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상주 농촌드라마 “오이꽃 사랑” 상영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13일 상영

           상주 농촌드라마 “오이꽃 사랑” 상영

            

상주 전 지역에서 촬영되고 제작된 농촌영화 오이꽃 사랑이 지난 은자골 영화 발표회를 통하여 상영된 후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아래와 같이 특별 상영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영일시 : 2016년 11월 13일(일)
시간(오후) : 1회: 1시, 2회: 3시
상영장소 :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추진.홍보위원 : 임재수, 박동일, 박영춘
후원: 상주시, 로컬상주(노성수), 채널영남(최병택), 초황령영화마을진흥회

특별 상영작 정보
제목 : 오이꽃 사랑 (96분)
감독 : 박동일
출연 : 권영실, 김현진, 이군자, 김민찬 외 41명
제작 : 산울타리
장르 : 농촌영화(드라마)
촬영지 : 상주 전 지역

<줄거리>
초보 농사꾼 현진과 영실은 하우스 경험이 부족하여 오이 수확량도 적은데, 겨울 냉해까지 입는다.
그러자 현진은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결국 두 사람은 심한 부부싸움까지 하게 된다.

영실의 친정 엄마는 그런 딸이 안쓰러워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딸네 집에 찾아가 하우스와 집안일까지 도와준다.
하지만 힘든 일을 도와주는 친정 엄마께 영실은 서운한 말을하여 상처를 주게된다.

그러던 추운 겨울 어느 날 현진은 밤늦게까지 술 마시느라 귀가가 늦어지고, 그때 이웃 하우스에 숙이 엄마가  찾아와 영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민찬네 오이 하우스에 가보라고 하는데~

상주시 CCTV관제센터, 70대 실종 치매노인 구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 하루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31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께 치매노인 A(76세)씨가 서성동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행방이 묘연했다.

이에 당일 오후 2시 30분께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관제요원들이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치매노인 실종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한 뒤 경찰에 확인요청을 했다.

이에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날 오후 5시 40분께 성동동 백합맨션 입구에서 헤매고 있던 A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최창길 경위는 "분산 운영됐던 CCTV가 통합 운영되면서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아동,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에 대해 도움이 되는 관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상주시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황택련)는 31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돗물 정기검사 결과에 대한 분석 및 홍보,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운영에 관한 자문을 구하고,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내 물 관련시설인 상주보 사업소를 견학하면서 상주시가 생산하는 수돗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황택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수도서비스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자문과 충고를 충분히 반영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수질검사결과를 매월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있으며,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열사모」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 건축ㆍ설비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된『열사모』(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는 지난 10월 30일 일요일 동성동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 가정에서

“ 사랑나눔 행사“가를 펼쳤다.

『열사모』 19명의 회원들은  저마다의 재능을 활용하여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보일러 수리, 도배 등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후한 구들장과 보일러를 교체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장판교체와 도배봉사를 실시하였다.

열사모 이필주회장은 “회원 모두가 휴일을 반납하고 나왔지만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에서 행복을 찾는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살피며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성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로컬상주 인규연기자] 상주시 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을 맞아 지난 28일, 동성동 직원 및 직능단체 20여명이 감 수확 작업 인력을 구하지 못한 농가(서곡동 남OO)의 시름을 덜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0.3ha 규모의 감따기 작업으로 곶감 원료로 사용되는 감이 깨지지 않도록 감따기 작업방법을 사전에 교육하고, 작업도구․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여 농가의 피해와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남◯◯씨는 “근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제 때 수확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나오셔서 일손을 거들어 줘 한 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날, 박점숙 동성동장은 “바쁜 시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웠을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요즘처럼 각박한 시대에 서로 도움을 주고 정을 나눌 수 있어 참 행복한 하루였다”고 보람을 나타내었다.

상주로타리클럽, 일손부족 감 농가 방문 감따기 봉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거산정용석)은 10월30일(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일손부족으로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촌동 이○○(53세)氏  감 농가를 방문하여 감 따기 행사를 하였다.

