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치매 예방에 좋은 '깻잎' 효능.♥
♥깻잎의 효능.
1. 치매예방.
깻잎에는 다른 허브 식물에 비해 로즈마린산이 7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로즈마린산이 뇌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치매환자가 깻잎을 많이 먹을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로즈마린산이란?
로즈메리, 박하 등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항산화 및 치매 예방 효과가 있으며 다른 허브 식물과 비교했을 때 들깻잎에 상당히 많은 양의 로즈 마리산이 들어 있다.
이란대학교 의학과 논문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쥐에게 로즈마린산을 먹인 결과 기억력과 학습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들깻잎에는 뇌혈류 촉진 효과가 뛰어난 가바 성분이 쌈채소 중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다.
2. 식중독예방.
깻잎은 생선회와 궁합이 좋다.
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인 페릴 케톤이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감기예방 효과.
깻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백혈구(우리 몸을 방어해 주는 혈액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감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4. 염증완화.
루테올린이란 성분이 염증완화와 항알러지 작용을 하여 재채기나 콧물, 가래, 기침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5. 피부미용.
비타민A, C가 풍부해서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며 깻잎속에 풍부한 로즈마리산과 루테올린성분이 기미와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을 억제해 준다.
6. 빈혈.
철분함량이 많아 빈혈 예방과 심장에 효과적이다.
7. 암예방 효과.
깻잎에는 철분,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은 물론, 비타민A,C가 많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파이톨, 염록소 등 암을 예방하는 물질도 함유되어 있다.
♥좋은 깻잎 고르는 법.
좋은 깻잎은 잎에 솜털이 많고, 뒷면이 보라색이며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하다.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영양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깻잎을 씻을 때는 수돗물보다 녹차 우린물을 사용하면 농약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다.
보통 흐르는 물에 대충 씻는 경우가 많은데 깻잎은 잔털이 많아서 세척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식초로 좋아질 수 있는 병 13가지.♥
1. 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 주면 좋다.
2.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3.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4. 간장병.
간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 준다.
5. 위장병.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6. 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7. 변비.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한 컵의 우유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8. 비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 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9. 불면증.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10. 골다공증.
식품 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 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11. 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12. 기미, 피부노화.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13. 만성피로.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 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 속에 남게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같이 먹으면 해가되는 음식 18가지♥
1.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
2.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
3.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하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4.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타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 하고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5.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타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내는 성분인 타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
6.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7.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내는 타닌이 철분과 결합 해 탄닌산 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8.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9.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하면 아르코르비나제 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 될 것이다.
10.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 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1.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되기 쉽고 산란기 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2. 콩과 치즈.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3. 토마토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 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 따른다.
14.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 된 타닌 성분이 약물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 뜨리기 쉽다.
15.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 살이 들어 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 T 슘이 생성 되므로 인체의 칼슘 섭취가 줄어들어 결 설증을 유발한다.
16.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을 유발한다..
17.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 채소이고 돼지 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있다.
18.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해를 준다.
-‘건강 이야기‘ 중-
♥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불명증에 좋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대파의 뿌리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물이 1/3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된다.
10일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발 냄새에는 무.
큰 무 1개를 깍뚝썰기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다 끓은 물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근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을 삐었을 때는 계란노른자.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 주면 피하 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로, 권태감은 마늘과 생강.
마늘 세 쪽과 생각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차 마시듯 먹는다.
마늘과 생강은 피로회복과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때는 파뿌리.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맛이 좋지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정도 복용한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제 효과를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오이에는 무기 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한다.
오이 1½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된다.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 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컵을 탄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재채기와 코감기에는 무.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 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1/2큰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 가량 먹으면 된다.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다.
과실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과 고구마.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한다.
우유 200cc, 찐고구마 150g, 무청시래기 50g을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1/2컵, 어른은 1컵을 마신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달 간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