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미스드 랜드> 구스 반 산트 감독, 드라마, 미국, 106분, 2012년 미국의 한적한 시골에 천연가스 개발을 둘러싼 음모와 진실을 다룬 영화다. 글로벌 기업의 가공할 힘에 대한 묘사하는 시나리오의 반전이 강렬했고, 한번 주인공 스티브가 '돈'에서 지켜야 할 삶의 재발견하는 과정이 설득있게 묘사되었다. 핵발전소와 관련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 시놉시스 = 일생 단 한 번의 기회! 성공을 눈앞에 둔 백전백승 협상전문가의 인생을 뒤흔든 마지막 선택!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 ‘글로벌’의 협상무패 기록을 가진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맷 데이먼)는 뉴욕 본사 입성을 앞두고 동료 수 토마슨(프란시스 맥도맨드)과
함께 천연가스 매장 지역인 맥킨리에 파견된다. 최근 경기 하락의 큰 영향을 받은 곳이기에 거액의 수익금을 제안하면 주민들의 동의를 쉽게 얻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했지만 존경 받는 교사 프랭크(할 홀브룩)가 마을 전체에 채굴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환경운동가 더스틴(존 크래신스키)이 천연가스채굴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주민들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뉴욕 본사
입성을 위해선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일생일대의 협상! 모든 것이 결정될 마지막 투표를 앞둔 스티브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올 겨울, 진정한 용기가 만들어낸 기적의 터닝포인트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