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몇달만에 학원 친구들봐서 넘넘 좋아써여
딴 사람들은 나봐서 더더욱 좋아께찌? ㅡㅡ^
7시가 넘었는데도 3명밖에 안모였드라구요..
모 황당하긴했지만..그리 많이 나올거란 기대도안했으니..ㅡㅡ
그러구 한두명씩 더 모이드라구요..
한 14명정도 왔었나?
빠른속도로 회비를 걷는 통통회계에게 만오처넌내구..
그러구선 담소를 나누어찌요~
다들 좋은 대학들 가구...좋겠어~
오락부장이라던 성국이가 어이없는 껨을하재서..
암튼 재미께 껨도하궁..술두 마시구...안주는 더더 많이 머꾸..ㅡㅡ
성국이 요녀석 ㅡㅡ;
누나들에게 반말 찍찍해대구..옆꾸리 콕콕 찌르구..ㅡㅡ
담부터 그럼 주거.....ㅡㅡ^
딴테이블에 앉았던 분들과는 서로 대화도 못해봔네여..
담엔 원테이블에서 마시죠모...ㅡㅡ
2차를 간다했지만 열악한 금전문제로 노래방가때여~
막상 가니깐 재밌던대? ㅡㅡ;;
빙 노래가 젤루 기억에남네..
놀방나와서 헤어져찌요..
들어가기 아쉬어 펌프한판 때리고..ㅡㅡ; 미다리와 껨방가서 날새때여~
날샜다기보단 거의 사경을 헤매며 꿈나라로..ㅡㅡ
미다리는 꽁짜라서 그랜는지 잠한숨 안자구 신나게두 놀드만~ ^^
암튼...이게끝.......ㅡㅡ
다들 만나서 넘넘 좋아써~
못만난 사람들두 담에 꼭 봐씀 조케따..
즐거운 정모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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