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타실 곳 : 중마동시청육교(08:00)=>유당공원 앞(08:15)=>풍전주유소(08:20)=>연향K2 앞 (08:25) => 현대자동차 대리점(08:30)=>이마트앞(08:33)=>순천역(07:35) =>소방서(08:40)=> 의료원로타리(08:45)=>순천경찰서앞(08:50)=> 선평삼거리(08:55)===시간엄수 ※탑승지 5분전에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탑승지 신청자가 없으면 코스를 줄입니다)
♣ 준 비 물 : 식수, 중식, 간식, 기본등산장비, 방풍방수옷, 여벌옷, 겨울 등산장비... ♣ 기 부 금 : 20,000원(산행 후 송년으로 선암사에서 백숙 식사).선물증정함 참여자
♣연 락 처 회 장: 010-3633-5053 부 회 장: 010-2167-3454 산행대장: 010-5612-9029 총 무: 010-2001-8626
☞주의사항 : 순천광양 산사랑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 대장을 포함한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할 뿐 개인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떤 법률적인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산행중 안전사고에 유의하십시오.!!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카페확인, 산행 신청 취소는 반드시 의사표시 바랍니다. 계절에 맞는 복장과 산행 필수 준비물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순천 조계산
높이 884m.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한다.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의 무등산(無等山), 영암의 월출산(月出山)과 삼각형을 이룬다. 산 전체가 활엽수림으로 울창하고 수종이 다양하여 전라남도 채종림(採種林)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순천을 경유하여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이사천(伊沙川)과 합류되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송광천(松光川)으로 흐른다. 고온다습한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는 애칭이 있는 명산이다. 동쪽 사면에 선암사(仙巖寺), 서쪽 사면에 송광사(松廣寺)가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을 뿐만 아니라 비룡폭포(飛龍瀑布)와 같은 이름난 폭포도 있다. 송광사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절로서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通度寺), 법보사찰(法寶寺刹) 해인사(海印寺) 등과 함께 삼보사찰에 해당하는 승보사찰(僧寶寺刹)로 16국사(國師)를 배출한 유서 깊은 절이다. 조계산이라는 이름도 조계종(曹溪宗)의 중흥도량 산으로 되면서 송광산에서 개칭된 것이다.
6·25 전에는 80여동 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60여 동이 있다. 큰 가람답게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국보 제43호)·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3점의 국보, 송광사경패(松廣寺經牌, 보물 제175호)·송광사하사당(보물 제263호)·송광사약사전(보물 제302호)·송광사영산전(보물 제303호) 등 12점의 보물, 8점의 지방문화재 등 많은 문화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88호인 곱향나무 쌍향수가 천자암 뒤쪽에 있다. 송광사 일대는 연산봉을 비롯하여 여러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송광사 내팔경(內八景)과 외팔경이 정해져 있을 정도이다. 송광사 부근에는 말사(末寺)인 광원암(廣遠庵)·감로암(甘露庵)·천자암(天子庵) 등이 있다. 산 남쪽에는 높이 800m의 선암(仙巖)이 있다.
동쪽 사면에는 선암사를 중앙에 두고 주위에 향로암(香爐庵)·선조암(禪助庵)·대각암(大覺庵)·운수암(雲水庵)·청련암(靑蓮庵)·대승암(大乘庵) 등 많은 사찰이 있었으나 6·25 이후 대부분 소실되거나 폐암(廢庵)되었다.
선암사는 백제 성왕 때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였다 하며, 현재는 선교양종(禪敎兩宗)의 대표적인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와 쌍벽을 이루는 사찰이다. 선암사 경내에 이르는 길의 조계산 계류에 놓인 승선교(昇仙橋)는 하나의 아취로 이루어진 석교로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선루(降仙樓)와 어울린 그림 같은 모습은 선암사의 상징이다.
선암사삼층석탑은 보물 제395호이며, 그 밖에 300년 된 산철쭉과 영산홍·고목동백·왕벚꽃·목련·부용·구봉화·화염물상봉 등의 아름다운 꽃밭,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도 일품이다. 송광사 지역의 별미는 산채라고 할 수 있으며, 곡우를 전후하여 마시는 고로쇠약수는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유명하다.
선암사 가는길에 있는 승선교(보물 제 400호 와 강선루)
선암사 해우소 - 화장실로는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 되어있음(지방유형문화재 제214호)
장군봉 정상석, 사방으로 확 트인 조망이 시원스럽지만 우거진 잡목으로 부분적으로 제한된다
장군봉에서 바라 본 장밭골(앞쪽 골) 방향. 우측 장밭곡-연산봉(중간봉)능선과 그 뒤편으로 천자암봉 능선과 멀리 보성만과 고흥반도까지도 보인다
장군봉에서 바라 본 송광사 방향. 연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전방)과 중앙 멀리 영암 월출산까지도 보인다.
장군봉에서 바라 본 북동쪽. 왼편 멀리 광양 백운산과 중앙으로 억불봉이 보인다. 호남정맥 갈림지점인 장박골, 북쪽은 광양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길이기에 남쪽 연산봉으로 내려 선다. 산죽 길과 계단, 잘 닦아진 능선 길에서 바라보는 확 트인 조망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며 35분여후 연산봉 삼거리에 도달한다.
연산봉 삼거리. 이곳은 B코스 하산 갈림지점으로 우측 피아골로 내려서면 토다리갈림지점에 도달된다. 곧 바로 직진하며 다소 오름길을 10분여 올라서면 연산봉에 도달한다.
연산봉 정상석, 연산봉 정상에 올라서자 사방으로 확 트인 조망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장군봉 우측으로 백운산과 억불봉, 상사호 너머로 광양만과 순천만, 좌측으로는 주암호,모후산,무등산,백아산이 보이며 전방으로 수령 800년이 넘는 신비로운 모습의 천연기념물 쌍향나무가 있는 천자암봉과 멀리 보성만까지도 보인다.
연산봉에서 바라 본 전경. 상사호와 멀리 광양만과 순천만, 왼편으로 백운산 줄기인 억불봉이 보인다.
연산봉 정상 바라 본 상사호 우측 방향. 왼편 멀리 광양만, 순천만과 고흥반도가 보인다.(시계방향)
장밭골 왼편으로 장군봉에서 뻗어내린 능선과 중앙 멀리 득량만과 오봉산(5개봉)이 뚜렷하게 보인다.
첫댓글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산행때 뵙께요
신청합니다
외1명 갑니다
반갑습니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시청앞2명갑니다
두발로 산행신청해라(총무랑)
신청합니다.
광양시청 2명갑니다.
연향 K2앞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K2앞2분 탑니다.
반갑습니다
교대근무 하는데 갑자기 대타근무를 하게 되어서 산행 취소 합니다
죄송합니다
서무연님 K2앞 배경윤님 소방서앞 신청합니다
고명성님 신청합니다
가곡동 시영 아파트 앞 1명 신청합니다
함께합니다
반갑습니다
안종녀님 외3명 신청합니다
중마동 1명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중마 김영철님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순천역앞에서 승차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반갑다
풍전주유소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서충근고문님 포함4명신청합니다
경찰서 앞 박호근님 2명 신청합니다
경찰서앞 남1명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경찰서 앞 동호인 1명 신청 합니다
순천의료원 동호인 1명 신청
반갑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2 15: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2 16:11
연향 K2에서 탑승합니다~
반갑습니다
광양 유당공원 앞 1명 신청합니다
(4204-9308)
순천역 동호인 1명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영희씨 선숙씨 갑니다.
반갑습니다
최원장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