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하면서 칼륨수치가 정상이 5.0 이데 우리 엄마는 7.3정도가 나와서 좀 높다고 하네요.
단순하게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드셨냐고 (여름내 과일 하나도 안드시고 요즘들어 매일 단감 한개씩 드신것) 당분간 과일및 야채를 많이 드시지 말라는 말과 임시적으로 포도당 및 기타 왕큰 주사기로 3개를 맞은후 7일치의 약(대소변으로 칼륨을 빼내는것)을 받아 온것이 전부 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신장이식 환자나 투석중인 환자의경우 뭐라 딱 정해진 이유없이(식이요법 문제, 기타등등 ..) 그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우리엄마는 신장수치는 정상이거든요.
혹시 간이식 하고나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답변좀 주세요.
첫댓글 저는 이온음료를 많이 들어 칼륨수치가 7이상 올라가서 이온음료,과일끊고 관장을 이틀이나 하고서야 칼륨수치가 5이하로 떨어졌었습니다. 빠른회복과 건강하시기바랍니다.현재 8개월 10일이 지났지만 칼륨수치 정상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면역억제제의 영향으로 칼륨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칼륨을 배설해내는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과일 중에서도 귤이나 오렌지, 사과, 바나나 등을 피하라고 하더군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답변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러고나서는 정상이 되신후에 다시 칼륨수치가 높아지지는 않나요?
처방받은 약 드시고 식이조절하시고나면 다시 높아지시지는 않던데요.,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건강되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