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아기 오리를 보고
김옥춘
아기 오리를 보면서 모든 탄생이 위대하다고 느꼈다. 모든 삶이 훌륭하다고 훌륭해야 한다고 느꼈다.
아기 오리를 보면서 올바름을 따르는 삶은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삶은 모두 훌륭한 삶이라고 믿어진다. 늘 배려하며 올바르게 살자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됐다.
아기 오리를 보면서 나의 일상생활도 누구에겐가는 감동이 될 수도 있다고 느꼈다. 내 삶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아기 오리가 헤엄치고 먹이를 찾아 먹는 모습을 보고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모습을 보고 나 매우 감동했다. 고마움을 느꼈다.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느꼈다.
삶이란 서로에게 삶 자체로 용기를 준다고 믿어져 참 행복했다.
내 삶도 헛된 삶은 아니라고 느껴져 참 고마웠다.
2022.5.26
| 가난해도 가난하지 않은 삶
김옥춘
이제는 나의 가난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이제는 나의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나누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내 소원이 행복해지는 거였는데 부자가 돼야 행복해진다고 믿었는데 부자 되지 않아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로 합니다. 내 생각을 바꾸기로 합니다.
나도 이제는 기부하며 살겠습니다. 쓰레기 줄이기로 탄소배출 줄이기로 후손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기부하겠습니다. 헌혈로 헌혈기부권으로 인류에게 사랑을 기부하겠습니다.
복원을 위한 기부보다 재난이 되기 전에 지키는 기부가 더 큰 기부라고 믿습니다.
날마다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조금이라도 지키고 나누는 부자가 되겠습니다. 갑부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나도 나눌 게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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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합니다
김옥춘
등산로엔 나를 맞이하는 레드 카펫 야자 매트가 깔려있습니다. 폭신폭신 내 무릎이 좋아합니다. 미끄럼 방지 내 다리가 안심합니다.
산책로엔 나를 맞이하는 레드 카펫 탄성포장이 깔려있습니다. 말랑말랑 내 무릎이 좋아합니다. 통통 탄력 내 다리가 즐거워합니다.
지금 내 관절 관리 내 건강 관리 세금이 합니다. 국민이 합니다.
등산로를 걸을 때마다 산책로를 달릴 때마다 국민의 기도를 읽습니다. 내 발로 내 다리로.
국민의 기도대로 건강해지겠습니다. 국민의 기도대로 아프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기도대로 행복해지겠습니다. 국민의 기도대로 좋은 길만 꽃길만 걷는 인생으로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내가 걷는 길! 고맙습니다. 국민의 마음이 깔린 기도와 응원의 길!
2022.5.27
| 나를 사랑하는 방법
김옥춘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으뜸은 달리기다. 운동이다. 건강이다.
나에게 선물하는 것 중 으뜸은 달리기다. 운동이다. 건강이다.
달리기를 하면 운동을 하면 달리기가 습관이 되면 운동이 습관이 되면 나의 세상이 달라진다.
내가 달라져야 나의 세상이 달라진다고 믿어진다. 오늘은 그렇다.
2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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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김옥춘
길에도 있어요. 산길에도 있어요. 놀랐죠?
작아도 쓰레기 무단투기는 사라져야 합니다.
2022.6.1
| 웃는 얼굴이 예쁘지만
김옥춘
웃는 거 맞죠? 짜증 내는 거 아니죠? 웃는 거 맞죠? 우는 거 아니죠? 웃는 거 맞죠? 화내는 거 아니죠? 웃는 거 맞죠?
웃는 얼굴이 보기 좋지만 웃는 얼굴을 보고 싶지만 억지웃음은 보기 힘드네요. 마음이 힘드네요.
24시간 웃지 않아도 됩니다. 가식은 싫습니다.
가식은 거짓은 그 어떤 마음도 감동하게 할 수 없습니다.
웃는 게 좋아 보이지만 웃는 얼굴을 보고 싶지만 웃으려고 노력도 해야 하지만 너무 힘들게 웃지 마세요. 보는 사람도 매우 힘들답니다.
뜻대로 이루며 사는 당신의 훌륭한 삶을 우리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웃을 일이 많은 우리들이길 기도합니다.
2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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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받침대
김옥춘
바닥에 있었던 화분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꽃과 화분은 그대로인데 꽃이 더 커 보였습니다. 꽃이 더 예뻐 보였습니다. 꽃이 더 귀해 보였습니다. 꽃이 더 값어치 있어 보였습니다.
위치에 따라 꽃도 화분도 매우 달라 보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화분 받침대를 보면서 꽃을 보면서 나도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받침대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의 사랑 당신이 늘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대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22.6.3
| 내리막길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김옥춘 헉헉 헉! 어휴! 헉헉 헉! 숨을 몰아쉬며 나의 내리막길을 비탈길을 오르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오르막을 오르는 일은 청년에게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청년의 오르막길에서 나의 내리막길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나만 힘든 인생 아니니 누구나 이겨내고 사니 좌절하지 말고 힘내라는 오늘의 가르침에 내 마음 숙연해집니다. 청년이여! 오늘의 극복을 큰 복으로 돌려받길 이 나그네가 정성으로 기도합니다. 복 많이 받으소서! 꿈 화려하게 펼치소서! 20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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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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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