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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국모:
기존 고정관념을 파격적으로 뭉게버린 새바람을 몰고온 명란 샐러드김밥 들어는보셨나요~ 추운날씨 오늘은 국모가 봄꽃처럼 화~사한 샐러드명란김밥 준비해가지고 나와봤네요~ 자~그럼 오늘 때아니게~꽃바람과함께 나비춤을 몰고올~ 닐~니리아~~~왜~갑자기 김밥에 닐리리아~타령이냐~하시겠지만~ 그~이유는 천천히 보시면 알게되실거랍니다~우~히히히히히~~~
자~아무리 좋아도 우선은 오늘 소개해드릴 명란샐러드김밥부터 소개하는게 자연스러울것같고요 소개해드리는 김밥에 기존에 들어가는 늘~똑같은 재료들은 화~악 빼버렸다는거~~~ 단무지도없지요~~~햄도 없지요~~~당근도없지욤~~~ 계란과~맛살등은 더~더욱 으?~~~당~~~(영구버전입니다)ㅎㅎㅎ 아참!!하지만 집에 추억의어린시절 도시락용 소세지가 먹다가 남은게 있어서 고건 살짝 없애버리느라고 넣는둥~마는둥 쪼메만 넣어봤답니다~ 그럼 일단 앞서서 닐리리아~나비춤을 추게된사연과함께 국모의 신개발김밥 만들기 함께하시겠어요~ㅋ~
사실은 요리도 요리지만 오늘은 주말 포스팅없는날인데~ 제가 살짝 여러분들이 싫어라하실지도 모르는 자랑질을 함께하러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살포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준비해가지고 나와봤답니다~ 살짝 재수없어 하시지마시고 좋아서 그러려니하고 그저 고운시선으로 예쁘게만 봐주시어요~ㅎㅎㅎ
식탁우드메트랍니다~제가 요~메트를 딱~깔아놓으니,혹시 블방을 잘못 들어오셨나~ 여그 미쿡캐롤라이나방 아니고~온타리오 캐나다방 아녀하고 잠시 갸~우뚱 하시는면서 돌아가시려는분들...거~멈추시오~~~~~~오오~~~ㅎㅎㅎ 요때쯤 되면 감이 오시지요~요게 뉘기헌테 받은 선물인지요~
얼마전 이웃블친 촌닭님과 서로가 만든요리 마실오가면서 촌닭님께서 제가담은 요리그릇이 이쁘다~저는 춘닭님이 식탁에깔은 메트가 더~이쁘다~ 요론 대화를 댓글로 지나가는말처럼 주고받는중에 촌닭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여벌로 하나 사둔게있는데 보내드릴테니 주소를 찍어달라고 대뜸그러시는데~ 사실 조금 마음에 해외라서 부담도되고~죄송스러워 그렇담 얼마인지~제가 사겠다~말씀드렸지만~ 가격도 말씀안하신채 그추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휭~하니 이렇게 바로 부쳐주셔서 넘~너무 감동과 고마음에 어쩌지를 못했답니다~
근데 요고 와~~~ 받고보니 넘~이쁜게~그렇치않아도 제가 보타닉 그릇과컵셋트가 약간있어서 요~메트를 사려고 몇군데 백화점을 기웃거려봤는데~요즘 나오는 포토메리온 우드메트는 요론 산뜻한 꽃무늬가아니여서 마땅치않았거든요 근데 생각지도않게 넘~마음에드는 좋은선물을 뜻하지않게 받았네요~
암튼 산뜻한메트도 때아니게 선물받고 오늘은 거기에 어울릴만한 봄꽃처럼 산뜻한 샐러드명란김밥 만들어올리면 참~어울릴듯했어요... 여러분들 여자들 짜증나는 자랑질 어쩌면 미움받을짓인줄 충분히 모르는거아니지만~ 요론 좋은고 받고 입~꾹다물고있는것도 그렇찮아요~ㅎㅎ
촌닭님 저~요렇게 이쁜데다가 밥먹는 고운 뇨자 되었어욤~~~ 이쁘게~아껴가면서 오래~오래 잘~쓸꺼랍니다~고맙습니다~^^
자~그럼 여기서 자랑질은 살짝멈추고~혹시 촌닭님 블로그가 궁금하신분들은 요~아래 링크따라 살짝 발걸음을 해보시면~유난히 시원~시원하게 쉽게 따라할수있는 생활속 지혜로운 요리들과 그외에 소소한 이야기들도 엄청 많다는거 함께하면 더욱 즐거움이 배가되지않을까요~^^
촌닭님블로그 바로가기:
자~그럼 명란샐러드김밥만들기 시작하지요~^^
원래 소세지는 안들어가는데~집에 먹다가남은 추억의소세지가 조금 남아 뒹굴어댕기길래 잘게썰어볶아 고슬밥과 비벼서 김밥을 싸보려고 준비해봤네요~
먼저 흰밥과 흑미밥을 따로~따로 분리해 볼에준비합니다~ 그런다음 참기름과깨만넣고 가볍게 양념해요~ 이때 집에 자투리로 남은 추억의소세지는 잘게다져서 밥과함께 섞어줍니다~ 사실 소세지는 전날 볶음밥할까하고 잘게 썰어두었던거로 양이 아주 조금이여서 넣은둥~마는둥만 넣어봤네요~(소세지는 원래 안들어가도된다는겁니다)
그럼 이제 가볍게 참기름양념한밥 소금은 넣치않았어요~ 왜냐하면 나중에 명란이 들어가면 적당히 먹기좋게 간이되기때문이지요~ 암튼 김한장올려주고...그위에 샐러드믹스 듬뿍올리고 명란을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명란알은 속에알만 빼서넣어도되고요~ 적당한 크기라면 그냥 통으로 길게넣어도되어요~^^
암튼 흑미밥에 한줄~흰쌀밥에한줄 그렇게 싸봤네요~ 샐러드 야채대신 다진파를 송송썰어넣고도 싸봤는데요~ 고건 곰탕국물과함께하면 아주 잘~어울린답니다~^^
그럼 이제 골고루 그림처럼 얄밉게싼 깔끔한맛에 김밥보시러 함게가실까요~^^
요렇게 아주 깔끔하지요~ 오늘은 여기에 아주 잘어울릴수있는 얼마전 끓여놓고 잘먹고있는 뜨끈한 곰탕을 함게준비해봤는데~무척~잘어울리네요~
기존에 김밥과달리 단무지와달걀~햄등이 없어도 넘~고급스럽고 귀티가 나는 김밥아닌던가요~ 때마침 깔아준 요~보타닉우드메트가 그~산뜻함을 훨~돋보이게 해주는듯해서 김밥이 더~더욱 빛이나는듯하네요~^^
그럼 따끈한 곰탕국물 부드럽게 커피마시듯 우아하게 마셔가면서~~~ㅋ~
샐러드 명란김밥 하나씩 골고루 맛보세요~ 특히 명란샐러드김밥도 고급스럽고 맛있지만~김밥안에 썰은파를 송송넣고 말은 김밥은 뜨근한 부드러운 곰탕하고는 천생연분 최고의 음식궁합으로 느껴집니다~ 자~그럼 씬~나는주말 더욱 행복한 좋은시간 보내셔야지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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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다들 아시지요~요즘 우리 여자분들이 꽤나 좋아하시는 보타낙가든 포토메리온
스시김,흰쌀밥과흑미밥,샐러드믹스,명란...
출처: 캐롤라이나 여왕 원문보기 글쓴이: 조선의국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