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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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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산행 스크랩 091114_15_대둔산 낙조대_미산클럽_꾼_발란스 마운틴맨 연호
明雨 추천 0 조회 1,496 09.11.18 21: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 일    시 : 2009년 11월 14~15일 (1박 2일)

◎ 산행지 : 대둔산 낙조대

◎ 참가자 : 미산클럽, 꾼, 발란스, 마운틴맨, 연호, 명우

◎ 산행 일정

      → 1일차 : 

미산클럽 : 전원마을-전망바위-돛대봉-태고사능선-낙조대

                     꾼 : 수락-승전탑-330계단-마천대-낙조대

               우리팀 : 태고사-낙조대

      → 2일차 : 낙조대 - 석천암 - 수락주차장

 

도솔산 스승님의 초대로 대둔산 낙조대 비박 산행을 참석한다.

꾼의 11월 대둔산 정기산행과 미산클럽이 연합 산행에 동참하며

이 기회에 꾼님들도 만나고, 우리팀에게도 미산클럽을 소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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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 클럽 : Daum의 blog를 통해 이루워졌으며, 대전, 마산, 부산의 산꾼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비박 전문 산행 모임이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리99, 꾼 등 전국의 비박 모임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산객들이란 Daum cafe에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꾼 : Daum cafe의 전국 비박 동호회이다.

08년 2월 미산클럽과의 산행시 만나뵌 미소님밖에 알지 못하지만 좋은 분들이 많다는건 느낄수 있다.

인터넷 서핑하다 보면 꾼님들 닉넴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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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토요일 오후 늦게 올라갔기에 산행이 짧아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뵙는 미산클럽과의 반가운 만남에 그 아쉬움도 금새 잊는다.

 

우리도 손님의 입장이기에 꾼님들과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하게 된것 또한 아쉽지만,

언제가는 또 뵐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아쉬움반 반가움반의 인사를 남긴다.

 

우리팀 발란스형, 마운틴맨형, 연호 누나와 미산클럽, 꾼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초대해주시고 이뻐해주시는 도솔산 스승님께 뜻깊은 감사를 전한다.

 

[觀其所友。觀其所爲友。亦觀其所不友。吾之所以友也]

그가 누구를 벗하는지 살펴보고, 누구의 벗이 되는지 살펴보며, 또한 누구와 벗하지 않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바로 내가 벗을 사귀는 방법이다.

박지원(朴趾源)『연암집(燕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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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8 22:06

    첫댓글 아............멋있습니다 ^^

  • 작성자 09.11.22 01:29

    아.. 감사합니다 ^^

  • 09.11.18 22:24

    비박팀들의 연합산행.. 멋지네요.. 산에서 보면 팀이 없죠.. 서로가 벗일뿐.. ㅎㅎㅎ그래서 산이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9.11.22 01:30

    '산에서는 서로가 벗일뿐..' 이란 말씀이 너무나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2 01:31

    담에 만나게 되면 호떡 해 드릴께요.. 요즘 살도 많이 찌고, 그날은 많이도 부었습니다.^^

  • 09.11.18 23:56

    여성 횐님 손 을 보니 제가 만져주고 싶네요..맨손.....얼마나 추웠을까?...모두 멋지십니다

  • 작성자 09.11.22 01:32

    위 여성회원님은 비박 10년하신 프로십니다.. 제가 배울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

  • 09.11.19 09:05

    멋진모습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11.22 01:32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09.11.19 09:50

    멋진 산행모습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09.11.22 01:33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09.11.19 13:06

    산에서 호떡까지 사진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9.11.22 01:34

    호떡이 먹기 좋게 잘 나왔습니다.. 백설표가 더 좋다고 합니다.. ^^

  • 09.11.19 14:38

    갓고싶은 5D 이쁘게 나왔네요~~ 즐산 축하드려요!!

  • 작성자 09.11.22 01:35

    5D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 09.11.19 16:15

    멋진 산행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09.11.22 01:36

    첫눈으로 인해 더 멋진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1.19 18:33

    명우님 사진은 언제가 부러움 속에 보게되는군요... 좋은 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시니 산행하실때..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09.11.22 01:39

    행복하기도 하지만, 주위 분들께 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

  • 09.11.19 18:55

    각양각색의 배낭들이 다모였군요!다나일색의 산행보다 더 자연스러운것 같읍니다.호떡 맛있었나요???ㅎㅎㅎ

  • 작성자 09.11.22 01:44

    MR 구입한지 20개월 되었는데, 그 사이 주위 분들도 DD/MR 배낭들로 바꿔 가는 추세입니다. 호떡, 별미입니다^^ 해 먹기도 편하고요~

  • 09.11.20 00:01

    여기서도 뵙네요~~ 닉네임 들은듯하더니~~~

  • 작성자 09.11.22 01:45

    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 09.11.20 19:00

    잘보고 갑니다. 이제 아이젠을 꺼내야 겠군요^^

  • 작성자 09.11.22 01:47

    3주전에만 해도 아버지랑 단풍산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 09.11.26 12:01

    햐 ~~ 넘 보기좋다 ... 내 눈이 풍요로워지고 행복만땅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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