도록 합니다.
호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신데렐라에서 나오는 늙은 호박도 있고, 우리 친구들 간식으로 나오는 단호박도 있고
된장찌개, 호박전을 만들 수 있는 애호박도 있어요...그리고 동과(동아)도 호박의 종류라고 합니다.
호박전을 만들 반죽은 늙은 호박을 갈아서 부침가루와 섞은것이라고 보여주었어요...색이 아주 예쁘다고 해요.
반죽한 것을 후라이팬에 구워 보았어요.
뜨거운 것이 있어 누리 선생님이 구워 주셨어요...고소한 냄새, 맛있는 냄새가 나서 빨리 먹고 싶대요.
늙은 호박으로 맛있는 호박전도 해먹고...
호박전을 먹어보았어요. 어떤 맛일까요?
호박 맛이래요.
달콤하대요.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11월18일 호박고지 만들기(호박말랭이 만들기)를 했어요.
호박고지를 만들기 준비과정입니다...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보았어요.
호박도 무처럼 실에 꿰어 말려놓고 겨울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늙은 호박을 잘라서 말리기로 하는데 이렇게 말린 호박은 떡을 만들 때 속 재료로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미리 잘라놓은 호박은 잟 썰어지지 않으니 빵칼을 톱처럼 왔다갔다 하며 자르면 쉽게 잘를 수 있어요.
아침 등원시 청계산자락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흙밟기를 하며 교실로 들어가는 생태 어린이들이랍니다!!
등원 걷가를 하며 우리가 만들어 말리는 꾸들꾸들한 호박 고지와 무말랭이 고지를 관찰합니다^^
청계산자락의 청정바람으로 꾸들꾸들 말린 호박고지...!
그리고 12월 1일
호박를 빵칼로 잘라 돗바늘에 실을 끼워 빨대하나 호박을 하나씩 꿰어
목걸이를 만들어 실외에 널어 말린 것을 실내로 가지고 들어와 먹을거리로 준비하려 합니다.
하원하는 유아들이 손에 하나씩 들고 실내 친구들에게 전달하여 줍니다.
이렇게 ...
전달받은 유아들은 하나씩 옮겨 빨대와 실을 분리하여 호박 백설기를 만들어 먹기 위해 먹을거리를 준비해요.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내가 먹을 것을 직접 체험관찰하여 수확한것을 오감놀이 후 먹을거리로 만들어 먹기
위해 노력하며, 문원유아숲체험원 한결어린이집 산행학교를 통하여 추운 겨울에도 산에 오르는 것을 계속 꾸준히 합니다...
또한 오전 등원시 차에서 내린 후 교실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을 휘 ~~ 둘러 교실로 들어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이 우리아이들을 정신과 몸이 건강한 아이로 기르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활동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배움을 놀이처럼 터득하는 것이 아닐까요!
개미처럼 부지런한 우리아이들 , 벌꿀처럼 지혜로운 아이들, 베짱이처럼
놀이를 통하여 배움을 실천하는 우리아이들이 미래에 글러벌한 아이들로 자라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작은 활동 하나 하나도 이렇게 즐겁게 합니다. 역시 한결의 아이들은 멋집니다.
주도적인 유아는 내 가방은 내가 들고 신발도 스스로 벗어 신발장에 정리하며 스스로 자기일을 책임지는 아이들이랍니다^^
무우말랭이와 빨대. 실을 분리하였네요. 남겨진 빨대는 미술영역의 활동재료로 사용 합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하지요.
부지런한 한결의 아이들을 보세요!!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이 모은 호박말랭이입니다.
12월 8일 잘 모아둔 호박 고지를 가지고 떡을 했어요.
아침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친구들이 직접 잘라 실에 꿰어 만들었던 호박고지로 만든 떡이라 친구들이 맛나게 먹었어요.
냄새만 맡고도 호박떡인가? 호박냄새가 난다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간식을 먹기 전 호박고지떡 냄새를 맡아보았어요.
