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가능한 피부를 노출 시키지 말것.
가렵다고 오염된 손으로 긁지말것.
팔 부위는 요즘 유행하는 쿨토시 끼고 그 위에 긴팔 티 입을것.
함부로 아무데나 앉지 말것.
목부위는 면 수건으로 한번 감아줄것 ( 얇은 면수건)
땀도 방지되고 긁힘예방 차원에서.
모자는 머리 부위를 가능한 노출이 덜되는 벙거지 모자가 좋다.
(단 시야 확보가 어려워 부디침 조심해야)
물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으면 3일안에 낮는다.
풀독은 잠복기가 4시간..이후 가렵기 시작한다.
아주 가려우면 아래 방법으로 하면 임시처방이 된다.
@산행후 머리말리는 드라이기로 가려운 부분을 따끔할 정도도 지지면
시원해지고 잠도 잘 잘수 있다...
단 드라이기 사용하실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강도를 너무 강하게 하시면 팔에 피부가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따끔 시원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중 풀독이나 독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려면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세요.
풀독에 의한 증상
팔이나 다리의 가려움을 지나 얼굴부위에도 가끔 열도 동반하며
얼굴도 붓고 1주일 이상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단다.
산행중이나 밭에서 일하다가 풀에 살갗이 스치면
팔이나 다리에 울굿불굿 풀독이 생겨 무척 가렵고 며칠을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엔 땀도 나 더 가렵고 가려움증을 무척 타는 사람들은
넘 긁어서 피가 나는 예가 많다.
밤이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고,비린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며
음주로 인한 열동반으로 더 악화되기때문에 나을때까지는 피해야 한다.
얼굴까지 전위되어 대게 얼음찜질을 하는등
심하면 가을성 전염병인 유행성 출혈열인지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즉시 피부과 병원을 찾아야 하며,
풀에 스치기만 하여도 얇은 상처나 나 바로 풀독으로 이어지기때문에
더워도 짧은 옷은 피해야 한다.
가렵고 부어 오르고 상처뿐만 아니라
옆으로 계속 퍼지면서 얼음찜질은 해보지만 할때 그때뿐이며,
우선 가까운 약국에서 연고를 사 바르고
크게 효과를 못 보면 곧장 병원을 찾아야 한다.
우선 응급처치로 집에서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몸을 차게 하여야 하며
병변부위를 찬물이나 얼음 주머니 등으로 시원하게 하고
비누나 자극 주는 것은 섬유옷등도 피해야 한다.
긁다가 균이 들어가면 오히려 봉와직 염등으로 발전할수 있기때문에
생선이나 육고기는 더 않좋다.
풀독의 정확한 진단명은 풀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한다.
여름철엔 면종류의 등산복이 좋다. 땀 흡수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또한 여름철 모기와의 전쟁은 필연적이니 토마토를 맨살에 바르면
모기는 토마토 냄새를 싫어한다니
이 또한 피하는 방법중의 하나다.
산야초 다음 카페에서 본 글=본인의 오즘을 받아서 바르면
벌레 물린곳,모기에 쏘인곳, 풀독 등이 금방 완치가 된다고 하니 ㅎㅎ.
옷에 묻은 풀독 지우는 방법
풀물은 비눗물로 풀물이 묻은 옷을 빤 다음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로 닦기만 해도 대개 지워진답니다.
가제에 알코올 묻혀 톡 톡 두드려 주시면..
풀독 없애는 요법
생쑥을 한 아름 이상 베어다 쑥연기찜을 한 시간 내외로
두 번만 하면 완치된다네요.
하산하실때 쑥을 뜯어 오세요.
쑥연기 찜질방법
마른 솔가지 같은 블소시게 한줌에 불을 붙인 뒤 생쑥을
두둑이 올려 놓으면 하얀 쑥연기가 나와요. 이 때 연기가
검은색이 날 정도로 농도가 짙을 수록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따라서 쑥을 뜸뿍 놓되 속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연기가 감염부위에 골고루 쐬도록 하시면..,
열기를 받으면 감염부위가 가려우나 조금만 참고 견디면
감염부위가 시원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