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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도서관 토론실 자신의 일탈의 위안과 정당화을 위한 카페이용
닥터k 추천 0 조회 244 11.01.24 10: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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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4 12:41

    첫댓글 말씀하신 내용에 일부 공감합니다 .... 근래에들어서 자신이 믿음없음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시는것 같아서 카페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본인에 믿음과 관련해서 이곳 카페에 회원이시라면...그리고 최소한 본인이 여증에 있었던분이라면 믿음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글을쓰시는것이 탈여증을 생각하고 카페를 들러보러온 현역증인들은 단정적으로 카페가 배교자들의 모임으로만 왜곡되게 보여질수있다는것이 심히우려스럽습니다

  • 11.01.25 10:41

    '카페가 배교자들의 모임으로만 왜곡되게 보여질수있다는것이 심히우려스럽습니다'

    허...그것참..배교자라...마치 여증처럼 말하시는군요...여증과 같은 배교자 선언을 하고 계세요.

    누굴, 어떤사람을 배교자라 선언하고 계십니까? 사법위원회라도 여실겁니까?

    여증들이 보는 배교자란게 뭔가요? 그들의 조직밖에서 하나님을 부르짖으면 그들이 말하는 배교자에 포함되지않을수 있던가요?

  • 11.01.24 13:20

    오... 약깐 찔려서 글 남갑니다. ^^ 나대고 싶은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같은 처지에 있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반가웠나봅니다. 저는 하느님의 존재를 믿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옹호하기 힘듭니다. 그럼 카페목적에 반만 허락이되어 활동할 수 있는건가요? 카페의목적이지 회원의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옹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느님을 찾으려는 영적탐구는 계속되어지니까요. 그리고 부도덕,범죄에 관한 양심은 개인각자의 몫입니다. 하느님이 성욕을 넣어주시고 그걸 결혼안하고 해소하면 범죄고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여증같은 바리새 말씀이십니다. 과학책등에 보면 성인 남자가 자위를 하는건 과학적

  • 11.01.24 13:27

    원리로써 새롭고 신선한 정자를 생산하여 본 성관계시 임신을 촉진시키기위함에 있다고 되어있는걸보았습니다. 성 도덕적문제를 따지게되면 자위역시 해야된다 말아야된다를 논해야되겠죠. 자위를 해도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그리스도인 양심에 맞는 겁니까? <- 이것보다 말도안되는 질문은 없습니다. 하느님이 자위본능을 넣어주시고 그걸 어기면 양심이 찔리라고 성경책을 주시지는 않았을테니까 말입니다. 이렇듯 성적인 문제는 남이 정한 기준에 부합되어야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여호와의 증인교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알콩달콩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11.01.24 22:24

    아이고~

  • 11.01.25 10:34

    한스님..지나치게 솔직히 말하진 마십시오..소통이전에 거부감을 갖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여증프레임은 사실 여증만의 독창적인것이 아니라..근본주의 기독교 전반적인것입니다.

    최근에 유럽의 기독교경향 일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아시아권과 미국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더군요.
    이에 대한 파수대등의 기사가 언젠가 기술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미 오래된 진보적 기독교경향으로 보이는데..제가 아는 바로는 파수대인지 깨어라인지는 기억못해도 이런경향을 80년대에 맹비난하는 기사를 보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고학과 과학적 발견들은 확실히 문제를 피해가기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앞으로의

  • 11.01.25 02:16

    여증및 근본주의 기독교계의 반응과 방향이 궁금합니다.

  • 11.02.10 13:08

    본글은 틀림없이 부도덕하고 부정함으로 여증조직내에 있기 어려운 사람이 카페를 이용하여 여증을 공격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는것을 경계한것인데..어느분은 댓글로 좀더 확대하여 다른종류의 어떤시야를 공격하고 있군요..