호박냄새가 나요, 달콤한 냄새가 나요, 치즈냄새가 나요, 맛있는 냄새가 나요, 꿀떡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호박고지떡을 먹으며 맛이 어떤지 물어보니
호박 맛이에요, 맛있어요, 체리냄새가 나요, 쫄깃쫄깃해요, 말랑 말랑해요, 달콤해요, 호박이 참 맛있다고 하네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하는 동과(동아) 랍니다!!
※동아의효능
<동의보감>에 소개된 동아의 효능에는 소갈병을 치료하고,쌓인 열을 풀어주고,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광물서 약재의
독을 없애고, 또한 동아의 씨와 덩쿨은 주근깨를 엇애고,잎은 벌한테 쏘인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사람은 장복을 하지 않도록 한다.
겉껍질의 효능효과
이뇨,소염 드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부종,설사,종기 등을 다스린다.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동아속의 효능효과
해열,지갈,이뇨,소염 드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부종,소변배뇨 곤란,종기등을 다스린다. 씨가 박혀 있는 동아속이다.
생즙을 내어먹어도 좋다.
동아씨의 효능효과
거담,해열,이뇨,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폐노양,맹장염,소변곤란,부종,각기병,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박동과<동아>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꼿이 핀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과즙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출처:Daum지식 '기미에 좋다는 동아 씨앗이 어떤것 입니까?' 질문님의 답변)
※동아(동과) 요리
1.동아김치 만들기
- 재료 : 동아 적당량, 풋고추, 실파 혹은 쪽파, 파프리카 약간 (황색)
- 김치 양념 : 고춧가루, 맑은액젓, 마늘즙, 생강즙, 다시마물 1컵, 검정깨,
- 동아는 적당량 잘라서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이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져야한다. 가시가 있다.)
- 소금에 아주 살짝만 5~10분간 절여준다.
-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 마늘은 다진 것 보다는 즙을 내어 섞으면 보다 깔끔하다.
- 약간의 단맛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를 조금 사용하거나 사과나 배를 갈아 1/2컵 정도 즙만 넣어준다.
- 모든 재료를 버무려 김치를 완성한다. (검정깨)
-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다.
2.동아호박 수제비
- 동아호박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다.
-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감자를 넣고 말갛게, 혹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수제비를 끓인다.
3.동아호박 생채
- 동아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놓는다.
- 약간 절여진 호박에 배 반개를 채 썰어 넣고, 깨소금, 설탕, 식초, 마늘, 통깨, 고추가루, 실파를 넣어 무친다.
- 배가 있다면 같이 채 썰어 넣어주어도 시원하고 맛있다.
4.동아호박 해장국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 놓고 콩나물도 데쳐 놓는다.
- 냄비에 참기름, 마늘, 고추가루 넣고 볶아 놓는다.
- 한우양지를 푹 끓이다 2와 1 대파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푹 끓인다.
5.동아호박 초절임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송송 뿌려 놓는다.
- 숨이 죽으면 면보에 물이 안 나오게 꼭 짠다.
- 꼭 짜놓은 동아에 식초, 설탕, 다진마늘, 홍고추, 청고추 썬 것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6.동아호박 나박김치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나박나박 썰어 아주 살짝 소금에 절인다.
- 마늘, 실파, 매실효소, 고추가루, 생강, 액젓,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를 넣어도 괜찮을 듯.
7.말린 동아호박 장아찌
- 동아호박을 껍질 벗겨 박고지 만들듯이 말려 놓고 먹는다.
- 말린 동아호박고지를 먼지만 털고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물엿, 매실효소를 넣어 적당히 묽게 해서 동아에 양념이 배게 한다.
- 한 달 이상 보관했다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보관해 놓고 먹는다.
8.말린 동아호박 콩나물찜
- 말린 동아호박은 30분쯤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 놓는다.
- 냄비에 육수를 말린 동아호박이 잠기게 붓고 먼저 끓여 준 다음, 익은 동아호박위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붓고 뚜껑 닫고 익힌다.
9.동아호박 된장찌게
- 손질한 동아를 썰어서 된장국에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서 멸치, 다시마, 된장 풀은 국물에 넣고 파를 넣어 마무리.
- 배춧잎과 두부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괜찮다.
10.동아호박 고등어조림
- 손질한 동아호박을 썰어서 냄비바닥에 넓게 깔고 양념장을 끼얹어 놓는다.
