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 아세요.
세상을 바꾼 수많은 발명품들이
실수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실수는 성공을 향한 도전입니다.
실수하고 포기하지말고
실수를 분석하고 되새김질해보면
그곳에
놀라운 성공의 법칙이 있답니다.
소중하지 않은 경험은 없어요.
단지 실수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는 것
그것은 정말 큰 실수를 하는 거예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획하고
도전해 보세요.
페니실린의 발견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불리는 기적의 물질 페니실린도 실수도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다.
영국의 미생물학자인 플레밍은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스럼의 원인인 포도상구균을 배양하고 있었는데 그중 실수로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배양기에 푸른곰팡이 포자가 날아와 붙었던 것. 그런데 신기하게도 곰팡이가 핀 배양기에는 세균이 모두 죽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됐고 이 푸른 곰팡이가 폐렴균, 탄저균 등의 세균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렇게 최초의 항생제이자 현대의학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한 페니실린은 우연의 결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포스트잇
포스트잇이 대중에게 선보이기까진 우연한 발견 이후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야 했습니다. 3M사의 스펜서 실버는 원래 우주산업 분야에 필요한 강력한 접착제를 개발하려고 했지만 우연히 정반대의 결과를 낳아 일종의 실패작을 만들었죠. 하지만 다시 써도 접착력이 유지되고 은근히 강했기 때문에 메모를 붙이기 위해 못이나 압정을 사용하지 않고 지금의 포스트잇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지만 3M에서는 이를 쓸모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흐른 후 또 다른 연구원이 성가대에서 책갈피 역할로 포스트잇을 사용해보면서 유용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내 다시 판매를 요청했지만 또다시 거절되면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죠. 다행히 제프니콜슨이라는 관리자가 포스트잇을 지지하면서 무료샘플을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3. 고무의 제조
여름에는 끈적거리고 겨울엔 얼어버리는 천연고무에 불편을 느낄 무렵 찰스 굿 이어(Charles Goodyear)는 다양한 분말을 섞어 실험에 매진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부채까지 생겨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우연히 손에 들고 있던 고무를 난로에 떨어뜨렸는데 까맣게 될뿐 녹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는 성질을 발견했습니다. 그 실수를 기반으로 1839년도에 Charles Goodyear가 최초로 천연고무와 황(sulfur)을 140°C에서 5시간 동안 가열해서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죠.
4. 초코칩쿠키
1930년 숙소를 운영하던 루스 그레이브스 웨이크필드라는 여성이 손님들을 위한 초콜릿 대체품으로 초콜릿맛 나는 쿠기를 만들기 위해 가지고 있던 초콜릿을 잘게 부셔 넣었는데 예상과 달리 제조과정에서 녹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면서 조금 부드러워져 오히려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5. 벨크로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는 스위스의 전기 기술자인 조르쥬 드 메스트랄(George de Mestral)이 강아지와 숲속을 산책했다가 엉겅퀴 씨가 붙어 잘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현미경으로 확대해본 결과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음에 착안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lWWZA7JrmK0
6. 콘푸레이크
켈로그 형제인 존 켈로그와 윌리엄 켈로그는 곡물 끓인 것을 난로위에 놓아두었는데 며칠뒤 발견했을 땐 곰팡이가 생기긴 했지만 알맹이가 건조하고 두꺼워진 것을 발견하고 밀대신 옥수수를 이용해 콘푸레이크를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IE9VZyvTUdk
https://v.daum.net/v/58285cdfed94d200016e9450
7. 안전유리
자동차 유리는 사고 발생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유리를 사용합니다. 이 유리는 프랑스의 한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실험하고 있을 때 고양이가 들어와 유리로된 실험기구인 플라스크를 깨뜨리는 과정에서 셀룰로이드 용액이 유리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8. 잉크젯 프린터
캐논의 엔지니어가 실수로 자신의 펜위에 다리미를 놓아 두었다가 몇분뒤 펜 끝에서 잉크가 쏟아지는 것을 보고 이 원리를 이용해 잉크젯 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9. 엑스레이
1895년 독일의 물리학 교수인 뢴트겐이 자신의 실험실에서 음극선을 이용해 실험을 하던 중 검은 천으로 가린 진공관에 전류를 흐르게 하자 의자 위에 두었던 작은 스크린에서 예상치 못한 녹색 빛이 맺히면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빛의 정체를 몰랐기 때문에 미지를 뜻하는 의미인 X를 이용하여 X선이라고 지었습니다.
10. 감자칩
조지클럼(Georage Crum)이라는 요리사가 자신이 만든 감자튀김을 계속해서 좀더 얇게 만들어달라는 고객의 요구에 화가나 매우 얇게 썬 다음 돌이 될 때까지 단단하게 튀겼던 것이었는데 해당 고객의 반응이 무척 좋아 인기 메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HpY4F2emP6o
https://youtu.be/zIFkUOdZJhU?si=k2R0Qclq9QQKNJEF
그런데 머니 머니해도 가장 큰 실수(?)는
아담과 하와의 실수입니다.
그것으로 인류는 죄와 죽음 고통을 맛보는 삶을 살게 되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예수 안에서 잃어버린 천국을 다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복음을 맛볼 수 있답니다.
당신의 목숨까지 잃어버릴 줄
미리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실수를 허용하신
하나님의 통 큰 배려(?)
너무나 감사하지 않으시나요?
https://youtu.be/7T4qsuIJ_B0?si=dWIN_9Hpq-O7Z-wY
https://youtu.be/sF6wGi6oh84
https://youtu.be/Z_jsCLP45Kw?si=d5fkF2nwhcLhrK9G
https://youtu.be/E8ecnaFb-jg?si=ri_x_aE2QEyE2pHV
https://youtu.be/v23EM6eNTeI?si=o1JNcaCyQGKsIg6P
“사단의 반역은 앞으로 오는 영원한 세월을 통하여 우주에 한 교훈, 즉 죄의 본질과 그 무서운 결과에 대한 하나의 영속적인 증언이 될 것이었다. 사단의 통치가 낳은 결과와 그것이 사람들과 천사들 모두에게 끼친 결과는 하나님의 권위를 버린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 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의 행복이 그분의 정부의 존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거할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이 무서운 반역의 경험의 역사는 모든 거룩한 존재자들에게 영원한 안전 장치가 되어 저들이 범죄의 본질에 관하여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며, 범죄하거나 그 죄의 형벌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줄 것이었다. ”(부조, 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