    예를들어 제 경우 성경의 치명적 문제를 일부 조명했다하여 혹시 본인의 기준에 의한 믿음없음을 나타내는것으로 간주하십니까? 망치님?
    그렇습니까?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그런 개괄적인 이야기나 주제넘은 정죄만 하고있지 마시고 납득을 시켜주십시오..이미 이집트에서 오랜동안 행해지던 할례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여호와의 증표라는 성경의 문제등을 납득되도록설명해주신다면 망치님의 그 정죄함을 이해해드리

  • 11.01.25 10:38

    이시스의 궤와 언약궤의 문제등도 말입니다..20세기초까지도 팔리던 중동의 만나라는 이름의 천연과자(벌레의 분비액이 굳어진달콤한 음식)의 존재는 어떤가요?
    바알찬가와 시편.고대 아카드어의 원래이름 문제같은건 어떨까요? 속시원히 납득시켜주셨으면 합니다..저도 고민없게요..저같은경우 보시기에 본문제목의 [자신의 일탈의 위안과 정당화을 위한 카페이용]자입니까?

    그리고 여증들의 배교자프레임..배교자선언을 할 사람은 조직과일치하지않는 모든자를 배교자로 간주합니다.
    여증들의 배교자 프레임을 이용하여 남들의 행동을 자기뜻대로 맞추고 싶으신가요?

    마치 여증처럼 다른이를 배교자라 칭하는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 11.01.25 04:12

    성경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는 현실을 조명하는것은 곧 성경에 대해 믿음이 없음..이라고 정의하는것은 중세로부터 이어진 기독경 근본주의 무오론의 그늘입니다.

    전 분명 먼젓번의 토론에서 성경엔 진실과 오류가 섞여있을 가능성이 큼을 언급했었습니다.

    근본주의자분들이야말로 본인들의 완고함이 합리적 믿음에 장벽이 될수있지는 않은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합리적으로 접근하여 그것에서 진실을 찾는것이 진정 하느님을 찾는자들이 해야 할 고민인것입니다.

  • 11.01.25 02:28

    저는 배교자 아님... 배교자의 배교자는 여증입니다. 원수의 원수는 친구니까요. 그래서 저는 바로 현역증인이구요. 저 배교자 아니에요~~ 아... 죄송해요...형님들... 진짜 유치해서 이런 농담하면 안돼는데...
    어쨋든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여증을 나오신분들중에서도 두 부류로 나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여증에서 배운 양심과 배움의 기준을 지키시는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는건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는 20살때 "예수는 신화다" "예수는 없다" 책보고 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가 머리가 더 커지고 뭐 그래서 탈증했었던 케이스였거든요. 음...여기서 질문! 기존의 양심과 믿음을 수호하시는 탈증형님들은

  • 11.01.25 02:35

    현제 무슨 종교를 가지고 계시는 가요? 그냥 교회에 나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스스로 홀로 예전에 여증 서적들과 기독교 서적을 가지고 홀홀단신으로 믿음생활유지하시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아.. 궁금해 죽겠습니다....닥타k 형님과 망치님께 여쭤보는거에요^^ (다들형님들이겠지요? 저 33살인데...) 투니 형님은 정말 공부 많이 하신것같아 좀 선뜻 여쭤보기도 좀 ... 궁국적인 영적목표가 영지주의쪽에 다다르시는게 아닐까 궁금하기도 하고... 뭐 칼융이나 이런 책들보면 그런내용도 좀 있잖아요 ...왠지 그런책들도 다 보셨을것같은.... ^^

  • 11.02.10 11:28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드려야할지 ...막막할뿐입니다...ㅠ

  • 11.02.10 13:07

    그렇다면 경청하겠습니다..막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11.03.03 20:06

    닥터k님 ..제가보기엔 이곳엔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보다 탈증인들..그것도 제명되거나 무활동이되서 고사리같은 양심때문에 괴로워하다 이곳에서 증인들 교리나 실수들 캐내서 자신을 위안하고 배교의 정당성을 찾아서 자신의 불건전한정신과 행동을 위로 받기위함이 대부분인듯합니다..댓글을 전체적으로 다 읽어보세요..진리를 갈구하는분들의수가 과연 더 많을까요? 비판과 지적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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