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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社가 지난 12일, 오는 2011년까지 시보레와 뷰익, GMC, 캐딜락 등 4개 브랜드를 합쳐 총 25개 신모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보레는 10개 차종, 뷰익과 GMC가 10개 차종, 캐딜락이 신규 모델 등 5개 차종을 투입한다.
시보레의 신 모델은 오는 2010년 후반기에 시판 예정인 볼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시티카 스파크 등이 포함돼 있으며 뷰익은 소형 크로스오버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가 2011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캐딜락의 경우는 완전히 새로운 고급 스포츠 세단이 투입된다. 뉴 모델은 CTS보다 낮은 클래스급으로 후륜구동 방식으로 개발된다.
여기에 SRX 풀 모델 체인지모델과, 신형 CTS 스포츠 웨건도 포함돼 있다.
이 외에 뷰익 라크로스와 시보레 카마로, 시보레 에퀴녹스, GMC 테레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하이브리드카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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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1년까지 신모델 25개 차종 투입
심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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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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