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40주년기념행사 토의결과
■ 회의 일시: 2012년 10월 26일(금) 18:30~21:00
■ 회의 장소: 서울 용사의 집 3층
■ 참석 인원: 18명(각 중대회장 및 총무,대전지회 회장,전주지회 전) 회
장, 자문및운영위원,집행부임원)
■ 회의 결과
1. 임관40주년행사는 개최한다.
2. 개최지는 서울로 한다,
3. 기타 행사관련 사항은 충열회 집행부에서 내년초까지 기 본계획서를
수립하여 검토키로 한다.(단, 이를 위해 각 중대에서 준비위원으로
1명씩을 추천한다.)
■회의 진행 내용
◈ 회의 진행은 충열회 8개중대와 지방광역시 중심 5개 지회중 중대에서는31중대만 불
참하고 지회중 참석이곤란한 원주지회등 2개지회는 위임이 사전 통보되었고 대전
지회와 전주지회등이 참석을 하여 성원이 됨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사전 중대별 동기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행사의견에 대한 발표를 35중대부터 발표를
하였으며
-35중대(회장 이병태)는 행사는 하는 것을 원칙으로 14년 6월경이나 덥지 않은 계
절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현실을 고려해 부담이 없도록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고
-34중대(회장 홍종억)는 총148명중 적극적 참여인원 80명에 대하여 사전 메일로
개별의사를 조사하여 그중 64명이 답을 보내와 20명은 적극적 찬성과 30명은 따
라가겠다는 중도 입장이었으며 나머지는 반대입장을 보내왔으나 전반적으로는 행
사를 하자는 의견으로 4월경이 적절하지 않냐는 의견이었으며 중대 연 운영비
1200만원으로 장기간 중대임원이 체계적인 운영으로 정회원제로 2000만원의 장
기적립을 하는등 재정적인 측면과 지역적 결속도 대체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어 행
사에는 적극적 으로 참여 한다면 사전 1인당 참가비를 입급시켜야만 행사준비 및
예산차질이 없이 잘 될것이라는 염려와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33중대(회장 류창현)는 사전 파악은 못하였지만 충열회에 회장을 비롯한 임
원이 많이 봉사를 하고 있는 관계로 충열회에서 결정이 되는대로 적극적으로 많
은 인원이 참여해줄 걸로 믿는다는 개인적 의견과 구체적인 것은 년말 총회에서
충분히 의견을 듣어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하였으며
-32중대(회장 남상집)는 하는 것은 좋되 지역을 굳이 30주년도 갔다온 모교로 할
필요는 없으며 많은 동기들이 있는 지역에서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고 강조하고 중대에서 통상 20여명이 늘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참조하여 주었으
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으며, 별도로 충열회에 중대에서 50만원씩을 내는 것이
왜 내야 되는지 중대동기들에게 답변이 되도록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
었음
♣ 충열회 예산운영및 중대별 년지원금 사용에 대한 답변♣
※ 과거 충열회의 운영예산을 종신회비로 집행하다보니 종신회비 집행규정상 종신회원의 부,모,본인,처등 부고시 10만원씩 2회를 부조하도록 되어있어 텃없이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고 또한, 운영예산을 임원들의 자발적 찬조에 의존하여 운영하다보니 제대로 운영을 할 수 없는 열악한 실정으로 전 부터 중대에서 50만원씩 지원을 받아 운영비로 사용한 것이 실태였음.
이 또한 제가 충열회장을 맡아 실태를 정밀분석하여 본봐 이대로는 공멸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모든 예산 집행은 동결하고 회의부터 모든 행사의 기본비외 초과비용은 회장이 부담하는 식으로 운영하여 200만원을 추가 적립시켜 현재는 3200만원<2010년도 인수시3000만원>의 기금이 확보된 상태로 재정을 확립시키기 의해 많은 동기들의 반대와 우려를 뿌리치고 운영위원제를 만들어 년 10만원이상을 찬조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자녀혼사시 5만원이상 찬조와 전동기 년회비 1만원제를 만들어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으며(이는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사항임) 기본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기타 부족에산은 회장이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형편이지만 협조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것이 충열회의 발전과 단합,그리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저 역시 충열회장으로 1년에 천만원이 넘는 자비가 들어가는 어려움도 있지만 솔선하여 적어도 중대에서 후원하는 50만원은 절대로 충열회에서 쓰며는 않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1년에 400만원(50만원*8개중대)은 충열 기금으로 매년 적립하려고 합니다.
