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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하피싱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미니감시
1. 낚싯대 선택 및 손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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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 낚싯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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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낚시에 사용되는 낚싯대는 일반적으로 낚싯대의 중심(밸런스, 혹은MOMENT)이 낚싯대가 펼쳐진 상태에서 중간이 되는 지점에서 다시 손잡이 방향으로 하여 중간이 되는 지점 다시 말해서 낚싯대가 펼쳐진 전체의 길이에서 손잡이 방향으로 3/4가 되는 지점이 낚싯대의 무게의 중심이 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낚싯대의 손잡이 부분을 아래로 하고 낚싯대가 수직에서 경사각 45도가 되게 고정시킨 후 동일한 무게(200~300g정도의 봉돌)를 주어 휨각과 높이, 길이 등으로 초경조, 경조, 혹은 중 경조, 연조 등으로 구분한다. a. 초경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15% ~ 20%(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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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릴 찌 낚싯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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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릴 찌 낚싯대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여태껏 우리가 많이 사용해 오던 민 낚싯대에 릴을 장착시킬 수 있는 릴-시드가 부착되어있고 릴에서 나오는 낚싯줄이 드나 들 수 있도록 가이드-링이 부착되어 있는 낚싯대를 일컬어 우리는 릴 찌 낚싯대라 한다. 감성돔 릴 찌 낚싯대는 같은 홋수(號數)를 지닌 다른 어종의 낚싯대보다 연질의 낚싯대이며 감성돔 전용 낚싯대가 있으므로 구입할 때 어려움이 따르지 않지만 갯바위 다목적용으로 만들어진 낚싯대의 경우에는 그 중 연질의 성질을 지닌 릴 찌 낚싯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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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낚싯대 손질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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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과의 전쟁을 한차례 치르고 나면 몸도 장비도 모두가 지칠 대로 지쳐 있다. 사람이야 피곤하면 뜨거운 물에 샤워라도 하고 나면 한결 개운해 지겠지만 피곤한 생각에 귀찮게 생각하면 온종일 해풍과 바닷물을 뒤 덮어쓴 낚시 장비들은 그냥 그렇게 굽굽한 체로 그냥 잠들어 버리기 일쑤이다. 사후(事後) 장비 손질은 고가(高價)의 낚시 장비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함이겠지만 낚시꾼으로써 낚시 장비를 닦아 손질을 할 때의 즐거움은 또 다른 낚시를 음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피곤한 마음에 자칫 소흘 해 지기 쉬운 낚시 장비들을 잠시만 여유만 가지면 다음 출조 때엔 산뜻한 마음으로 낚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들어와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낚싯대는 거의가 고 탄성의 성질을 가진 카-본(Ca-bon) 과 유리섬유 가 혼합되어 만들어졌다. 허리휨새가 강하고 가볍기 때문에 낚시꾼의 사랑을 차지하지만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에는 생각 외로 약하여 자칫 잘 못 다루다간 큰 낭패를 겪는 수 가 일수다. 때문에 고가(高價)의 낚싯대를 소중하게 다루는 것 도 중요하며 출조후 물기와 오물을 닦아주는 일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a.민 낚싯대. 낚싯대 밑 마개를 풀어 완전하게 낚싯대를 분리 한 다음 욕조에 한 두어 시간 담궈 두거나아니면 물 호-스를 이용하여 낚싯대 내부에 물을 통과시킨 다음 그늘에 세워서 물기를 완전하게 말린 다음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식물성 기름은 피마자 기름이 가장 좋으며 농이나 피아노 닦는 왁스로도 가능하며 여의치 않으면 식용유를 소량으로 낚싯대를 닦아주는 것 도 좋다) b.릴 찌 낚싯대. 가이드 가 달린 릴 찌 낚싯대를 완전하게 분리하는 것 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며 분리 또한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릴 찌 낚싯대인 경우에는 출조 후 귀가하여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먼저 낚싯대의 표면에 묻은 오물을 제거한 후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이때 젖은 수건으로 가이드 테두리와 가이드 세라믹 링을 닦아주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하며 낚싯대의 표면에 수분이 완전하게 제거되면 기름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c.인너-가이드 인터라인 낚싯대. 인너-가이드 인트라인 낚싯대도 사용후 관리에 있어 여느 낚싯대와 같은 방법으로 잘 닦아줘야 하겠지만 낚싯대 몸통 안으로 장치되어 있는 가이드의 홈에 낀 오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다. 하지만 낚싯대 몸통 안의 오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인너-가이드 인트라인 낚싯대 전용의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하여 낚싯대 몸통 안의 오물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 ||||||||||||||||||||||||||