 청리면, 인구증가 위해 관내 입주 기업체 방문 캠페인

[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 인구증가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0. 28(금)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리면 마공리 내 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방문,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전입지원금․출산장려금 등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기업체 임․직원들의 전입을 유도하는 내용과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 시의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홍보를 함께 추진하는 등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상주시에 대한 전입을 장려하였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가장 기본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범시민 인구증가 분위기를 확산하여 인구 10만 사수는 물론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신흥동. 이웃공동체운동활동 "우수"현판식 가져

전국 226개 공동체운동 추진 읍면동 뽐내기대회에서 우수상 받아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 신흥동 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는 10월28일 오전 10시 신흥동주민센터에서 상주시 새마을 회장단, 이웃공동체추진위원, 사무국,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공동체활동 “우수” 현판식 및 시상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흥동 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8일(목)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226개 공동체운동 추진 읍면동 뽐내기대회에서 「신흥동 이웃공동체운동」이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가지게 되었다.

신흥동 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주 구성원인 단체로서 휴경지로 남겨진 양촌 텃밭을 가꾸어 옥수수, 들깨,고구마 등을 심으며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공동체 복원에 힘쓰고자 노력하였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신흥동 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가 우수상을 타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공동체추진위원회가 활동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공검면, 인구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로컬상주 인규연 기자] 공검면(면장 김주태)에서는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6년 11월 28일(금) 면사무소, 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상주 IC 및 관내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범시민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북상주 IC에서 진출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증가 지원시책과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홍보하고 관외주소지를 두고 있는 임‧직원들의 전입을 유도 하는 등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상주한과 조상희 대표,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장관상 수상

상주한과 조상희 대표는 지난 24일 AT센터에서 열린 ‘2016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에서 떡한과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주한과 대표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는 2016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대회로 30여개 부문, 약 4,000여명의 참가선수와 2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국내 최대 요리경진대회다.

이날 선보인 작품은 쌀튀밥에 뽕잎가루, 단호박가루로 색을 낸 고명을 묻힌 쌀유과, 흰깨, 흑임자, 호두를 넣은 곶감말이, 곶감을 오려 연꽃 모양으로 만든 곶감연꽃말이 등이다.

상주한과(외서면 관현리)는 지난 2002년 회사 설립 후 14년째 지역의 농산물을 접목하여 우리지역만의 특별한 수제한과를 생산하여 연매출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06년 아름다운 우리농특산물 아이디어상, 농촌진흥청 농산물 가공경진대회 우수상, 2007년 한국음식대전 입상, 2015년 경북발효식품산업대전 한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상주한과 조상희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식품인 한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트랜드에 맞는 포장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외남고을 곶감축제! 6년 연속 전국 최고 농촌 우수축제 선정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사업

전국 최고의 농촌 우수축제 선정!! -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에서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공모사업으로 신청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축제』가 6년 연속 농촌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 8백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는 쾌거를 올렸다.

2017년 농촌축제지원사업은 전국 79개 지자체에서 신청하였으며, 선정과정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이 제시한 1차 서면평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57개 축제가 선정되었으며, 평가기준은 축제목적의 적합성, 주민참여도, 프로그램 구성 등을 평가하고, 추진 주체의 수행의지 및 역량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외남고을 곶감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외남면은 전국 최초 곶감특구지역으로 곶감공원과 75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곶감고을의 위상과 자부심을 더 높였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오늘과 같은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축제를 이끌어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금년 12월에 개최될 축제도 『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공동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국 제일가는 주민놀이형 마을단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건강증진 운영보고회 개최

학교 보건, 급식, 흡연예방 연수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0월31일(월)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대공연장에서 2016 학생건강증진․흡연예방교육사업 운영보고회 및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은 2016년 한 해 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보건교육, 학교급식, 흡연예방 특색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 학교별 운영사례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연수 내용은 부경대학교 김윤희 교수의 실감 있는 흡연예방 교육 및 건강한 체중 관리교, 흡연예방 심화교의 학교별 실천 사례 발표에 이어 학교급식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16년 교육청과 학교에서 실천한 사례를 홍보하여 학부모의 호응을 크게 받았다.

운영보고회를 마치며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이 우리의 미래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행사 추진에 힘쓰는 관계자 모두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2017. 3. 1. 통폐합학교 재학생 대상 연수 실시

‘새로운 희망, 새로운 출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0월 31일(월)  "2017. 3. 1. 통폐합학교"인 낙동초등학교용포분교장 및 공검중학교의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놀이를 접목한 ‘새로운 희망,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통폐합(폐교)으로 인해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 향상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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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누(박선희)]

시월 마무리 잘 하셨지요^^
어젠 소식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른일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건강유의하시는 오늘 되셔요

[천봉재(상주)]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읽고 보는 상주 신문, 무척 반가운 까치 소리죠.

[김태식(낙동)]

언젠가 tv에서 본듯한 영화
온동네 주민이 배우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