- 고등어를 위에 앉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헹구어 국물을 부어준다.
- 국물을 좀 넉넉히 부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갈치나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맛있을 듯.
11.동아호박 나물
- 볶음 손질해서 썰어서 들기름에 볶는다.
12.동아 장아찌
-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1, 식초1/2, 설탕1, 소주1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준다.
- 마늘장아찌처럼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호박
호박은 열량이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아요.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도 그만입니다.
호박 순치기
호박은 어미순(원줄기)을 8마디쯤에서 잘라낸 후 3~4 마디에서 나오는 아들순(곁줄기) 2개만을 남기고
나머지 곁줄기를 제거해 주면 암꽃이 많이 피니 수확도 좋겠지요? 호박은 거름을 무척 사랑하여 많이 먹습니다^^
노오란 호박꽃
호박벌외 호박의 인공수정시(붓으로 꽃가루를 꽃에 묻혀줌)는 수꽃 한개로 암꽃 두개를 해 주는것이 적당해요.
이꽃은 수꽃으로 호박은 참외 오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피어나, 호박 열매는 암꽃의 씨방에서 자라지요.
호박꽃은 참 넉넉하고 포근한데 향기가 없어요. 꽃의 생명은 향기인데.
새벽에 일어나면 벌써 부지런히 피어 있건만 햇살이 퍼지면서 오므라드는 꽃 중의 하나인 꽃입니다.
암꽃과 수꽃의 확연한 구분으로는 암꽃 뒷면에 애기 호박이 생기는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줄기에서 스스로 낙화 돼요. 수정이 이루어진 호박은 아래 사진처럼 자라게 된답니다.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호박이란 이름은? 오랑캐로부터 전해진 박과 비슷해서 붙여졌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하기능 향상과 변비에 좋습니다.
호박은 산후조리 후 부기를 내리게 하는데 특효로 늙은호박 속을 긁어내고 꿀을 넣어 쪄먹으며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예방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호박의 효능
☆ 늙은 호박 ☆
호박의 효능
비타민 A, B, C, E 다량 함유
비만, 당뇨, , 동맥경화
담석증, 병후 회복 효과, 감기 야맹증 예방
위가 약한 사람 소화 촉진
회복기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누렇게 익은 호박은 옐로 푸드(yellow food) 에 속한다.
이 노란 색은 호박 속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A는 시력 감퇴,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노화 방지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돼 흡연자에게 좋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단호박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호박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호박을 먹인 쥐의 최고혈압이 먹지 않은 쥐보다 10%쯤 떨어진 것이다. [이뇨작용]
하지만 주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박 역시 이뇨작용을 하는데, 이뇨제와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 건강상식●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로 인한 비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고요, 씨 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산후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임신 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 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넝쿨 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유산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호박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 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 호박1개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 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동의보감 ]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않겠는가...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노란 색소가 효능)
여기서 금창이란...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이것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베타카로틴)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2.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3.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4.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5.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6.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7.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8.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9.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10.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20g 가량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12.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13.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기본정보>
* 분류: 박과
* 원산지: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
* 재배지역: 한국, 전 세계
* 특징: 따뜻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 뿌리가 넓게 퍼짐
* 역사: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부터 전래
* 품종: 떡호박, 되호박, 동두호박, 흑호박, 외호박, 참호박, 지레호박, 큰호박, 단호박, 청호박, 약호박, 울릉호박 등
* 재배시기: 씨뿌리기- 3월 하순~4월 초순(춘분 이후), 옮겨심기 - 4월 하순 ~5월 초순(곡우~입하), 거두기 - 6월 이후(만종 이후)
* 혼작작물: 옥수수
*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 연작피해: 없음
<밭 만들기>
* 예전에는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은 후 흙을 덮고 그 위에 씨를 뿌렸다.
* 평이랑을 만들고, 덩굴이 많이 뻗기 때문에 삼각지지대를 세운다.
* 텃밭에서는 넝쿨이 많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넝쿨이 적은 단호박을 권한다.
<씨 뿌리기 & 옮겨심기>
* 호박씨앗은 호암성(빛을 싫어함)으로 파종 후 흙을 조금 두껍게 덮거나 신문지를 덮는다.