2. 릴(Re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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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낚시에서 릴은 릴 찌낚시가 성행되면서부터 릴의 필요성은 거의 절대적이 되어 버렸다. 많은 종류의 릴이 있지만 릴 찌낚시용으로 가장 대표적인 릴은 단연 스피닝 릴(Spinning Reel)을 들 수 있다. 스피닝 릴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또한 감성돔 릴 찌낚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릴의 사양을 살펴보면 2호 ~ 3호의 굵기를 가진 원줄의 권사 량이 200m ~ 300m정도 의 것으로 회전 비율이 1:4(5)정도의 아웃 스플 타입의 스피닝 릴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프론트 드랙(Front DragType) 리어 드랙(Rear DragType) 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Ty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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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에 원줄 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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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은 처음 감아들일 때 발생하는 '트위스트(TWiST:꼬임)현상으로 사용도중 원줄이 릴 스플에서 한꺼번에 풀려나가는 '원줄 스프레이 현상' 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근래에 생산되어 나오는 릴의 베일에는 '트위스트 부스터(Twist Buster)'장치가 되어 있지만 다소 경질의 성질을 가진 원줄에는 이러한 장치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릴 때 가 있다. 새로운 원줄을 구입하여 처음으로 릴에 감아 드릴 때에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원줄을 다 감아 들인 후 원줄 잠재우기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처음으로 릴에 원줄을 감아들일 때에는 릴을 낚싯대 손잡이에 장작 시킨 후 낚싯줄이 감겨 있는 케이스를 넓은 물통에 던져 담아 두고 한 손으로 낚싯대와 원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릴 핸들을 돌려 낚싯줄을 릴 스플에 감아들인 후 릴에서 스플만 분리하여 미지근한 물 속에 한 두어 시간 남짓 담겨 두었다가 꺼 집어내어 충분히 물기를 말려 사용하면 원줄의 퍼머현상, 혹은 스프레이 현상을 다소 방지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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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릴의 올바른 사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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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을 구입한 후 먼저 구입한 릴의 특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릴 핸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오른쪽 혹은 왼쪽 방향으로 장치해야 하며 낚싯대 릴 시트에 구입한 릴을 장착시켜 회전 시켜 보면서 릴의 흔들림 혹은 구입한 릴의 기능 등을 숙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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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릴의 기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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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역전 방지 기능 (1)역전 방지 기능(스톱-Stopper,앤티 리비스-AntiReverse 기능) a.멀티스톱(Multi Stop) a.멀티 스톱(Multi Stop)기능:라체트(Ratchet)와 스토퍼(Stopper)간에 이루어지는 역회전 방지 구조에서 라체트의 기어 수를 많게 하여 건너뛰지 않고 즉각 기어에 물려 역회전이 방지되게 하는 장치. b.인피리티브 스톱(Infinitive Stop)기능: a의 즉각 대응에도 한계가 있어 나오게 된 구조. 원웨이 클러치(One way Clutch)라고 하는 니들 베어링(Needle- Bearing)형태의 구조를 이용하여 한 방향으로만 회전하도록, 즉 역회전은 안되도록 되어 있는 역회전방지 시스템을 말한다. (2)드랙(Drag)기능 갑작스러운 당김에 구사된 채비를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이며 릴의 스플이 자동적으로 미끄러지듯 회전하는 기능을 말한다. 릴 찌낚시에서 많이 사용되는 릴 의 종류에 따라 그 기능을 살펴보자. a.프론트 드랙(Front Drag) a.프론트 드랙(Front Drag):스플을 고정하는 나사를 조이고 풀면서 스플이 풀려 나가는 정도를 조절 하게끔 장치되어 있는 타입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릴이다. b.리어드랙(Rear Drag):릴 의 몸통 꽁무니, 스톱레버 가 있는 자리에 축을 조이고 풀어주는 장치가 있어 이를 조이고 풀면서 스플이 회전하는 것 을 조절한다. c.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긴 꼬리 벵에돔, 대형 벵에돔 과 같은 갯바위 대형 급 어종 낚시를 위해 일본에서 고안된 시스템이며 근래에 들어 감성돔뿐만 아니라 전 어종을 상대하는 릴 찌낚시에 보급되어 사랑 받고 있는 타입이다. 레버 브레이크의 기능은 몸통 꽁무니에 위치한 스톱 레버를 ON시켜 베일의 역회전 방지 기능을 해제시킨 후 역회전하는 베일을 브레이크 레버를 조정하면서 역회전의 베일을 잡아 주는 타입이다. (3)드랙 스타일 ①스타 드랙(Star Drag):주로 양축 릴의 핸들에 장치되어 있으며 그 원리는 스피닝 릴에서와 같은 여러 장의 라이닝 와셔(Lining Washer)간의 마찰력을 이용한 것이다. 드랙을 조절하는 장치의 형태가 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스타(Star)라는 이름을 가졌다. ②싱크로 드랙(Synchro Drag):싱크로 라이즈(SynchroNize)는 '동시에 작동한다'라는 뜻에서 온 드랙 기능이다. 핸들의 정 회전, 역회전과 동시에 드랙의 조임력이 변화하는 구조, 미리 설정해 둔 드랙력이 핸들을 정 회전시키면 세게 조여지고 역회전시키면 약하게 풀어진다. ③스테이셔너리 드랙(Stationary Drag):드랙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대부분 나사의 캠 식으로 되어 있어 풀거나 조이면 릴 자체의 크기(길이)가 변화된다. 