☞2012년 10월 29일 현재 : 31중대외 7개중대 년 중대후원비 입금완료
따라서 이와 같은 운동이 시작은 불안하고 욕도 많이 들었지만 참여하여주는 운영위원이 점차 늘어 금년은 46명이 되었으며 년회비도 100명이 넘으며 <연회비 1만원을 의무화하기 위해 충열수첩을 제작하여 배부도 하였음> 혼사찬조금도 41명으로 금년 현재 충열회 운영기금으로 1200만원정도가 모여<과거 어느때 보다 많음> 계획한 400만원은 충열장기기금으로 적립가능하며 충열회 동기분들의 자발적 찬조와 후원의 문화도 많은 정착과 뜨거운 호응도 있어 자신감있게 미래와 희망이 있다고 확신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부탁하고푼 말씀은 회의에서도 거론된바 있지만 중대가 중심이 되어 있기에 지회에서도 인정하여 함께 참여가 바람직하다고 보며 <타 선배기는 지회에서도 분담금을 각출하는데가 많음> 어디 까지나 사관학교의 모임의 성격상 기별 중대별 대표성이 분명하기에 3사 10기가 없는 동기는 없고 중대가 없는 10기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고 앞에 있는 편하고 가까운 것만 보시지 마시고 멀리 충열회 1인이 남아있는 충열회도 존재하며 대한민국이 있는한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서라도 생각을 바꾸고 협조하여야 할 것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31중대(불참)
-30중대(회장 오진환)는 반정도가 찬성이고 절반은 반대이지만 충열회에서 결정
되면 따르지 않겠냐고 판단한다며 다만 예산을 부담없이 짯으면 종겠다는 의견
이었고
-29중대(부회장 정태권)은 40명정도의 의견을 들어본바 짜임세 있게 과다하게
예산을 잡지 안는다면 전부 협조할 것이라고 보며 장소도 어디서 할 것이냐에 따
라 참석인원이 결정되기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이었음
-28중대(충무 민태용)는 평소 28중대는 충열회장에게 불만이 있었으나 충열회에
서 결정되면 따르기로 하였다고 하며 모교보다는 서울 육군 및 국방회관에서 하
는 것이 어떻게냐는 의견이었다며 중대별로 과다한 찬조는 곤란하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대전지회(회장 문정성)는 먼저 행사의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보고 만일 조직의
세를 보이거나 동문을 위하는 거라면 육본지역의 넓은 지역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이라고 제시하며 단순히 실내에서 행사보다 등산등을 통한 예산도
줄이고 행사를 하는 것도 제안한다고 하였으며
-전주지회(전>회장 박희순)는 이미 카페에 올린 것 같이 충열회의 결정에 따르기
로 하였으며 다만 이제는 동기도 생각하는 연륜있는 모습도 필요하지 않느냐는
개인적 의견도 제시히기도 하였다.
이외 개인적으로 모교에서 생도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이 되도록 하자는 의견등 분부한 의견이 속출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회의에 임하는 분위기로 긴시간 토의를 맞쳤다.
◈ 이날 회의를 주제한 충열회장은 최종 의결사항으로
1. 이번 회의에서 결정할 사항은 먼저 개최여부에 관하여는 모두 찬성하는 것으로 보아
도 좋겠냐는 제안의결에 대하여 찬성을 하여 행사는 결정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으며
2. 장소는 모교와 서울지역으로 상정하여 거수의결을 제안한바 모교1표로 절대다수가
서울로 찬성하여 의결되었으며
☞서울외 지역은 절대다수가 반대하여 미상정
3. 기타 세부사항은 충열회집행부에 위임하여 준비하여 검토 결정의 절차를 밟도록 하였
으며 특히, 예산규모는 절대다수가 부담없는 비용이 되기를 원하여 행사기념품등을
절감하고 모교 및 동문발전기금을 잘 검토하여 개최시기,추진방법등 구체적 추진계
획을 수립하여 내년1월중으로 2차회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밝히면서 먼저 행사를 하
기로 결정된 이상 각 중대에서 경험있고 열정적인 동기1명씩 추천하여 준비위원를
구성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금년내 협조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충열회는 어떠한 난관과 고난도 극복하며 한다면 할수 있는 무서운 충열회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으며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기보다 우수하고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듯이 충열인이 뭉치고 힘을 합치면 쇠도 녹일 수 있는 영원불멸의 뜨거운 충열인으로 포효하는 그날이 올겁니다.
다만, 그동안 충열회가 무심하였고 불신과 참여의 분위기가 부족했던 것들이 우릴 이렇게 미약하게 보이게 했을 뿐입니다.
자! 충열인이여!
늦다고 생각말고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시작이었던 대한민국육군3사관학교 제10기생이라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우리의 만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바꿔 갑시다.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존중하며 어렵지만 나부터 솔선하여 작은 것부터 참여하는 충열인의 착한 자세를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충 성 ~~~~
◎ 참석자 명단 ◎
충열회장 민 헌(33중대) 사무총장 정 재 호(33중대) 부회장 지 동 수(33중대)
홍보국장 장 상 훈(29중대)
자문및 운영위원 김 영 배(34중대) 유 경 상(30중대) 정 인 명(32중대)
산악회 회장 박 병 주(33중대) 구조대장 김 병 태(32중대)
삼각지회 총무 성 낙 선(33중대)
28중대 총무 민 태 용 29중대 부회장 정 태 권 30중대 회장 오 진 환
31중대 불 참 32중대 회장 남 상 집 33중대 회장 류 창 현
34중대 회장 홍 종 억 35중대 회장 이 병 태
대전지회 회장 문 정 성 전주지회 전) 회장 박 희 순
2012년 10월 27일
육군3사관학교 충열회 동기회장 민 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