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산에 올랐을 때는
마스크 착용 상황이...90% 정도였으나
어제(3월8일) 산에 가보니...
野外나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가 아닌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정부의 홍보와 설득에도 불구하고 65%정도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하고 식식 거리더라!
나이별로는...
60대 이상은 불착용 내지는 면마스크가 더 많고...
젊은 사람들은 모두 kf80 이상인 듯!
뻔하다.
젊은 애들이 약국에서 나래비 설 시간이 있냐?
늙은 부모들이 약국에 하루 종일 줄서서 기다려 사다놓으면
젊은 친구들은 산에서 까지 끼고 다니며 낭비하고...!
이런 풍조를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옛날 배웠던...개구리 이야기...
부모 말은 항상 거꾸로 행동하며 애만 먹인 어린 깨구락지 시절,
애비가 죽고난 후에야 철이 들어
혹시나해서 거꾸로 얘기한 애비의 유언을 난생 처음으로 바로 지켜서
애비에미를 냇물 가에 묻어놓고는
비만 오면 냇가에서 개골개골 울어대는 개구리 이야기...
그러나...
요즘 세대들은 마지막까지 그런 철 조차 들지 않을 거라는...
그러나...
오늘은 이것이 주된 테마가 아니다.
가끔씩 올렸던...자그마한...20평 정도의 자연습지
겨울이면 이렇게 비쩍 말라 있다.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반갑소
봄소식을 생동감있게
풀어놓으셨네유
코로나19 문제로
봄이왓어도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사네요
관악산 가니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꽃구경하고 모처럼
산책하고왓네요
코로나 잘이겨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