이 기구는 길이를 변화시키지 않고 다시 말하면 나사와 같이 회전을 하면서 동시에 전, 후진하지 않고 회전만 함으로써 드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왕복 기능 스피닝 릴에는 스플에 실을 고르게 감아들이기 위하여 핸들의 회전에 따라 축이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하는 기능이 있다. a.로코 모티브씩(Loco Motive/<일>메가네Type). ① Loco Motive Type. 스피닝 릴에 적용되며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스플이 1회 왕복되는 구조 용어의 표현으로 '기관차의 구동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조가 간단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지만 오실레이팅(Oscillating)감속 비가 1:1 이어서 스플에 낚싯줄이 고르게 감기지 않는 단점이 있다. ② Gear Type. 스피닝 릴에 적용되며 핸들에 연결된 기어와 스플이 왕복하는 축 사이에 또 하나의 기어를 설치하여 오실레이팅 감속 비를 작게 함으로써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스플이 1회 이하의 왕복이 되는 방식. 반대로 말하면 스플이 1회 왕복하는데 핸들을 여러 바퀴 돌림으로써 실을 비교적 고르게 감을 수 있게 한 구조이다. ③ Level Wind Type. 스피닝 릴의 스플이 왕복하는 축, 혹은 양축의 릴에 낚싯줄이 통과하게 되는 라인가이드(Line Guide)가 이동할 수 있는 축에 홈을 판 웜샤프트(Worm Shaft)라는 부품을 사용하여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1회 이하의 왕복 운동이 되는 구조를 말한다. 스플이나 라인가이드가 1회 왕복하는데 핸들을 여러 바퀴 돌림으로써 실을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고르게 감을 수 있게 한 구조이다. 하지만 구조가 복잡하여 릴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교적 고가(高價)인 고급 릴에 적용되며 레벨 와인드 식 에는양축 릴에 적용되면서 웜샤프트 대신 스파이랄 바(Spiral Bar)가 사용되는 구조를 가진 것도 있으나 웜샤프트식 보다는 낚싯줄이 고르게 감기지 않는다. | ||||||||||||||||||||||||||
3. 낚싯줄(릴 찌낚시용 원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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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릴 찌낚시에서 사용되는 원줄은 사용자가 알게 모르게 실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원줄의 선택도 중요하겠지만 사후 관리도 소흘해서는 않된다.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되는 원줄 에도 그 종류마다 그에 따른 기능과 특성이 있으므로 자신이 구사하는 채비를 충분하게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원줄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 도 릴 찌낚시의 요령이다. 낚시의 수준이 베트랑에 가까워질 수 록 릴 스플에 감겨져 있는 원줄에 민감해진다 는 말이 있듯 릴의 원줄은 사용자가 쉽게 느낄 수 없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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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성돔 릴 찌낚시용 원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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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팅 타입(Floating Type) 원줄이 물에 뜨는 타입으로 유동(遊動)채비 흘림 낚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입이며 바람에 취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2)싱-커 타입 원줄이 물 속으로 가라앉는 타입이며 원투(遠投)던질 낚시에 많이 사용된다. 모노 필라멘트 타입(MonoFilament Type)이 대표적이다. (3)반(半) 플로팅 타입 원줄이 수면에서 어느 정도 물 속으로 가라앉는 스타일이며 막대 찌를 사용하는 감성돔 릴 찌낚시에 많이 사용되는 타입이다.*밑채비*의 놀림과 쳄질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밑채비* 도래 아래에 위치한 목줄의 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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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성돔 낚시시즌과 현장사정에 따른 원줄선택 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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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낚싯줄(릴 원줄)의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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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낚싯대의 호수(號數)와 원줄과의 비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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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호 5.3m 감성돔용 릴 찌낚싯대: 원줄 굵기 1.5호 ~ 2.0호 가 적당. | ||||||||||||||||||||||||||
