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매의 엽서를 들고 미소와 야간 분산투입 임무를 실행하러 나갔습니다.
머리속엔 보수를 참칭한 기회주의자를 먼저 처단해야 할텐데 하는 역겨운 현실을 보고도 당장 어쩌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무력감이 가득합니다.
미국영화에 수퍼맨 등등의 영웅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불의에 대한 정의로운 고뇌를 우리 보다 많이 한 결과는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유치해서 좋아하지 않고 잘 보지 않던 그 수퍼맨과 같은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나름 활약하는 상상은 즐겁습니다.
햇빛 쨍쨍 내리쬐는 사막 같은 땅속에 머리만 빼고 묻혀있는 문죄인과 무대, 유승냥이, 짐승태, 꿘선동, 이해후니, 홍발정, 바경수, 윤성려리, 리정미, 림총서기, 안처얼수, 나창녀, 김찐태, 박원숭, 하퇴경, 박쥐원 등등의 쌍판대기가 두더지 잡기 놀이판 처럼 대기하고 있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상상속의 쾌재는 여러분들에게도 맡기고 구둣발로 하나 씩 차면서 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감상하면서 걸으니 그거 미국 마카로니 웨스턴에 나오는 장면들이 연상돼서 기분 짱이더군요.
이런 상상도 못하면 이 구역질 나는 현실을 어찌 견딜 수 있을까요?
주사빨 마적떼도 구역질 나지만 소위 보수라 참칭한 썩은 기회주의자는 더 역겨워 차라리 눈을 감습니다.
오 하늘이시여!
이 땅의 족속들 사람 좀 만들어 주소서!
어찌 이리도 개돼지란 말입니까?
그래도 무식한 대중은 진실과 정의를 제대로 가르치면 알고 그래서 앞으로 바르게 갈 것이라지만 저 철면피의 역겨운 존재들은 죽이지 않아도 될 만큼 언제라도 사람될 가능성이 있기나 할런지요?
이것들이 더 진절머리 나게 합니다.
2019.01.10 미소&자유 전사
첫댓글 진정한 혁명이 필요합니다.
혁명이 아니면 어찌 저들을 단죄하고 처형할수 있겠습니까?
정권 교체로 저들을 처벌할수 있을까요?
상상은 즐거우나
반드시 실현될수 있는 날이 왔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두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하는 게 촛불역적질에 대한 반 혁명이지요.
근데 잠은 언제 자요?
건강해야 합니다!
그 바쁘신중에도 임무를 수행하셨군요!!
미소전사님 자유전사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애쓰시는 동지님들
생각하면 감사하고든든합니다
낼 뵙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갈건데 혹 누구 처지는 사람 있으면 독려해 함께 갑시다.
최고의 여전사 엔젤라님! 👍!
@자유전사 넵 멸~공
진정한 혁명
우리가 지금 실해하고 있지요 자유전사님
함께 가는 길에 동지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