* 온상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면 한 달 후에 본잎이 4~5장이 나온 모종을 옮겨 심을 수 있다.
* 예전에는 파종하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며, 서리피해도 막았고 날이 더우면 비닐을 거뒀다.
* 평이랑에 40~50cm정도 넉넉하게 간격을 둔다.
* 포기는 1~2포기를 남기도 솎는다.
<가꾸기>
* 삼각지지대를 세워 넝쿨을 유인하여 열매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밑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질소질 거름을 주어도 좋다.
* 초기에는 암꽃과 수꽃이 수분이 안 되어 열매맺지 않은 꽃들이 떨어진다.
* 호박과실파리가 호박열매 속에 알을 낳으면 열매가 썩고 물렁거리며 떨어진다.
* 줄기와 덩굴을 4개정도로 하여 잎이 30장 가까이 나면 덩굴 1개에 열매 2개가 맺히도록 한정하여 키운다.
* 근경이 발달하는데 거름이 많을 경우 덩굴병이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열매가 익을 때까지 볏짚과 풀로 방석을 만들어 습기와 벌레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거두기>
* 애호박은 일찍 거둘 수 있다.
* 거두는 늦으면 씨가 많고 껍질도 두껍게 되므로 조금 일찍 거둔다.
* 늙은 호박으로 거둘 때 땅이 젖어 있으면 썩을 수 있어 돌을 받치거나 습기가 없도록 한다.
* 늙은 호박에서 씨를 받고, 말린 씨앗은 간식으로 이용한다.
* 호박 열매쪽으로 향하는 짧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 코르크상태가 되면 수확적기다.
<먹는 법>
* 연한 호박잎을 따 겉껍질을 벗기고 밥에 쪄 쌈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 애호박으로 찌개에 넣거나 부침으로 이용한다.
* 호박이 많으면 썰어서 말려 묵나물로 이용한다.
* 늙은 호박속을 깍두기처럼 썰어 찹쌀과 팥을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다.
* 늙은 호박이 많으면, 도라지 등과 함께 호박즙을 내어 마신다.
* 물호박떡
1. 쌀을 5~6시간 불렸다가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썰어 소금, 설탕을 조금 뿌린다.
3.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재워둔 호박을 섞는다.
4. 시루에 김이 오르면 팥고물과 켜켜이 반복하여 뿌린다.
5. 김이 오르고 난 후 30~40분간 찐다.
* 호박김치
1.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2. 배추, 무청도 같은 방법으로 4cm길이로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3. 고춧가루와 멸치젓,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걸죽하게 만든다.
4.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통개를 넣은 후 저장하며 익혀 먹는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 2007
영양성분가 (100g) 및 폐기율 | 열량 | 단백질 | 지방질(g) | 무기질 | 비타민류 | 폐기율 | |||||
칼슘 | 철 | A | B1 | B2 | 나이아신 (mg) | C | (%) | ||||
40 | 1.4 | 0.1 | 26.0 | 2.1 | 278 | 0.07 | 0.07 | 0.6 | 23 | 10 |
<약으로 사용하는 법>
*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다.
* 당뇨병에는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라루로 만든 후 하루 20g씩 복용한다.
* 식중독에는 호박으로 끊여 낸 탕을 자주 마신다.
* 호박껍질은 쑤시고 아픈 요통에 약으로 쓴다.
* 편도선염에는 호박씨 한 홉에 물 두 홉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 어린이 백일해에는 호박씨를 질냄비에 넣고 까맣게 볶아 만든 가루를 꿀이나 설탕물에 개어 마시면 좋다.
* 호박꼭지는 종기에 좋은데, 질냄비에 넣고 숯처럼 태워 만든 가루를 물에 타 먹거나 참기름에 개어 종기에 바르면 좋다.
호박요리 & 호박의 효능
못생긴 사람을 빗대어 말하던 호박. 그 억울하고 슬픈 시절을 견뎌낸 호박이 요즘 행복한 인기를 누린다.
비만과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 음식, 영양덩어리로 알려지면서 ‘미인’들이 앞다퉈 호박을 찾는다.