4. 목 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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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낚시에서의 목줄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원줄과 낚시바늘의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그 임무를 다 하는 것 같지만 그의 역할은 실로 대단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날의 조과(釣果)를 좌우하게 하는 결정적인 매체가 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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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줄의 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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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낚싯대를 사용하는 감성돔 낚시에서는 목줄이라는 매체가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지만 릴 찌낚시의 흘림 낚시의 경우에는 목줄의 역할이 실로 대단하여 어떨 땐 사용자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러한 부분까지도 충실하게 실행시켜 사용자를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사용자가 목줄의 필요성과 목줄이 해 내어야 할 역할 등을 충분하게 고려하여 목줄의 길이, 혹은 목줄의 굵기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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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줄과 주위 배경과의 밸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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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배경이라 함은 릴(Reel), 낚싯대, 원줄의 굵기를 말한다. 이러한 주위 배경과 목줄은 일정한 밸런스를 유지해야만 비로소 목줄이 주어진 임무를 충실하게 실행한다. ①0.6호 5.3m 감성돔용 릴 찌낚싯대. 원줄이 2.0호 일 경우 목줄은 1.0호 ~ 1.2호 정도가 가장 알맞은 밸런스를 나타낸다. ②동일한 낚싯대에 원줄이 2.5호라면 목줄은 1.0호는 무시되고 1.2호 ~ 1.5호까지라 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낚싯대의 액션(휨새)에 비한다면 다소 무리가 생길 수 도 있겠다. ③1.0호 5.3m 감성돔용 릴 찌낚싯대. 원줄이 2.5호 일 경우 목줄은 1.2호 ~ 1.5호 가 적합한 밸런스를 가진다. ④동일한 낚싯대의 원줄이 3.0호 라면 목줄은 1.2호는 사실상 무시되며 1.5호 ~ 2.0호 의 목줄을 사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낚싯대의 액션(휨새와 강도)과 원줄, 그리고 목줄의 밸런스가 알맞게 조합되어 멋진 곡선을 만들어 낼 때 손맛은 2배가되지만 이러한 3박자(낚싯대, 원줄, 목줄)중 어느 한곳이라도 맞지 않아 전체적인 흔들림에 언 밸런스가 만들어진다면 1.5호의 카본사 목줄의 강도가 1.0호 정도의 강도밖에 나올 수 없으며 2.5호의 원줄이 힘없이 끊겨져 나가 고가(高價)의 낚시 소품들을 분실하는가 한편 1.0호 낚싯대가 힘없이 부러져 버리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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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비의 언밸런스일 경우 현장에서의 대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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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0호5.3m 감성돔용 낚싯대에 원줄이 3호 인 경우 현장 여건에 맞지 않아 부득하게 약한 목줄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발생 되었을 때에는 기존 목줄의 길이에 비례하여 단계별로 목줄의 호수가 내려갈 수 록 목줄의 길이를 길게 하여 약한 목줄의 인장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이 좋다. (예를 들어) --현장에서 맞이하는 불미스러운 언 밸런스 현상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우리는 호수가 다른 또 하나의 낚싯대와 각각 다른 호수별의 원줄이 감겨져 있는 여분의 스플을 준비해야 하는 슬기로움을 지닌 낚시꾼이 되어야 겠다.-- | ||||||||||||||||||||||||||
5. 뜰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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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는 바다 낚시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기본장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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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뜰채 구입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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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채는 완전하게 조립된 상태에서 펼쳐진 길이가 5~6m 정도가 가장 무난하며, 링의 프레임은 지름이 50~55cm정도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며 그물의 코(그물의 구멍넓이)가 너무 작아도 물의 저항을 많이 받아 사용할 때 뜰 채의 무게를 가중시키지만 너무 커도 사용상 큰 도움은 없다. 때문에 뜰 채의 그물은 바닥 층에는 그물구멍이 작고 링 방향으로 가까워질수록 그물코가 점점 커지는 그물을 선택하는 것이 사용상 여러모로 편리하다. 또 한가지 뜰 채의 그물은 낚싯줄과 같은 나이론줄로 결망되어 있는 것을 선택 하여야한다. 합사실로 결망된 뜰채그물은 잦은 엉킴 현상과 고기의 지느러미에 감겨 버리므로 사용상 많은 애로점을 가져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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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뜰채 사용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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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채는 상대가 물고기이든 아니면 다른 물건이든 물 속에 있는 물체를 물 밖으로 건져 올려내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상대가 크든 작든 뜰 채를 사용하는 방법이 틀려 버리면 아무리 고가(高價)의 뜰 채 일지라도 한방에 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된다. 때문에 처음부터 뜰 채를 사용하는 방법을 올바르게 숙지하여 현장에서 불미스러운 행동을 범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1) 현장에서 걸려든 물고기를 물 밖으로 건져낼 때에는 부득이한 경우(벼랑이 높거나 파도가 높을 때, 혹은 상대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물일 때)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뜰 채 해결해야한다. 