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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숨은 명산 백마산(776m) 저기압으로 내려앉은 공기는 나에게 흙내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밀양땜이 바라보이고 조금 독득한 지형의 백마산 능선길 선택한 길에따라 너덜길과 암능도 만나고 임도와 비탈길도 만난다 때묻지 않는 오지마을과 함께 공존하는이곳 옛집과 잘어울리는 현대화속 정감가는 고원지대 바드리 마을 산 능선엔 봄과겨을이 공존하고 멀리보이는 밀양댐의 모습~ 자유로이 염소떼들이노니는 이곳~ 욕심을 버리고 자연이 주는만큼만 비가오면 오는데로 바람이불면 부는데로 떠나보는 정상석 찍기~~^ |
첫댓글 메고 타고 들고 정상은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