특히 단호박은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있고, 밤처럼 맛이 달아 입이 즐거운 요리를 만드는 데 딱이다.
단호박이 국내 최고급 호텔 주방장의 손을 거쳐 멋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호박무침, 호박전, 호박볶음 등 평범한 모습을 벗어난 주방장의 호박 요리로 호박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산후 진통을 가라앉힐 때, 기침과 가래를 다스릴 때, 혈압을 떨어뜨릴 때 좋다. 늙은 호박은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효험이 있다고도 한다. 또 노화방지에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 E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항암작용까지 있다.
맛깔스러운 ‘호박파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만점 간식이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때 온 가족이 칠면조 요리에 호박파이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에서 마시던 마법사들의 건강 음료”라고도 알려주면 더욱 행복한 표정으로 호박주스를
찾을지도 모른다. 또 ‘가리비로 속을 채운 단호박찜’과 ‘단호박 리조토’,‘단호박 그라탕’,‘단호박 안심말이’ 등 럭셔리한 음식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산지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할 경우 ...
함평나비 단호박은 6㎏(6∼8개)에 1만 5000원, 해남단호박 10㎏ 1만 7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영양만점 한결아이들 간식 단호박
단호박 찜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홀리데이 인 서울의 중식당 ‘왕후’의 란병생 주방장과 함께 가리비로 속을 채운 단호박 찜요리를
만들어보자.
닭육수 100㎖, 파기름 1작은술,소금소스(닭육수 200㎖, 소금 1작은술, 정종 1작은술, 저염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물전분 20g)
(2)팬에 파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 생강을 향을 낸다.
(3) (2)에 XO소스를 넣고 볶다 정종을 넣는다.
(4)살짝 데친 가리비와 작게 썰어 놓은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다 육수를 붓는다.
(5)2/3 정도 익은 단호박 속에 (4)를 넣고 완전히 익힌다.
(6) (5)를 접시에 담은 후 청경채로 장식하고, 소금소스를 단호박 위에 뿌려준다.
(2)물전분을 이용해 걸쭉하게 만든다.
(3)저염간장으로 색깔을 만들고 참기름으로 윤기를 준다.
단호박 찜
1. 우선 단호박 꼭지를 땁니다. 꼭 뚜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칼이 잘 안들어가니까 조심하시구요.
2. 숟가락으로 속을 파냅니다. 박박 긁어서 널찍하게 파세요. 그렇다고 호박 살싸지는 긁어내지 마시구요.
3. 준비해 놓은 찹쌀이랑 콩 불린것을 단호박 안에 넣습니다. 물은 넣지 마시고, 꼭 불린 찹쌀과 콩을 넣으세요.
3 -1. 찜통에 넣고 찝니다. 물을 충분히 넣으시고, 기다리세요.
4. 완성! 다 되면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별식으로도 괜찮지만, 소풍갈때 좋아요. 번거롭지도 않고, 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포인트!!
1. 단호박을 껍질째 먹는거 아시죠!
2. 단호박, 호박이 여자에게 더 좋은거 아시죠!
비만에 좋은 “슈퍼 푸드˚ 호박
호박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죠.
특히 비타민은 다이어트 때문에 나빠지는 피부를 윤기있게 해주구요..
호박에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부기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주성분인 호박씨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변비 해소에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
호박은 저열량 식품이죠.
그래서 호박을 이용한 요리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요.
호박잎도 좋은 재료로 호박잎을 따다 푹 삶은 후 쌈을 싸먹으면 칼로리 걱정 끝!
단호박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B, C의 함량이 많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특히 단호박에는 폐암 발병을 억제해주는 색소가 있고 베타카로틴도 풍부해요.
단호박은 샐러드나 스프로 먹을 수 있지만, 그냥 쪄서 먹어도 달달한 맛이 있어 간식과 다이어트 음식.
국수호박
일본에서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호박인 국수호박은 삶으면 호박의 살이 국수처럼 풀어지는데,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비만억제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아 인기가 높아요.
게다가 앞으로는 ‘다이어트호박’이라는 호박도 생산될 예정이라는데, 씨에 껍질이 없으면서도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새로운 개념의 호박이 될 것 같아요.