때문에 나 홀로 뜰 채를 펼칠 때는 볼링 공을 굴리듯 뜰 채를 힘있게 밀어내듯 하여 펼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2) 뜰 채로 물고기를 건져낼 때에는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내듯 그러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쉽게 뜰 채가 부러진다. 때문에 뜰 채로 물고기를 건져낼 때에는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길어 내 듯 뜰 채를 뒷부분부터 차례로 접어들이면서 뜰 채를 거둬들이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 뜰 채 손질요령 (민 낚싯대 손질요령을 참조) | ||||||||||||||||||||||||||
6. 찌(Fishing Flo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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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의 역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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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물고기의 물음, 즉 어신 을 전달시켜주는 하나의 부표 물에 불과 한 것이지만 그의 역할은 실로 대단하여 일찍이 낚시질에서는 찌의 선택이 그 날의 조과(釣果)를 좌우한다고 했다. 그만큼 찌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말이다. 옛날부터 낚싯꾼사이에서 가장 훈령한 선물은 손수 자작한 찌를 선물하거나 선물을 받는 것이 가장 뜻 깊은 선물이라 전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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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찌의 종류와 사용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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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과 같이 찌의 모양새가 짧고 몸통이 넓은 것. 그림과 같은 모양새를 지닌 찌는 바람이 다소 불어오거나 아니면 파도가 높은 곳에서 물고기의 취이활동이 활발할 때, 혹은 파도가 부서지거나 포말이 형성되는 곳과 같은 조건이 주어질 때 많이 사용된다. (2) 그림과 같이 찌의 모양새가 길고 몸통이 갸름한 것.
그림과 같은 모양새를 가진 찌는 바다가 조용하거나 바다의 조건이 좋지 않아 물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져 먹새가 부실할 때, 물고기의 입질이 미세하여 채비의 예민성이 요구될 때 많이 사용되는 타입이다. 이렇게 현장의 조건에 따라 찌의 선택도 다소 달라지므로 찌를 구입할 때에는 서로의 모양새가 다른 찌로 하여 종류별로 다소 몇 개씩이라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 ||||||||||||||||||||||||||
7. 바늘외 기타소품 및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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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시바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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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이 없는 낚시질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물고기가 맨 먼저 접근하는 바늘은 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그 날의 상황에, 혹은 상대하는 대상 어에 따라 선택하여야 되는 낚시바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자. (1)품의 넓이 품(허리와 턱의 폭)이 크면 챔질이 그만큼 정확하게 되어 홀치기나 대형 어를 노릴 때 많이 사용되며, 반면 품이 좁은 바늘일수록 기술적인 챔질이 요구된다. (2)허리의 길이 낚시바늘 허리의 길이는 대상어종의 취이습성에 따라 달라진다. 먹이를 자근자근 씹어서 삼키는 어종이나 챔질의 정확도가 중요시되지 않는 던질 낚시 대상어에는 긴 허리의 낚시바늘이 필요하겠지만, 챔질의 민감성을 살려야 하는 찌낚시의 경우에는 짧은 허리의 낚시바늘이 유리하다. (3)바늘의 굵기 바늘이 가늘어 물고기 눈에 잘 띄지 않을수록 물고기의 취이활동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특히, 감성돔 낚시의 경우에는 낚시바늘의 굵기가 조과를 좌우할 수 있다. 상대가 중형급 이하이거나 먹새가 까다로울 때에는 낚시바늘 자체가 다소 가벼운 개량된 감성돔용 낚시바늘이나 망상어용 낚시바늘도 많이 사용된다. (4)바늘 끝의 옆 틀림. 바늘 끝이 옆으로 비틀어져 있으면 챔질에 의한 걸림 확률이 그만큼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비틀린 각도만큼 물고기에게 거부감을 주게 되고 장애물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바늘 끝이 비틀어진 바늘은 예민한 입질에 조금이라도 미끼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곧 바로 뱉어 버리는 먹이 습성을 가진 어종에 적합하다. (5) 낚시바늘의 종류 ① 감성돔낚시 바늘 1호~5호까지(준비) <2호~3호정도의 크기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치누, 개량치누<일>)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기타 어종낚시에 사용되는 낚시바늘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6) 바늘묶는법 ☞그림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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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래(스웨벨<영>, 요리모도시<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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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품이지만 도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구입하는 사용자는 그리 흔하지 않으며 그저 약방의 감초처럼 의례히 달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도래의 임무는 실로 대단하다. 