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
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
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공주교육대학교 4번을 수정중인데,
지난번에 언뜻 '아이들'이라는 표현을 지양하는게 좋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제가 쓴 4번에는 '아이들','아이'라는 표현이 유독 많은데 이게 혹시 감점요인이 될까요?
학생,학습자라고 표현하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글의 따뜻한 분위기?와는 좀 동떨어지는 것 같아서
유한 느낌을 주는 '아이들'이라는 단어를 많이 활용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예를들면, '아이들 곁을 맴돌아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라던지..
이런 뉘앙스는 괜찮을까요?
첫댓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단어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는데, 정작 민감한 단어를 썼다고 감점시키는 등의 평가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따라서 글의 맥락이나 글의 분위기에 따라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