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서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이전 ==
* 초등학교 4학년 혹은 6학년 때 민요를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2020년 8월 18일 동해요양원 봉사활동에서 태평가를 불렀다. 기부/봉사 참고.] * 댄스동아리 활동을 했다.[* 청하의 벌써 12시를 통해서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편애중계 및 동네의 발견 부분 참고.] * 2019년 미스트롯의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껴 따라한 것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라고 한다. *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일이 2019년 2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였기 때문에 3~4월에 관심 갖고 트로트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 자신만의 특기를 갖고 싶었는데,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잘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 미스트롯이 끝날 때쯤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경험 삼아 지원하였다.[* 2020년 5월 5일 포항MBC 라디오에서 언급.]
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2019-07-14[일] 참가번호 69번
본선 2019-07-26[금] 참가번호 10번
경연곡: 용두산 엘레지
수상: 대상
부상: 상금 700만 원, 가수 인증서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첫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참가자 접수는 2019년 8/17 ~ 8/31이었다.
1회 우승 및 결선 준우승을 하였다. 총 6번의 무대를 가졌으며 혼자 유튜브를 보며 연습했다는 걸 믿을 수 없는 무대들을 보여준다.
MBC 편애중계 출연
신동대전 출연: 신동대전 우승을 통해서 데뷔곡을 받았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트로트 신동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방송을 계기로 팬덤이 형성되어 공식 팬카페가 만들어졌다. 훨훨훨, 보릿고개를 들어보면 노래의 애절함, 감정의 표현 등이 트로트가 좋아 때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왕중왕전 출연: 3개월 사이에 신동대전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함을 더했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추억으로 가는 당신, 엄마의 노래는 또 한 단계 성장한 무대를 보여준다. 트로트 신동을 벗어나 트로트 여왕의 길로 가고 있음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