도래는 회전력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의 임무이며, 낚싯줄이 연결되는 연결 부위의 표면이 매끄럽게 되어 있어야 하며 채비구사의 흐름에 장애가 되면 안 된다.(어려운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전체적인 채비구사에 밸런스를 유지해야 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1.5호 목줄을 메어야 하는데 도래의 굵기가 10호 이상의 굵기가 되면 도래의 자체무게도 무거울뿐더러 약한 목줄을 아무리 잘 메어 놓아도 목줄이 당겨질 때 늘림 현상이 커지므로 묶은 부위가 약해져 쉽게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원줄 굵기가 2호~3호, 목줄 굵기가 1호~2호 정도를 사용하는 감성돔 찌낚시에 많이 사용되는 도래의 굵기(호수)는 7호, 혹은 8호정도의 굵기 의도래 이면 가장 무난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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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소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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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인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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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끼 후레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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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좁쌀봉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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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깨물이봉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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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이론 합사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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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케미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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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살림망 ①살림망의 크기는 밑지름이 50cm~60cm 정도의 큰 것으로 층은 3단~4단정도의 층을 가진 것이면 충분하겠다. * 여기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일부 낚시꾼들은 살림 망 하나만을 믿고 '아이스박스'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고 있다시피 '살림 망'과 '아이스박스'의 용도와 개념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살림 망'은 어디까지나 '살림 망'이고, '아이스박스'는 나름대로 많은 용도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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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스박스 또한 아이스-박스는 소모품이 아닌 필수 장비이므로 구입시 나중을 생각하여 품질과 특성 등을 엄선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갯바위낚시에서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박스의 크기는 26리트정도의 용량이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 아이스박스 손질요령 꾼 들이 출조 후 귀가하여 제일 손대기 싫어하는 장비인 것 같다. 그러나 아이스-박스의 중요성은 실로 대단하여 낚시질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장비 품목 중하나이다. 출조시 필요한 부식 거리를 싱싱하게 가져가게 해주며 시원한 음료수 등을 보관하기 용의하며 잡은 고기 또한 신선도를 유지시켜 줌은 물론이며 더운 여름날 차가운 얼음물로 더위를 식혀 주니 얼마나 고마운 장비인가. 아이스-박스의 손질 요령은 먼저 내부를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맑은 물로 행궈버리면그만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 은 말릴 때 절대적으로 직사광선을 피하여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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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낚시복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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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복장은 통풍이 잘되고 땀을 쉽게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가벼운 것 이 좋다. 몸에 잘 맞는 것으로 활동함에 불편해서는 안 된다. (1)낚시 모자 (2)낚시조끼 (3)구명동의 (4)우의(雨依) (5)갯바위 신발 ②논-스립 펠트 슈-즈: 신발의 밑창 부분이 아주 섬세한 포리에스텔 섬유질로 되어있어 그 부분에 쓰며들어있던 작은 공기 방울들이 매끄러운 부분에 압착될 때 흡착 작용을 하여 매끄러운 이끼가 있는 갯바위나 믿믿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 효과를 준다. 특히 배낚시를 할 때 미끄럼 방지에 효과가 크며 장화와 단화로 구분된다. (6)낚시 장갑 (7)기 타 낚시의류는 몇 회 입었다가 지저분해지면 세탁하여 다시 입는 것 이 선례이지만, 세탁하기가 어려운 고가(高價)의 낚시 복은 사실상 세탁하기가 몹시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