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이 늦었습니다. 우선 1차 아비앙또카페에서는
각자 마신 차값대로만 정확히 냈으니 따로 올릴 필요없구요.
2차 부대찌게집이 문제인데 . .
어제 무심결에 '지갑에 왠 종이쪼가리가??'하면서 영수증을 아무생각없이
찢어버렸습니다. 이래서 저는 총무하면 안된다는 . . . ㅡ_ㅡㅋ
아무튼 2차가 11명이 갔는데.. 금액이 106,000원 나왔구요.
1만원씩 걷어서 4,000원이 남았습니다.
(카페계좌로 입금! 카페를 위해 쓰여지거나 기타 봉사활동등 의미있는 일이 결정되면 지출합니다.)
물론 푼돈 4천원 제가 꿀꺽~! 한다고 문제삼으실 분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이런게 다 습관이라고 생각하구요.
귀찮지만, 돈문제는 작든 크든 확실하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수증대신에 인증은 카드결재내역 문자 스샷으로 대신할까합니다. ^ㅡ^;;
정모는 대전에서했는데 . . 부대찌게 상호는 '강남'이라니 이런 아이러니한 ㅋㅋㅋ

아무튼 대전분들 다들 반가웠습니다. ^ㅡ^
후기는 제가 업무가 종료되면 여유있게 써볼까해요.
다음기회엔 제가 잘아는 은행동의 저렴한 코스로 번개한번 시도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응 수고많았다.밑반찬이 아니였음.대구정모때 봐.
우리소년옵뱌 고생하네욜~^~~^!!
그날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남기네요^^ 싫은 내색 하지 않고 휑 하니..~씁쓸 했지만 마중해줘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_______^
다음 모임에는 참여를 해보고 싶습니다. 일정때문에 신청을 못했습니다..;
고~오생 많이 하셨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