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cure.co.kr/menu02_01.php
위 홈페이지가 스마트암검진 혈액검사를 개발했다는 회사입니다.
가면 설명이 있고요
오직 혈액채취만으로85~ 95%에 달하는 암 진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갑상선 빼고 6대 암에 대해서요. 간, 폐, 대장, 위장, 유방, 전립선
비용은 50만원 정도라고 들었구요
지정된 제휴 병원에서만 가능한 검사이고 병원을 직접 연결해 줍니다.
근데 간단한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면..
이제 초음파, MRI나 CT, 내시경보다도 선호되어야 할 검사방법 아닐까요. 이 검사들 다 해도 검진율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
비용도 50만원보다 더 들면 더 들지 적게 들진 않을 거 같구요.
우리 나라 세계 최초 개발이라네요.
그렇게 좋은 거라면.. 이미 메이저 대학병원이라든지 그런 곳에서는 다 저런 식으로 검사를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회원님들, 생각도 궁금하구요.
첫댓글 궁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가지의 단일 종양표시자가 아닌 42가지의 종양 표시자를 검사하여 암의 유무를 판독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간암의 경우는 매우 정확한 듯 싶고 위암과 전립선암은 비교적 정확한 듯 싶군요... 지금처럼 CT나 MRI 이전의 검사로서 효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되나 이 검사 후에 암으로 판독되면 다시 CT나 MRI로 검사하고 최종 생검을 거쳐 확진하여야 하지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지금은 비용 문제때문에 주치의가 요청한 종양표시자 몇 개만 검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