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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하지정맥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내일은 부산에 가는날입니다. 부산 건강교실 관심있으시면 얼른 신청하세요 http://blog.daum.net/liji79/16503638 하지정맥류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며칠전에 저희 약국 환자분이 전화하셨더라고요, 약사님, 제가 몇달전에 약사님이 권해주신 간장약을 복용했을때는 다리가 저리지를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약을 안먹으니까 다시 저려요, 왜 그럴까요? 라고 전화하셨더라고요, 아마도 다리에서 올라오는 혈액과 간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하대정맥이라는 큰 혈관에 만나기 때문일 겁니다. 라고 대답을 해드렸는데요.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리면 ~~ 전주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가야 한다고 쳐봐요, 집이 평화동인데 고속도로를 타려면 서신동을 지나야 되어요, 즉~~!! 평화동을 지나 서신동을 지나 고속도로로 진입을 하는거여요, 그런데,, 서신동에 사고가 나서 교통이 혼잡하다고 해요, 그러면 평화동부터 밀리겠죠? 그런것처럼 ~~!! 하지정맥 ( 평화동 ) 을 지나 간정맥 ( 서신동) 을 지나 하대정맥 (고속도로) 지나 심장 (서울)으로 가야 하는 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거죠, 평화동에서 자동차가 막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하지정맥에서 혈액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참 쉽죠잉~~ 그래서~~!! 서신동의 교통이 풀리면서 ==> 간장약의 복용으로 간이 편해지면서 평화동의 자동차도 빵빵 달리면서 ==> 하지정맥이 풀리면서 <저림 >증상이 사라졌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만 없애려고 하지말고 왜 그럴까? 를 고민하는것이 진정한 치유인거죠^^ 아셨죠? 그럼 내일 부산에서 뵈요^^ ★약그시바 팟캐스트 청취 하기 http://www.podbbang.com/ch/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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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