호박 다이어트 요리
호박즙
①호박의 속을 파고 꿀을 넣어요.
②찜통에 1시간 30분 정도 찝니다.
③찐 호박을 체에 거른 후 마시면 끝!
④대추, 당귀, 구기자, 감초 등 약초를 1~2가지 넣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호박차
①대추, 생강, 계피를 푹 고아 물을 준비해요.
②늙은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얇게 썰어 준비한 생강물을 부어 삶습니다.
③삶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땅콩이나 깨를 함께 넣고 곱게 갈아주구요.
④곱게 간 호박을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 잣을 띄워 먹습니다.
역사:
- 원산지 : 동인도 → 우리나라 : 임진왜란 이후에 전래
종류:
돼지호박, 애호박, 둥근호박, 늙은 호박, 단호박 등 모양이 다양하다.
영양:
1. 카로틴, 비타민C, B, 섬유소 풍부 → 암예방에 효과적
2. 칼륨이 풍부 → 고혈압 예방, 개선작용
3. 비타민C 풍부 - 동맥경화 방지 - 콜라겐 생성 촉진하여 노화 방지
3. 비타민 A, B, C 균형있게 함유 → 눈병(백내장, 야맹증 등)을 예방
4. 위장질환, 당뇨 또는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5. 이뇨작용 → 산후 부종에 효과적
민간에서는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고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공급
궁합이 좋은 짝꿍
호박과 강낭콩
- 호박범벅에 이용하며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많고, 강낭콩에는 글로불린이 많아 단백가를 올릴 수 있다.
호박죽
호박을 한방에서는 남과라고 하며 민간에서 많이 쓰는 식품의 하나로 효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는 문헌이 보기 힘들다.
다만 남과를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남과는 여름의 토박한 토양에서 뜨거운 열기를 받고 누렇게 익은 열매로서 여름의 성질
즉 따뜻함을 가지므로 우리몸의 중앙에 있는 소화기를 따뜻하게 한다.
특히 소화기(비위)의 작용 즉 비장의 작용(수습 운화)작용을 강화하여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산후부기제거나 소식을 하는데 소화가 잘되지 않고 묽은 대변을 보는 사람들의 다이어트 음료로 적합하다
특히 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겨울철에 부족되는 비타민A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호박죽은 식사 전에 간단한 전채류와 함께 내놓을 수 있고 부담없으며 색상이 고아서 입맛을 돋궈 준다
☆ 호박죽 재료 ☆
늙은 호박…………………1kg
찹쌀가루…………1 1/2컵
물…………………1 5컵
설탕
소금
☆ 만드는법 ☆
1. 늙은 호박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반갈라 껍질 벗기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호박의 껍질을 칼로 잘 벗기고 씨를 빼낸 후 큰 남비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서 푹 익힌다.
3. 중간에 나무주걱으로 으깨면서 삶으면 더 빨리 익을 수 있다.
4. 호박이 익으면 체에 으깨어 내리던지 믹서에 곱게 갈아서 준비한다.
5. 찹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잘 일어 건져서 믹서에 곱게 갈아 놓는다.
6. 큰 남비에 4)의 호박을 넣고 분량의 물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갈아 놓은 찹쌀을 넣어 농도 있게 끓인다.
7. 죽이 완성되면 죽그릇에 담고 설탕이나 소금을 곁들여 내놓는다.
늙은 호박의 누르스름한 빛깔을 나타내는 것은 카로티노이드계 화합물인데, 그 중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물질이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다.
호박은 들어보아 무겁고 색깔이 진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속이 꽉 찬 무거운 호박이 과육이 많아 달고 맛이 있으며, 누런 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기 때문이다.
호박잎의 효능
산화물질 없애는 호박잎
여름철의 별미 중 하나인 호박잎. 섬유소와 비타민 C가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매우 좋다.
또한 몸 안에 쌓인 산화물질을 없애고 항암 효과도 발휘한다.
특히 호박잎에는 된장이 어울리는데, 맛은 물론 호박잎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보충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호박잎을 먹을 때는 꽁치나 고등어조림, 강된장 등 단백질 식품을 곁들여 냈다.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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