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올해 마무리를 화려하게~국내 특급호텔이 준비한 카운트다운 파티

[FBI 19기 가지연]

[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6년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계획했던 일들에 대해 점검하고 2017년을 준비할 시기, 카운트다운 파티가 빠질 수는 없다. 

주요 특급 호텔들에서는 2016년의 마지막 날 편안하면서도 특별하게, 화려하고도 멋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2017 K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12월 31일 저녁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2시30분까지 펼쳐지는 이 파티는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 열린다.

커플, 부부 등 성인을 위한 파티는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포토존, 액티비티 팀 케니의 다양한 퍼퍼먼스, 행운권 추첨, 린나스 듀오의 공연 등이 펼쳐지고 간단한 음료와 핑거 푸드가 제공된다.

대미를 장식하는 카운트다운은 타종소리 후 풍선에 소원을 날려보내는 이벤트도 단연 펼쳐진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H에서는 12월 31일, 1920년대 파티 분위기로 꾸며진다.

특히 남성 고객에게는 간단한 파티 소품을 제공하고 스페셜 칵테일 3종도 판매한다.

호텔 보칼리노 와인 바에서는 프로세코와 프란치아꼬르타를 글라스로 판매한다. 커버 차지 시 1잔의 칵테일 또는 샴페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6종의 프리미엄 샴페인 중 1종을 선택한 후 카나페 모둠과 함께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는 콘셉트의 파티를 진행한다.

디제이의 퍼포먼스와 봉은사 불꽃놀이 관람, 보신각 타종행사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12월 31일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다음날인 1월 1일에는 ‘새해맞이 풍등 날리기’를 개최한다.

2016년 마지막 날에 진행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재즈, 어쿠스틱 밴드,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 및 카운트다운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여덟 가지의 프리미엄 와인 그리고 세미 뷔페 타입의 치즈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와인 파티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9시부터는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까지 매 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자정에는 카운트 다운 파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모든 입장객에게는 파티 용품이 담긴 파티 백을 증정한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펼쳐진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와인, 칵테일 무제한 제공, 세미 뷔페, 재즈 공연, 럭키 드로우, 카운트다운 행사, 송년메시지 전달 이벤트 등이 포함된 2016 이어 엔드 파티 고백을 선보인다.

더 플라자의 카운트다운 콘서트는 ‘뮤지션X특급호텔’ 콜라보레이션을 콘셉트로 이뤄진다.

가수 김태우와 조성모의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콘서트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31일 저녁 호텔 1층 아트리움에서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헬로 2017 파티(Hello 2017 Party)’를 진행한다.

저녁 9시부터 재즈 및 팝 라이브 공연, 카드 매직쇼가 열리고 다이나믹 게임존도 운영된다.

당일 투숙객에게는 게임 티켓 10장이 제공되는데, 이를 갖고 풍선 다트와 림보, 테이블 축구, 룰렛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잇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유쾌하고 즐거운 연말 이벤트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2017 카운트다운 파티’를 마련했다.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 석 이용 시 샴페인 1병과 함께 딸기를 비롯해 전복, 참치, 성게알, 캐비어 등으로 구성된 해산물과 이베리코 돼지 등심으로 구성성된 플레이트가 준비된다.

콘래드 서울에서는 타로카드 이벤트와 내년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은 위시 카드를 전구가 달린 라이트 클립을 이용해 줄에 달고 소망을 비는 ‘위시 라이트(Wish light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30여가지 특선 세미 뷔페와 함께 제공되는 무제한 생맥주와 와인, 카운트 다운 이벤트, 신년 타종식 방영,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는 ‘아듀 2016, 웰컴 2017!’ 카운트다운 파티를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다양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와 더불어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뉴 이어 카운트다운 파티’를 선보인다.

라이브로 선사하는 재즈 공연,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