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원주택매매>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대지 2,785제곱미터(842평), 전 395제곱미터(119평), 잡종지 172제곱미터(52평)
연면적 196.6제곱미터(59평) 2003년에 준공한 2층 목조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대로변과 가까울뿐 아니라
산속에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2층 목조주택 한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쪽으로 넓은 잔디 마당이 있으며
마당 한켠에 견사가 있다.
마당 주변으로
조경수들이
잘 꾸며져 있고
조경수 사이사이에
조형물들도 설치해
전체적으로 상당히 관리를 잘한 예쁜 전원주택이며
집 뒤쪽 전 395제곱미터(119평)은 밭으로 관리를 하지 않아
야산의 형탠데
대지가 넓어 텃밭을 만들 공간은 충분해 보인다.
남서향의 주택 내부는
1층이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다용도실
넓직한 화장실로 이뤄졌고
화목난로까지 설치해
전원생활의 운치를 더했으며
2층은 아담한 다용도실과
긴 통로를 중심으로
방 2개
창고로 사용중인 다락방 2개
화장실로 이뤄졌고
전체적으로
목조와 흙으로 건축해
목조 주택의 운치를 잘 살린 주택이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한적 하고 조용하며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기에
전원주택, 펜션, 카페, 음식점, 요양목적의 주택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전체 매매 가격은 6억 3천만원.
단점은 준공한지 20년이 넘은 주택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수리가 필요해 보이고
목포와 가까운 무안에
한적 하고 조용하면서 접근성 좋은 터 넓은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전원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