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월요일 10:00 11차시
피천득 시인의 <오월>과
이승하 시인의<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를 감상
특히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의 표현이 상큼하다
<최인자 시인 첫시집 『소녀의 첫사』 출간 축하식
시인께서 문우들께 친필사인 시집을 선물로 주심
문우들은 각 개인별 작은 성의를 모아모아서 시인께 드림
또한 가천시창작반에서는 꽃바구니와 베너와 케잌을 선물로 드림
이 세상에 새로운 시인 한 명과 멋진 시집 한 권이 탄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도해 주신 문복희 교수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첫시집을 출간하신 최인자 시인님 무한 축하 드립니다. 아낌없이 축하해 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화담정원'에서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제공해 주신 최인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배복임(화담정원) 문우님 맛있고 깔끔한 식탁을 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있고 즐거운 식사시간및 차담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 올리지 않은 사진은 단톡방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최인자 첫시집 <소녀의 첫사랑> 출간을 축하합니다.
사진을 예쁘게 올려준 서 총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총무님 행사 진행 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
교수님의 열정이 또 한명의 시인으로 책을 출간 하셨네요 ~
교수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최인자 선생님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최인자시인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항상 소리없이 수고하시는 총무님, 주회장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도 詩는 늘 그자리에서 감성을 자극해주고 힐링을 선물로 안겨줍니다. 이 모든 시간속에 교수님께서 든든한 거목이 되어주셔서 그 그늘에서 늘 에너지를 얻고 힐링을 공급받고 있음이 행복합니다. 교수님과 오랫동안 이 항해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 댓글입니다~~
깜빡하고 주회장님 폰으로 댓글 달았어요😁
제 실수🫣
최인자 시인님^^
진심을 다해 축하합니다.
저도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