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
오늘 정말 엄청난 인파였습니다.
한편에는 컨테이너로 꽉 막힌 소통의 벽...
참으로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 언제까지 이렇게 촛불을 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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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카페를 보니 오늘 하루 가입하신 분이 2400여...
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답답함과 안타까움속에서 희망의 촛불을 보면서 캔맥주 하나 땄습니다.
그나저나 캔맥주도 신문광고를 할 시즌이 되었는데 조용하군요 ^^;
첫댓글 전 소주...
잘하셧으어요. 시원하게 한잔 잘 하셧네요.촛불이 횃불되어 조중동 폐간될날엔 한박스 풀어놓고 마시고 싶네요. 그날까지 홧팅! 그날이 옵니다. 분명히...
첫댓글 전 소주...
잘하셧으어요. 시원하게 한잔 잘 하셧네요.촛불이 횃불되어 조중동 폐간될날엔 한박스 풀어놓고 마시고 싶네요. 그날까지 홧팅! 그날이 옵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