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창밖에 햇살이 눈부시네요 ~~
오늘은 학교 축제라..
수업 안 해서 완존 좋네요 ~~ㅎ
전시, 공연도 볼 거구요..
맡은 영화제작반 애들이
10시 반에 하는데 봐야지요..
지도교사라도 전문적인
실력이 있어서 맡은 건 아니어서
자기네들이 알아서 배우며 준비했지요..
새벽 네시에 일어났구요..
오랜만에 걸레질을 했네요..
중국 가던 날 걸레질하고
안 한 거 같으니...
3주 됐나 봐요..
차는 학교에 두어서
전철, 버스로 여유있게 왔구요..
어제 퇴근하고..
당구멤버와 딱 한 게임만 하구요..
그들도 퇴임하는 교장과
회식이 있어서.. 서둘렀지요..
그 바람에 저는 약속 장소에
갈 시간이 좀 일렀지만..
그냥 느긋하게 장소를 향해서
전철을 탔구요..
양재역 근처 갈비사랑에
6시 쯤 .. 한 시간 일찍 도착했구요..
진행 맡은 분들이 벌써 와서
준비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돼지갈비도 좀 먹고..
테이블에 앉은 분들이 술도 잘 권해서
술을 마셨네요..
저쪽의 지난 번 모임에서 같이
술을 했던 .. '우릴위해'님이던가요?
닉을 확실히 기억 못하겠네요..
어제는 확실히 기억한다고 했는데..
그 분에게 두 번 가서
잔을 주고 받기도 하고..
오신 분들의 사진을
고루 찍었구요..
나중에 음식을 주문 받는 이가
묻길래 된장찌개를 시켰구요..
술 마실 때는 음식을 시키지
않는데..어제는 술도 절제하려고 했기에..
된장찌개에 밥을 맛있게
잘 먹었지요..
그러고 나니까...
종일 굶었다가 먹고 나니
졸리데요..
나와서... 가려고 역의 계단을
내려 가다가 다시 올라오다를
두 번 반복하다가..
2차 라이브카페 장소를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지요..
오면서 오징어땅콩을 사서
먹으며 왔구요..
동네 화랑대역에 도착해서는
죠스떡볶이 1인분을 포장해서..
그게 칼칼, 매콤한 게
맞네요..
먹으면서 왔구요..
절반 남은 건 냉장고에 넣었지요..
11시 쯤에 잤을 텐데..
새벽에 좀 늦게 일어났네요..
아침에 58.3키로..
만족하구요..
그제부터 부탁 받은
자기소개서 영작하는 일을 하여
어제도 했고..이제 거의 다 해서
오전에 두 시간 반 정도 하면 되구요..
이메일로 보내야지요..
부탁한 신샘이 내일 석계역에서
만나자고 하네요..
지난 번 9일에 중국에서
오던 날 거기에서 만났었지요..
중국에 가 있을 때
둘이 서로 카톡으로 속에 있는
말을 다 하고 싸움을 했었는데
오던 날 만나서
두부김치에 소주 다섯병을 마셨지요..
오늘도 당구를 하기로 했구요..
쿠션당구만 하는데..
늘기도 해서 재미가 있네요..
돈은 평균 6천원 정도 들지요..
진 게임에 대해 돈을 내지요..
내일도 아마.. 퇴근하고
당구하다가
당구멤버와 같이
석계역에 가서 신샘과 같이
술 마실 거예요..
원래 저를 제외한 그 세명이
작년까지 이 학교에서 삼총사였지요..
저는 올해 이 학교로 왔구요..
이제... 좀 쉬었다가..
영작을 마저 해야겠네요 ~~
특기적성 일본어 강사료
지출 기안을 해야 하구요 ~~
상추 씨앗이 금곡에 있는데
여기서 다시 사서 처리를 해서
주말에 가서 심어야 할 거 같구요..
다이소에서는 씨앗이 싸더라구요
물에 담가 하루 뒀다가
냉장고에 이틀 두면 발아가 잘 된다고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임 장소..
행운권 추첨으로 줄 상품
행운권 추첨으로 상품과 로또를 줬구요..
나중에 못 받은 사람까지 다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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